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작년에 나는 누락이 있어서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다. 경찰이 찾아와 자칫하면 박해를 당할 뻔했다. 다급한 와중에 우리집 베란다가 신기한 위력을 발휘했다. 나중에 나는 이 박해가 미수에 그친 일을 정견망에 실었다. 그러나 안전을 고려하여 베란다 문의 중요한 줄거리를 생략했다. 차후에 나는 늘 큰 공을 세운 신기한 베란다를 생각했고 이번에 써내기로 한다.
그날 밤 내가 노트북을 막 인터넷에 연결했을 때 경찰 몇이 문을 두드렸다. 남편(비수련자)이 나가 문을 열었다. 정황을 알자 나는 그들을 쫓아 보내려고 했다. 나는 그들이 금방 갈줄 알고 컴퓨터를 숨기지도 않았다. 남편이 막지 못하자 나는 비로소 컴퓨터를 숨기기 시작했다. 컴퓨터 코드와 소켓이 연결되어 있었기에 숨길만한 적합한 곳을 찾지 못했다. 그때 경찰이 쳐들어오려고 했다.
이때 우리집 베란다 문이 갑자기 분노하여 위력을 발휘하는데 스스로 문틀로 되돌아 부딪히며 “쾅 쾅 쾅” 하는 거대한 소리를 냈다. 그 소리는 정말 신기한 위엄이 있어 사악을 겁주었다. 경찰은 얼굴에 두려운 기색이 뚜렷하며 입구에 서서 머리를 들이밀며 “무슨 일이요? 무슨 일?” 남편은 강풍이 불어서 그렇다고 했다.
이때 나는 컴퓨터를 숨겼다고 생각하고 경찰에게 들어오라고 하려고 했다. 그러나 베란다 문이 또 “쾅 쾅 쾅” 하고 부딪히기 시작했다. 나는 베란다 문이 나에게 아직 컴퓨터를 잘 숨기지 못했으니 알려주며 소리를 계속 내어 시간을 끄는 것임을 알았다. 내가 컴퓨터를 잘 숨기자 베란다는 평정을 회복하고 그때 경찰이 들어왔다. 경찰이 들어온 후 놀란 얼굴로 베란다로 가서 한참이나 보며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려고 했다. 그들은 시종 베란다 문을 향해 서서 보더니 실내를 한동안 뒤졌다.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하에 경찰은 떠났고 나도 박해를 받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년 맨해튼 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삼계 내의 구성은 오늘의 정법을 위해서이고 삼계내의 만물과 중생 역시 모두 정법을 위해 온 것이며 정법을 위해 육성하고 정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다시말해서 여기의 중생과 만사만물은 모두 이 일을 위해 온 것이다. 이곳의 어떤 일도 역시 모두 정법 이 일을 위해 건립하고 육성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집 베란다의 표현 역시 그렇게 신기하게 나타난 것이다.발표시간: 2013년 4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7794
“삼계 내의 구성은 오늘의 정법을 위해서이고 삼계내의 만물과 중생 역시 모두 정법을 위해 온 것이며 정법을 위해 육성하고 정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다시말해서 여기의 중생과 만사만물은 모두 이 일을 위해 온 것이다. 이곳의 어떤 일도 역시 모두 정법 이 일을 위해 건립하고 육성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집 베란다의 표현 역시 그렇게 신기하게 나타난 것이다.
발표시간: 2013년 4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