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결정 실험에 대한 인터뷰
정견 기자
【정견망】
일본 에모토 마사루(江本勝) 박사의 물 결정 실험은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 정견 기자는 과학계의 여러 학자를 인터뷰했다. 다음은 이춘빙(李春冰) 박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R: 정견 기자, L: 물리학 박사 이춘빙
R: 박사님, 박사님께서는 이 ‘물의 정보’에 관한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L: 이 실험의 가장 멋진 부분은 물 결정이 ‘사상(思想)’의 형상을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즉, 하나의 단어, 한 종류의 이미지, 한 단락의 음악이 물 결정의 특정한 형태를 빚어냅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단어와 형상, 소리의 영향을 받은 물은 저마다 다른 내포(內涵)를 표현합니다. 이 수많은 결정 사진을 통해 우리는 정신과 물질이 서로 통한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정신은 그에 상응하는 하나의 물질 형태를 지닙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단어는 하나의 사상을 담고 있으며, 이 사상은 결정 속에서 자신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는 물질이 생명과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사상 또한 실질적인 물질 형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질과 정신은 일체(一體)이며, 하나의 사물이 가진 두 가지 표현 형태입니다.

문자 – ‘천사와 악마’의 물 결정

음악 –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헤비메탈 음악의 물 결정
매 실험마다 물은 각기 다른 내포를 부여받습니다. 겉보기에 같은 물이고 화학적 구조가 같을지언정 사실 이미 달라진 것입니다. 그것들은 서로 다른 사상과 영혼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실험들은 물이 생명체임을 증명하며, 모든 단어와 형상, 소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만물에 영성이 있는 셈입니다. 아마 훗날 우리가 더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된다면 그것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R: 이미 많은 물 결정 사진이 발표되었는데, 박사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어떤 사진을 가장 좋아하시는지?

왼쪽: 캐머마일, 오른쪽: 캐머마일에 대응하는 물 결정

왼쪽: 회향(茴香), 오른쪽: 회향에 대응하는 물 결정
L: 두 장의 꽃 사진이 특히 의미심장합니다. 물이 캐머마일과 회향의 향유(香油)로부터 영향을 받은 후 생성된 결정의 모양이 각각 두 꽃의 형상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어떤 꽃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그 꽃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전식(全息, 홀로그램) 현상이 아닙니까? 아주 미세한 입자 하나하나가 전체의 형상과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전식입니다.
전식의 정경은 미시적인 공간에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사상’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사상이 미시적인 공간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 미시적인 층면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사상을 볼 수 있을 겁니다.
R: 이 실험은 다른 첨단 과학 실험과 달리 소수의 전문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이것이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 보십니까?
L: 물 결정 실험을 통해 우리는 선념(善念)은 사물을 아름답게 만들고, 악념(惡念)은 사물을 추하게 만든다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와 세상 만물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의 선념은 외부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늘 선념을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몸을 정화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더 아름답고 건강해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늘 선념을 갖는다면 주변 환경과 타인도 정화하게 됩니다. 우리의 선념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물 결정 실험을 통해 이토록 명확히 확인하는 것은 실로 감동적인 일입니다. 세상을 정화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바로 우리 자신의 선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대중이 이 점을 인식한다면 그 영향력은 막대할 입니다.
R: 에모토 마사루 선생은 또한 여러 사람이 심하게 오염된 물을 향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선념을 보냈을 때 물이 신속하게 정화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에 함께 물을 향해 선한 일념을 보내자고 제안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L: 에모토 마사루 선생은 여러 차례 집단적으로 선념을 보낸 활동을 기록했습니다.

500명의 ‘사랑의 정보’를 받기 전과 후의 물 결정 사진
1997년 2월 2일 오후 2시, 에모토 마사루 선생은 일본 전역의 500명에게 각자의 장소에서 그의 사무실 책상 위에 놓인 도쿄 시나가와(品川)의 수돗물 한 컵을 생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모든 이가 “물아 깨끗해져라, 고맙다”라는 염원을 품고 같은 시각 여러 지역에서 ‘사랑의 정보’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국에서 온 ‘사랑의 정보’를 받아 찍힌 것이 바로 이 물 결정 사진입니다. 물론 실험 과정에서 어떤 물리적인 처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토록 놀라운 변화 결과에, 비록 사전에 예상했던 일이었음에도 제작진 전원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왼쪽: 지진 직후 고베 수돗물 사진, 오른쪽: 지진 3개월 후 고베 수돗물 사진.
1995년 1월 17일 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째 되는 날, 채취한 고베 수돗물로 우연히 찍은 결정 사진입니다. 물은 마치 지진 직후 사람들의 ‘공포, 혼란, 절망’을 그대로 흡수한 듯 결정이 완전히 파괴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비참한 사진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뒤, 큰 타격을 입은 고베 시민들이 전 세계의 관심과 원조를 받게 되자, 배려와 축원이 깃든 물 결정은 매우 아름답게 나타났습니다.
에모토 마사루 선생은 집단적으로 선념을 보낸 이야기 중 미국 아폴로 13호의 일화를 자주 들려줍니다. 달로 향하던 기내에 고장이 발생하고 산소통이 파손되어 상식적으로는 귀환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전 세계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그들을 지켜보며 기도를 올렸고, 결국 우주비행사들은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에모토 선생은 그들의 무사 귀환이 대중의 집단적인 의념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인종과 신앙, 국경을 초월한 집단적 선념(善念) 활동입니다.
집단적인 선념의 힘은 거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단적인 선념으로 재난을 저지한다면 재난은 해소될 것입니다. 특히 이 세상의 파멸적인 폭력과 학살에 대해 우리가 선한 일념을 모아 저항한다면 그것들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R: 박사님께서는 이 실험이 향후 어떤 방면으로 더 확장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L: 실험 과정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 실험 결과가 실험자의 사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은 명확합니다. 물이라는 단순하고 민감한 물질로 사상의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기에 실험자의 사상 활동은 필연적으로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간섭받지 않는 명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실험자의 사상이 매우 고요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마음이 매우 고요할 때 물도 맑아집니다. 고요함(靜)의 정도가 맑음의 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만약 우리가 입정(入靜)하여 선정(禪定)의 상태에 이른다면 정화의 힘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정(靜)에는 서로 다른 경지가 있으며, 끊임없이 잡념을 제거하여 점점 더 고요해지는 과정이 바로 수행(修煉)의 과정입니다. 진정한 수행자가 물 옆에서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있어 조직적인 집단 의념 활동은 일시적인 행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평소 일사일념(一思一念)이 우리 자신과 주변에 영향을 미치므로 늘 선념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좋지 않은 사상을 제거하고 스스로 엄격히 요구하며 더 선량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만이 환경을 정화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인(聖人)들이 가르쳐 주신 인생의 도(道)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으로 ‘물은 마음의 거울(心之鏡)’입니다. 순결한 마음이 있어야 순결한 물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물을 영원히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조직적인 집단 의념 활동은 국부적이고 일시적으로 상황을 바꿀 수는 있어도, 현재의 국면을 대대적으로 돌려놓지는 못합니다. 오직 사람 마음이 선(善)을 향하고 도덕이 회복되어야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정화할 것인가는 더욱 깊고 넓은 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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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19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