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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박해에 반대한 경험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2022년 가을,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사악에게 불법 납치되었다. 그전까지 이미 2, 3개월 동안 감시와 미행을 당하고 있었다. 마비된 상태였기에 동수들이 일깨워주고 당부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당시 주의식(主意識)이 강하지 못해 보서(寶書)를 진정으로 아끼지 않았고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았다. 또한 이익심, 일을 하려는 마음, 색욕심, 자아 등 인심(人心)이 있어 사악에게 틈을 보였고, 결국 불법 판결을 받아 성(省) 여자교도소에 갇히게 되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처음 교도소에 들어갔을 때 나는 잘하지 못했다. 사람마음과 사람 생각, 정(情)이 앞서서 본의 아니게 ‘4서(수련 포기 각서 등)’를 썼다. 뼈저린 반성 끝에 내 마음속에 법이 없었고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일체 인심을 내려놓았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환경이 마음에 따라 변했고, 수련 환경이 바뀌었으며, 감당의 한계를 돌파하고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부정했다. 옥중에서 기존의 각서를 무효라고 새로 성명했다! 이제 이 겪은 일과 깨달음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사람마음이 빚어낸 큰 잘못

처음 입소했을 때 나는 성 여자교도소 단체훈련(集訓) 2조에 갇혔다. 어떤 동수는 포협(包夾,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는 사람)에 의해 4서를 쓸 것을 강요받았고, 쓰지 않으면 매를 맞았다. 때로는 한밤중에도 매 맞는 비명이 들려왔다. 어떤 동수는 4서를 쓰지 않아 강제로 ‘마좌(碼坐, 작은 의자에 꼿꼿이 앉아 있는 고문)’를 당해 엉덩이가 다 헐어 밤마다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사악의 박해에 맞서 내가 4서를 쓰지 않자 그들은 나에게 매일 마좌를 강요했다. 앉아 있는 작은 목전(나무 의자)은 높이 약 25cm, 너비 약 35cm였는데, 두 손을 허벅지 위에 올리고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채 포협의 감시 아래 눈도 감지 못하게 했다. 새벽 4시부터 밤 9시까지 식사와 화장실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마좌를 해야 했으며,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 앉아 있어야 했다.

새로 들어온 수련생을 전향시키기 위해 때로는 감방 전체 인원을 연루시켜 함께 마좌를 하게 함으로써 대중의 공격을 유도해 전향을 핍박했다. 동시에 대법을 모함하는 영상을 강제로 보게 했으며, 매일 새벽 4시 50분에 기상해 밤 9시 반까지 앉혀놓고 머릿속에 사악한 것들을 강제로 주입했다. 또한 영상 시청 소감 등을 적는 주간 일지를 쓰게 했다. 내가 사상 보고와 일지 쓰기를 거부하고 전향을 거절하자, 포협은 감방 사람 전체를 함께 마좌하게 했다. 어떤 이는 내 손을 붙잡고 울며 “산이 남아 있어야 땔감을 구할 수 있다(일단 살고 봐야 한다)”라고 했고, 어떤 이는 내복을 줄 테니 그만 고집 피우라고 했다. 그곳에서 내복은 사치품이었으나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전향한 어떤 동수조차 “버티지 못할 거면 차라리 지금 포기해라, 결국 못 버티면 여태껏 버틴 게 헛수고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당시 머릿속에 법이 없었고 사람마음이 많았다. 두려움과 근심이 커서 정신적 압박이 극심했고 신체적 감당 능력도 한계에 다다랐다. 처음에는 잘해 보려 했지만 속인의 방법으로는 오래 버틸 수 없었다. 결국 각종 인심과 정의 압박 아래 정념을 잃고 본의 아니게 4서에 서명하고 말았다. 큰 잘못을 저질렀으니 대법에 먹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오점과 치욕을 남겼다! 그 후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공간장이 압박감을 느꼈고 눈조차 제대로 뜨기 힘들었다. 사부님께 정말 죄송했고 대법제자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는 후회가 막심했다.

2. 감방 두목의 악행을 제지

내가 잘못했다는 것과 법에서 벗어났음을 깨닫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자신의 이 마음을 닦았는데 특히 두려워하는 마음을 중점적으로 닦았다. 두려움을 닦아 없애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교도관만 오면 두려웠고 소리만 들려도 몸이 떨렸다. 왜 두려운가 생각해보니 질문받을까 봐, 욕먹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었다. 대법제자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생사의 고비이다.”(《정진요지 3》 〈생사의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두려움을 닦는 것부터 시작했다.

감방의 우두머리인 손 모 씨는 50대로 사형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20년 넘게 복역 중이라 모두가 그녀를 무서워했다. 그녀는 매일 눈만 뜨면 사부님과 대법, 그리고 동수들을 욕했다. 또한 감방에 매 끼니 밥 한 통이 들어오면 본인이 먼저 골라 먹고 절반만 남겨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기에 다들 배를 골았다. 나는 그녀가 이곳에서 마음대로 악행을 저지르고 대법을 욕하며 죄를 짓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루는 그녀가 또 대법을 욕하기 시작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며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안으로 찾았다. 내가 이것을 들었다면 나와 관련이 있는 것이며, 여기에는 내가 닦아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방관해서도 안 된다. 이 환경을 바로잡아야 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말했다. “욕을 하려거든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고 특정인 한 명을 지목해서 하되 파룬궁은 욕하지 마시오. 파룬궁이 당신에게 해를 끼쳤소? 당신 스스로 파룬궁 동수들이 있는 이 방으로 오겠다고 한 것 아니오? 이 방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여기서 덕은 보면서 사람들을 이렇게 대접해서야 되겠소?”

당시 감방의 포협이나 두목들은 힘든 노역을 피하기 위해 돈을 써서라도 파룬궁 동수들이 있는 방으로 오려 했다. 수련생들이 있는 방은 노역을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내 말을 듣더니 더 이상 욕하지 않았다. 동수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내가 잘했다고 했고, 나 역시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하여 그녀의 악행을 제지했다는 보람을 느꼈다.

옆 감방의 포협 유(劉) 모가 파룬궁 동수들을 심하게 박해했다. 조금만 스쳐도 욕을 퍼부었다. 하루는 우리 방 두목에게 유 씨에게 말을 전하라고 했다.

“다시 한번 대법을 욕하거나 파룬궁 동수를 욕하면 내가 그녀를 때려주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녀가 “당신들은 때려도 맞대응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소?”라고 묻기에 나는 대답했다.

“그렇죠.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리다. 석 달이면 얌전하게 만들 수 있어요. 한 달에 한 번씩 손을 봐줄 것이오.”

교도소 규정상 싸움을 하면 점수가 깎여 매점 이용이나 집으로 전화하는 것, 감형 등이 제한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으며 전화도 안 하고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그녀가 대법을 욕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 우두머리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아무 말 없이 나갔다.

다음 날 복도에서 유 씨를 만났는데, 그녀는 싱글벙글 웃으며 나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후 다시는 욕을 하지 않았다. 나는 속인의 방법으로 악행을 제지한 것은 수련인으로서 엄격히 말하면 옳지 않은 일이었다. 가장 좋은 것은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고 선한 마음으로 인과응보의 도리를 알려주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었으나, 그때는 악으로 악을 다스린 셈이었다.

3. 법을 외워 신적(神跡)을 나타내다

2023년, 파룬궁 박해 담당 교도관들은 전향 강도를 높이기 위해 신체와 정신에 대한 학대를 강화했다. 마좌 시간은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로 늘어났다. 원래 밤 9시면 잘 수 있었으나, 지휘 센터의 CCTV 감시를 피하려고 사람들을 침대 사이 빈틈에 숨겨놓고 한밤중까지 계속 앉혀두었다. 7월경 8감구에서 한 파룬궁 동수가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자 갑자기 마좌 시간이 아침 8시 반부터 저녁 7시 반까지로 바뀌고 낮 휴식 시간도 없어졌다. 아마도 과도한 마좌 박해와 관련이 있었을 것이다.

한동안 박해를 겪고 나니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외에는 《논어》조차 외우지 못하게 되었다. 속인의 방법으로는 사악을 이길 수 없음을 깨달았다. 나는 이 방을 떠나 법을 외울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외우려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셨다. 12월에 나는 7조로 옮겨주셨다. 그곳에서 한 동수가 나에게 《홍음》, 《논어》 등 사부님의 시와 경문 60~70개를 가르쳐주었다. 나는 매일 마좌를 할 때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나를 10번씩 외우며 온몸과 마음이 법에 가 있게 되니 통증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당시 나무 의자는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위에 50원 동전만 한 돌기가 가로 7개, 세로 5개(가운데 하나 제외) 총 34개가 튀어나와 있어 견디기가 무척 힘들었다. 어떤 동수는 살이 패였고 어떤 동수는 뼈마디가 아파 밤잠을 설쳤다.

나는 그곳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고 법을 외웠다. 나중에는 손과 다리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이 들더니 아무런 감각이 없어졌다. 마치 의자가 사라진 것 같았고 에어쿠션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매우 편안했다. 그렇게 열흘 넘게 앉아 있었다. 이후 감방에서 방석을 깔게 해주었으나 나는 깔지 않고 이 관을 돌파했다.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전법륜》)이었다. 이것은 대법의 위덕이자 사부님의 자비이며, 이 어두운 감방에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함이었다! 이 일로 나는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결심을 더욱 굳건히 했고 법을 외우는 신심을 다졌다.

4. 누구도 집으로 돌아가는 내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2024년 11월, 교도관은 나에게 감형을 신청하면 3개월 반 일찍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만약 회개서를 쓰고 전향하면 8개월 일찍 나갈 수 있다며, 집에서 감형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했으니 신청서만 쓰면 된다고 설득했다. 나는 흔들리지 않고 매일 법을 외우며 속으로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 등을 염했다.

교도관이 왜 감형을 받지 않느냐고 묻기에 나는 죄를 인정하거나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기회이며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예전에 본의 아니게 썼던 4서가 전부 무효임을 밝히는 엄정성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마음이 복잡하여 스스로 물었다. ‘이것이 중생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일찍 집에 가고 싶어서인가? 정법에서 떨어질까 봐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사부님께 죄송해서인가?’ 반복해서 생각한 끝에 바른길을 걷는 것은 중생을 위한 것임을 알았다. 내가 잘못하면 중생들이 모두 훼멸될 것이기 때문이다. 중생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가야 한다! 사부님과 나를 고대하는 중생들을 저버릴 수 없었다.

목표가 명확해지자 매일 법을 외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 2》 〈교란을 배제하자〉)

그전까지는 사부님께 구한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사부님의 가지를 구하며 반드시 이 관을 넘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그곳에 앉아 미동도 없이 법을 외웠다. 매 한 구절의 법이 바로 한 층차로 느껴졌고 정말로 “일념(一念)이 만념(萬念)을 대체”(《전법륜》)했다. 또 법의 핸 한 글자, 심지어 문장 부호까지도 하나의 층차로 느껴졌다. 며칠 동안 꿈을 꾸었는데 강아지 한 마리가 나를 보고 짖기에 내가 살짝 발을 구르니 강아지가 머리를 돌려 도망갔다.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했다. 나는 신이며, 이곳에서 바르지 못한 모든 것을 바르게 잡고 이 한 생각을 굳게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다시 에어쿠션에 앉은 듯 몸의 감각이 사라졌다. 내 심성이 기준에 도달했음을 느꼈고 성명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한 동수가 왜 얼른 성명을 쓰지 않느냐며, 지금 안 쓰면 감형 서류가 올라가 버려 나중에 쓰고 싶어도 안 된다고 독촉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시간을 아껴 성명을 쓰라고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마침 서류를 담당하는 교도관이 자료를 내라고 하기에 나는 내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즉시 엄정성명을 써서 본의 아니게 쓴 4서가 전부 무효임을 선포했다! 그 순간 몸속의 나쁜 물질들이 ‘솩’ 하고 사라지는 것을 느꼈고 심신이 즉시 가벼워졌다. 머릿속은 정념으로 가득 찼다. 사부님께서 내 몸의 어두운 물질들을 제거해주신 것이었다. 내 세계의 중생들이 환호하는 것을 느꼈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대한 감사가 우러나왔다!

성명을 조장에게 제출하자 조장은 화를 내며 “이 방에서 당신이 제일 똑똑한 줄 알았는데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느냐”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바보 같은 짓이 아니라 가장 바른 일이라고 답했다. 조장이 5, 6일간 나를 설득하려 했으나 나는 흔들리지 않고 정념을 굳게 지켰다.

교도관이 나를 불러 “여기 지내기 괜찮지 않으냐, 아무도 터치 안 하는데 왜 이런 걸 썼느냐”라고 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오랫동안 수련하며 대법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가 길을 잘못 들어 대법과 사부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려 하니 누구도 집으로 돌아가는 제 발걸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제 생명은 우주 대법이 만들어준 것이기에 대법과 사부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굴욕을 당하는데 자식이 공정한 말 한마디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까지 말하자 목이 메어 눈물이 났다. 교도관은 당신이 결정할 일이니 굳이 고집한다면 상관하지 않겠지만 출소할 때 610 사무실에서 당신을 찾아갈 것이라고 했다. 나는 출소 전에 내 죄과를 씻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에 웃었다. 교도관은 “웃음이 나오느냐, 배짱도 좋다. 다시는 오지 마라. 여기서 당신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 나는 “당신은 영원히 여기서 나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5. 반박해의 공감대를 형성하다

2025년 7월 말, 새로운 수련생들이 들어왔는데 총 30명 중 우리 방에 7명이 배정되었다. 교도소의 방 조정이 새로 이루어지면서 나는 1조로 옮겨졌다. 그곳에는 매점 이용이 금지된 5명의 동수가 있었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조장에게 교도관을 찾아가라고 했다. 매점 이용은 우리의 권리이며 누구도 개인의 권리를 박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8월 12일 오후, 파룬궁 동수 A가 6명의 동수를 이끌고 총 7명이 옷에 붙은 ‘죄수’ 명찰을 떼어버렸다. 조장이 교도관을 찾아가 수련생들이 명찰을 다 떼었다고 보고했다. 교도관 4, 5명이 와서 A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자 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 “불법 수감된 모든 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라!”라고 외쳤다. 경찰 4, 5명이 달려들어 A 동수를 복도로 끌고 나갔다. 나는 동수가 박해받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밖으로 달려 나가 우리 사람을 어디로 데려가느냐고 큰소리로 외치며 “파룬따파하오!”를 잇따라 외쳤다. 3, 4명이 달려들어 나를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경찰이 방금 누가 소리쳤느냐고 묻자 문지기가 내 이름을 댔지만 경찰은 별말 없이 떠났다.

A는 집훈 9조로 옮겨졌다. 그녀는 처음에 죄를 인정하지 않아 작은 의자에 앉지 않았고 포협 3명이 그녀를 에워싸고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이후 동수가 A에게 어떤 침대 상판에 사부님을 모함하는 글자가 오래전부터 적혀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A는 즉시 올라가 침대판을 다 뒤집어 물로 글자를 지워버렸다. 경찰이 CCTV로 이를 보고 교도관 3명과 함께 달려왔으나 담당 경찰은 “지워라, 지워…”라고만 했다.

A 동수가 명찰을 뗀 사건 이후 다른 조들도 매점 이용이 허용되었다. 내가 있는 1조는 4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몇 달째 매점 이용이 금지되어 있었다. 나는 동수들과 이것은 우리의 권리이며 사악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논의했다. 교도소 행정과에 따지겠다고 했고, 안 되면 “파룬따파하오!”를 함께 외치겠다고 했다. 어떤 조는 매점 구매 한도를 100위안으로 제한했으나, 나는 전액 구매가 우리의 권리이며 마음대로 박탈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반인륜적인 규정은 인정할 수 없으며 우리는 함부로 박해받는 도구가 아니기에 권리를 쟁취해야 했다. 이러한 반박해의 공감대가 감방 안에 형성되었다.

동수 B는 2023년 5월에 입소했는데 정념이 매우 강해 4서 등을 일절 쓰지 않았다. 다음 날부터 마좌를 강요받고 모함 영상을 보게 되자 그녀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치고 큰소리로 《논어》와 《홍음》을 외웠다. 포협 5명이 달려들어 그녀를 누르고 걸레로 입을 막았다. B는 걸레를 잡아 빼고 더 크게 소리쳤고, 포협이 화장실 걸레를 가져오겠다고 협박했다. 그녀는 오물을 입에 넣어도 계속 외칠 것이라고 맞섰다. 교도관이 그녀와 한 시간 동안 대화했는데 B가 진상을 알리자 영상 상영을 중단했다. 그러나 오후에 다시 영상을 틀고 밖에서 벌을 서게 하자 B 동수는 대법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다시 마좌를 시켰으나 다음 날부터 그녀가 앉지 않자 포협들이 감당하지 못해 교도관을 불렀다. 교도관은 소리만 지르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 두라고 했다.

입소할 때 운동화를 한 켤레씩 나누어 주는데 서명을 해야 했다. B는 서명하지 않았다. 그녀가 가져온 신발은 너무 두꺼워 신을 수 없어서 내 신발을 빌려 신었다. 신발을 줄 때 서명하지 않자 포협이 신발을 주지 않았고, 그녀는 슬리퍼를 신겠다며 당당히 매일 슬리퍼만 신고 다녔다. 포협들이 체면이 서지 않아 서명 대신 수령 확인증이라도 써달라고 했으나 그녀는 그것도 쓰지 않았다.

6. 수감자들의 집단 저항

2024년, 성도(成都)에 새로운 여자교도소가 설립되었다. 2025년 2월, 7감구와 10감구의 수감자 전체를 그곳으로 옮기면서 아무 물건도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 수감자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원래 가진 것도 없는데 그마저 못 가져가게 하니 다들 불복했다. 7감구 수감자들이 아래층에서 “7감구는 떠나지 않는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밤 9시부터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들렸다. 다음 날 경찰 60여 명이 와서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으나 수감자들은 타협하지 않았다. 며칠 후 교도소 측에서 물건을 가져가도 좋다고 승인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렇게 두 감구 600~700명의 짐을 큰 차 다섯 대에 실어 새 교도소로 옮겼다.

일반 범죄자들도 자신의 권리를 위해 함께 뭉쳐 저항하여 상황을 바꾸는데, 하물며 우리 대법제자들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우리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다. 우리가 전체로서 하나 되어 반박해한다면 환경은 반드시 바뀔 것이다.

맺음말

현재 천상(天象)의 변화가 매우 커서 대법제자가 움직이기만 하면 상황은 즉시 변한다. 어디에 있든 대법제자는 당당하게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교도소는 “파룬따파하오!”, “천멸중공!” 등을 외치는 것을 가장 무서워한다. 한 번 외치면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할 뿐만 아니라 인간 차원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현재 교도소 지휘 센터의 감시로 인해 밀착 감시(포협)가 불가능해졌는데, 이는 정법 노정이 이 단계까지 온 것이다. 현재 매일 저녁 7시부터 7시 반까지 뉴스를 보게 하는데, 대법제자들은 6시 50분부터 앉아서 자신을 깨끗이 하고 7시부터 발정념을 한다. 무슨 내용이 방송되든 나는 들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주와 소통하면 손과 발이 사라진 것 같고 40~50분이 마치 방금 앉은 것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

출소 전 교도소에서 석방 증명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감방 사람들이 모두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고 내 이름이 불려 밖으로 나가 서명하라고 하자 다들 흥분해서 축하해주었다. 이때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서명하지 않겠소!” 들썩이던 감방이 한순간에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나는 말했다. “나는 죄가 없소. 대법 수련이 죄라는 것을 영원히 인정할 수 없소! 나는 범죄자가 아니기에 서명할 이유가 전혀 없소.” 조장이 서명 안 하면 집에 못 간다고 했으나 나는 대답했다. “누구도 집으로 가는 내 발걸음을 막을 수 없소. 모든 것은 내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지 당신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오.”

그렇게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정진요지 3》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라는 말씀과 법의 위대한 힘을 깊이 체득했다.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관장하시며 사부님께서는 무소불능(無所不能)하시다. 모든 것은 대법에서 비롯되었고 모든 것은 사부님에게서 비롯되었다! 사부님께서 내내 가지해주시고 보살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