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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기실: 천년의 법연 1-상고성연(上古聖緣)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제목: 《/span>힘들게 법을 찾다(艱辛尋法)> 시리즈는 지리와 계층(직업 포함)으로부터 역사 윤회를 썼다면 이번 시리즈는 시간과 조대(朝代) 순서로 쓴다. 우리 함께 쉽지 않은 정법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고 정법의 최후 시각에 진정하게 정진하자. 이 두 시리즈는 서로 맞물려 있으며 전면적이며 완전하다.

본 시리즈에도 분명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것이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많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이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린다.

나는 여러 해 전에 ‘반고가 천지를 연’ 반고전(盤古殿)을 회상하며 청나라 때 만든 반고의 조소상을 보고 생각했다. ‘반고신(혹은 반고대제)’은 우주의 좋지 않은 생명에게 한차례 돌아갈 기회를 주기 위해 더 위의 신에 의해 이 저층차로 파견되어 천지를 개벽했고 모든 것을 소모했다. 지구가 여러 차례 신이 창조한 문명을 겪은 후 마침내 이번 차례 문명시기에 그는 이번 인류에 의해 인지되었다. 이것은 사람 중에서 얼마나 길고 힘든 세월이었겠는가!

인간의 문화가 남겨 내려온 것으로부터 보자면 반고의 전설은 이번 차례 문명의 가장 이른 시기에 서남쪽 소수 민족으로부터 유전되었다. 나중에야 비로소 한족에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서남 소수민족은 가장 원시적인 일부 문화의 내포를 보유하고 있다.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는 이런 설법을 한 적이 있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 중국 서남의 소수민족은 왜 그렇게 많고, 게다가 중국 근대 5천 년 문화와도 마치 단절되어 있는 것 같은가. 사실 이런 사람들은 5천 년 문명 이전에 남겨진 인종이다. 한번은 내가 차를 몰고 윈난(雲南)에 갈 때, 도중에 그런 신들이 나에게 이런 소수민족들은 모두 살아있는 화석이고, 아주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span>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반고가 천지를 개벽한 후 신이 파견한 복희씨, 여와씨, 유소씨, 수인씨, 신농씨에서 염황오제 이 시기에 이르기까지 시간은 매우 길었다. 하지만 신의 지혜는 점점 분자로 구성된 인간 사물(사람과 동물 포함)을 통해 표면으로 스며들었고 사람들이 외부 자연에 인식이 있게 되었다. 동시에 산천 하류 역시 그 문화의 내포가 있게 되었다. 문명 시기로 들어온 후 문화 내포는 더욱 풍부해졌다.

일체는 우주 대법이 육성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일체 안배는 마찬가지로 장래에 오늘날 사람들이 법을 인식하도록 길을 깐 것이다. 지상의 산천 하류 내지 동식물 군락을 포함하여 배치 안배했다.

포괄적으로 이만큼 말하고 우리는 이 만장한 세월 중의 몇 단락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상고 신화 중의 여러 신들은 거의 현재 중국 대륙의 서남 혹은 서북일대에 있는 것 같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시간이 상당히 오래 지났기 때문에 백만 년 심지어 더욱 길어서 지구 대륙판이 이 기간에도 여러 차례 변동이 있었다. 그들이 유전해 내려온 일은 모두 편린이거나 후대 사람들이 고친 것으로 실제상황과는 차이가 아주 크다.

반고가 하늘을 연 이후 한동안 지상에는 비록 산천하류와 일부 식물과 동물이 있었지만 아주 풍부하진 않았다. 이곳에서 우주대법을 전해야 했기 때문에 우주 중의 한 신의 지혜만으로는 부족했다. 더욱이 아주 많은 신들이 다 참여하려고 생각했는데 목적은 오늘날 구도받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연적으로 지구의 창세시기에 자신의 특징과 지혜를 분자로 구성된 이 세계속에 남겨 놓고 싶어했다.

그중 어느 한 신은 이것으로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껴 직접 내려와서 이곳의 환경을 보았다. 당시는 아직 사람을 만들기 전이었으므로 인간 세상은 인류가 생존하기에 그리 적합하지 않았다. 비록 분자로 구성된 겉옷을 걸치고 왔지만 그는 필경 자신의 방법으로 이곳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것을 상세히 말할 수는 없다.

우주 중의 신의 지혜 역시 유한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그가 인간세상에 와서 보니 이곳의 아주 많은 요소들은 모두 부동한 신들이 가져온 것이었다. 그는 어느 사물을 통하여 그 내원이나 혹은 어느 신이 안배한 것인지 볼 수 있었는데 이것 덕분에 이는 그의 안목을 크게 넓혀주었다.

인간세상에서 그렇게 많은 신이 참여하고 ‘계획’ ‘설계’ ‘안배’ 했는지(이것은 모두 현재의 어휘인데 형상적으로 신의 행위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이 역시 그로 하여금 여기의 일체 안배는 모두 극히 특수한 것임을 알게 했다. 그는 생각했다. ‘모두들 장래에 이곳에서 우주의 법이 전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면 내가 얼마나 여러 차례 그 층차의 겁난의 순환을 겪어야 하는가. 신의 시간으로 말해도 비할 바 없이 길다. 또 우주대법이 어떤 것인지도 모른다. 그럼 내가 여기에 와서 이런 것을 보니 마치 아주 많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창세 이래 본 적이 없는 우주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장관의 장면을 보기를 희망하는 것 같구나.

나중에 그는 그곳의 어느 높은 산 위로 올라갔다. 이 산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곳에 머물렀다. 시간이 길어지자 표면상 분자로 구성된 요소가 과다하게 스며든 것 때문에 곧 하나의 거대한 바위가 되어버렸다. 그의 원신은 동시에 이곳에서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날을 기다리고 희망하고 있었다. 그 마음과 뜻이 천지를 감탄하게 했다.

나중에 매우 오랜 세월이 지나 이 산속의 수도인이 수행하여 개오했다. 에너지가 진동을 일으켰고 거석을 진동시켜 부서지게 했다. 그의 원신이 거석을 떠날 때 그는 여전히 섭섭해하며 말했다. “나는 이곳에서 우주대법이 전해지는 그 한 막을 보고 싶었는데.” 이때 우주의 주불이 만 갈래 빛을 뿌리며 그의 눈앞에 나타나 알려주었다. 그에게 이런 성심이 있으니 장래 우주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인간세상에서 주불의 제자가 되어 직접 주불을 따라 수련하고 되돌아 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물론 만일 그렇게 긴 시간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잠시 저층공간에서 호법하고 있다가 인간에 오는 신을 보호해 그들이 법을 찾고 법과 연을 맺을 때 교란받지 않고 관념에 좌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명백히 말하면 바로 그의 능력으로 장래 법을 얻으려는 생명을 법연으로 이끌어 좀 견고하게 하는 일이다.

당시 그는 비록 후자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역사의 발전 과정 중에 주불은 그가 법에 대한 성의를 보고 그가 이번 생에 대법제자가 되도록 했다. 그래서 우주 대법 중에서 수련하며 되돌아가도록 했다.

오늘까지 그의 법에 대한 마음은 여전히 신선계에서 칭송 받고 있다.

방금 언급한 그 수도인은 사실 역시 반고가 천지개벽한 후에 인간세상에 온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아직 사람 이 한 층의 생명을 만들기 전이라 그가 이곳에 와서 온 것은 바로 자기가 직접 실천함으로써 신선이 이곳에서 가히 수련할 수 있고 개오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신이 신심을 가지고 이곳에 오고 이 일에 참여하도록 하며 우주대법이 여기서 더 잘 전해지는데 길을 깔기 위한 것이었다.

이곳에 오면 신의 광환과 능력을 포기해야 했다. 비록 당시 아무도 사람 이 층의 생명이 없을 때 요구가 그리 엄격하지 않았지만 지상과 신선계의 정황은 비교할 수 없다. 이곳은 매우 열악하고 일체는 모두 아주 조잡하고 표면화되었다. 마치 장기간 수향(水鄕)인 강남에 살던 사람이 단번에 사막 같은데 떨어진 것과 같다. 환경이 확실히 다르니 신이 온다 해도 역시 적응해야 했다.

그는 우주 대법이 인간에서 전해지기 위해 길을 깔려는 결심과 신심을 품고 이곳에 왔고 이 산속에서 수련했다. 만장한 세월과 단련을 거쳐 마침내 성공했다. 에너지의 충격으로 다른 신의 신체로 만들어진 거석을 진동시켜 부수었다. 사실 이 역시 이 두 신이 인간에서 연을 맺는 일종 방식이었다. 더욱이 더욱 높은 층차의 신이 인간에 내려온 일부 표현을 좀 보고 어디는 내려올 수 있는지, 어디는 내려올 수 없는지, 일종의 참조와 경험을 남겨 놓기 위함이었다.

이 시기 각종 신이 온 것도 많았는데 대다수는 정념을 품고 왔다. 그들의 마음이 매우 성실했기에 마침내 법을 얻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직접 정법에 동화되어 갔고 영원을 얻었다. 물론 교란과 파괴를 위해 온 것도 있었다.

우리는 여와가 사람을 만든 이후의 정황을 보자. 인간 세상에 사람이 있는 것과 사람이 없는 것은 두 가지 큰 단계이기 때문이다. 지상에는 정말 신이 자기 형상을 따라 만든 사람이 있었는데 그 의미는 우주 대법을 위해 인간 세상에서 길을 깔고 정식으로 궤도에 걸어가는 것이다. 앞에서의 것은 모두 환경을 깐 것이다. 이래서 비로소 문화, 인문상의 바탕으로 진입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핵심 바탕에 속했다.

왜냐하면 필경 인문적으로 막 바탕을 깔기 시작했기 때문에 분자 이 한 층의 ‘옷’은 아직 무슨 내포가 없었고 외계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매우 적었고 자아 방어력도 매우 약했다. 당시 인류의 생존환경은 상당히 어려웠다.

이 시기에도 아주 많은 신들이 왔다. 그들은 사람에게 일부 문화 기초를 다져주고 사람에게 생존능력을 가르치기로 안배되었다. 때문에 그들은 비록 사람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반드시 일정한 신의 자취가 있었다. 예컨대 유소씨, 신농씨 등인데 이는 사람들이 아는 것이다. 사실은 더 많은 신들이 사람을 돕고 이끌어 그 암흑 세월을 지나왔다. 다만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문자가 있은 후에 문화를 다진 것을 희석시키고 싶지 않은 등 각종 원인이 있어 전해지지 못했을 뿐이다. 이 역시 신이 의도적으로 안배한 것이다.

우리는 현재 어린이가 출생한 후 곧 우유를 마실 수 있는 것은 생명이 타고날 때 갖고 있는 본능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것은 분자 이 한층 겉옷(신체)에 이런 내포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역사가 다져준 결과다. 막 사람을 만든 초기에는 분자 이 한층 겉옷에 이런 내포가 없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다 신이 안배하고 가르쳐야 했다. 반대로 말하면 신이 인간 세상에 와서 사람의 몸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수행의 일부분이다. 동시에 장래 우주대법이 널리 전해지기 위한 기초를 다진 것으로 역시 큰 공이다.

부동한 시기와 지역에 부동한 신이 부동한 인간을 만들었고 당시 각 지역이 다 막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유동성이 크지 않았다. 생존에 대한 기능을 장악한 것도 각기 다 달랐다. 그중 한 지역에서는 위에서 한 신을 파견해 사람들에게 돌을 갈아 각종 도구를 만들도록 가르쳤고 그것으로 수렵을 하고 음식을 잘랐다.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는 매우 간단하고 조잡한 방식이지만 상고 시기에는 매우 애를 쓰고 힘을 들여야 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하나라도 다져진 문화가 없이 발전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요령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에 늘 손과 몸(내장 포함)을 상하게 했다. 이때 외계 환경은 비교적 열악해서 죽은 사람을 보는 일이 아주 흔했다.

심지어 어떤 때는 한 종족이 다 맹수에게 잡아먹히거나 혹은 한 집단이 다 질병으로 죽기도 했는데 이런 일은 아주 흔한 일이었다. 이때의 사람은 그리 풍부한 감정이 없었고 아주 냉혹했다. 나중에 신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단체생활에서 생존습관을 가르침에 따라 각종 감정의 요소 역시 점차 풍부해졌다.

하늘에서 파견해온 이 신은 비록 아주 많은 일을 알았지만 필경 그 역시 사람 몸을 갖고 있었기에 많은 경우 역시 몸이 상할 수 있었다. 다만 그는 다른 사람에 비해 그리 쉽게 죽지 않을 뿐이었다.

한 번은 동굴 밖에 큰 비가 내렸다. 상고시기의 큰 비는 어떻게 말할까, 현재의 날씨 예보에서 말하는 호우보다 훨씬 많았다. 어떤 두 사람이 좀 늦게 돌아왔는데 동굴 입구에서 빗물에 의해 떠밀려 가버렸다. 그는 당시 하늘을 향해 장탄식했다. 하늘은 세인을 이토록 너무 잔혹하게 대하는구나! 한바탕의 벼락과 태풍이 불어서 원래 견고했던 동굴은 하루아침에 계란처럼 부서져 버렸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했다. 은혜를 베풀어 좀 많은 인종이 남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잠시 후 비바람이 점점 그쳤고 하늘에는 무지개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다투어 무지개를 보러 나왔다. 문득 멀지 않은 곳에서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달려가보니 어디서 왔는지 모를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울고 있었다. 사람들이 다투어 안고 돌아가 키웠다. 이때 그는 하늘은 생명을 사랑하는 덕이 있고 신의 법력은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이 종족이 질병에 감염되었고 대다수 사람들이 아무 징조도 없이 하룻밤 사이에 다 죽어버렸다. 오직 세 사람만 죽지 않았다. 그는 온갖 방법을 생각해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또 하늘에 간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과는 죽은 사람은 살아나지 않았고 죽지 않은 사람도 다 죽었다.

그는 매우 괴로웠다. 하지만 이때 그는 마음속에서 조금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았고 자신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그는 원래 장소를 떠났다. 나중에 그는 매우 멀고 먼 곳에 가서 조용히 한동안 머무르려고 했다.

한 번은 그가 이곳에서 한 무리 새를 보았는데 매우 좋았다. 먹을 것을 찾아와 그곳에 두었는데 이 새들이 늘 그곳에서 맴돌며 떠나지 않았다. 그중 한 마리가 두목인데 머리의 앞부분에 붉은 깃털이 있었다. 한 번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 새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기고 있을 때 한 무리 소년들이 거기서 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아이들 중에 한 아이는 이마에 붉은 도장이 찍혀 있었다.

이때 그는 밖을 향해 두 무릎을 꿇고 하늘에게 인류를 만들어준 덕에 감사드렸다. 이때 주불이 비할 데 없는 위엄을 띤 모습으로 하늘에서 내려왔다. 그 장면은 그가 어디 한 층차의 신으로도 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주불은 그에게 일부 격려의 말을 하셨고 최후에 말씀하시기를 만일 그가 장래 우주대법이 인간에 널리 전해질 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기회를 주겠다고 하셨다. 그는 매우 기뻤다. 고개를 돌려 옆에 사람을 보면서 주불에게 말했다. “저들도 기회가 있습니까?” 주불은 미소를 지으며 “장래 우주대법을 얻는 자는 반드시 사람 몸을 얻어야 하는데 사람 몸 속의 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그건 그들의 조화를 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주불은 말씀을 마치고 뭇 신들의 호위 속에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

그는 주불과 신들이 떠나는 것을 눈으로 송별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 그의 기억이 많이 열렸다. 하지만 인간세상의 특수성 때문에 능력은 지나치게 발휘할 수 없고 이때 사람과 많이 소통할 수 없었다. 그는 다만 이 일체를 깊이 마음속에 새겼다. 그는 주불이 일단 말씀 하시면 그것이 실제로 됨을 알았다. 이것은 가장 신성하고 진귀한 성연(聖緣)이며 각층의 뭇 신들도 갈망하는 성연이다.

나중에 그는 이번 차례 문화를 다지는 과정 중에 또 많은 마난을 겪었다. 하지만 무슨 일을 겪든 이 마음속 깊이 새겨진 기억은 영원히 기대와 기다림을 지키고 있었다. 우주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를 기다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금생에 그는 태어난 후 얼마 안 되어 병에 걸렸다. 병이 매우 기괴했는데 늘 병이 나면 일어나지 못했지만 며칠이 지나면 곧 나았는데 이렇게 여러 번 반복했다. 식구들이 매우 머리가 아팠다. 어느 날 그가 갑자기 중국 파룬궁 수정본(현재 이름 파룬궁) 책의 겉면에 사부님 사진을 보자 갑자기 이전의 일이 생각났고 금생에 왜 영문 모를 병이 있었는지 생각나게 되었다. 일체는 법을 얻기 위해 일부러 안배한 것이었다. 법을 얻은 후 그는 매우 정진하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 것은 상세히 말하지 않겠다.

염황오제 시기 이 단락은 중화민족 역사의 중요한 단계다. 이 시기 중화문명은 질적인 비약이 있었다. 문자가 생겨났고 의복을 입었으며 간단한 집을 건축할 수 있었고 방향을 분별하는 방식과 능력이 있었다. 더 얻기 어려운 것은 중화문명의 ‘인문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헌원황제가 사람에게 수련을 통하여 반본귀진에 도달할 수 있는 수련문화를 남겨놓은 것이다. 동시에 일부 신선들이 사람의 몸으로 직접 와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수련해야 되돌아 올라가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지 가르친 것이다.

이때 사람들이 성의 연못을 구축하는 것도 하늘의 점화를 얻었다. 전설에 따르면 요 임금의 평요고성(平遙古城)을 지은 것은 거북이를 통해 얻은 계시였다고 전한다.

오늘 어떤 사람은 신농씨와 염제를 혼동하여 하나로 말하는데 사실 온갖 식물을 맛본 신농은 염제와 같은 사람이 아니다. (《/span>사기신농씨의 시대가 쇠퇴했다는 글이 있다) 염제는 신농씨 족계 중 마지막 부락연맹의 수령이었다. 온갖 식물을 맛본 신농은 신농 족계의 시조다. 혼동하여 말하는 것은 문화의 단층이 조성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서남 소수민족으로 들어가면 그들 중 어떤 민족이 공통으로 모시는 선조는 치우다. 우리 중원 민족의 인상에 치우는 나쁜 인물이다. 어떻게 서남 민족이 공통으로 모시는 선조인가? 사실 바로 우리 자신의 인식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서남 민족의 역사 내원은 우리 이번 차례 문명의 초기시기가 그들 문명의 말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 그들의 문화는 분명 좀 변이되었고 나빴을 것이다. 그러면 새 문명이 발전하기 시작할 때 원래 문명은 자연히 무대의 주역에서 기꺼이 물러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명 사이에 ‘이념’의 대립이 생기고 전쟁의 방식으로 해결한다. 이런 각도에서 말하자면 염제와 황제 두 부락연맹의 전쟁은 큰 이념 내부의 정벌전이다. 치우와의 정벌전은 오히려 신구 이념 문명 간의 정벌전이다. 표면적으로는 사람이 싸우는 것이지만 배후에는 많은 신들이 참여한다.

이 방면에서 《/span>상고신화연의중에 생동한 묘사가 있다. 물론 완전히 진실은 아니지만 당시의 정황을 일부 반영해 낼 수 있다.

원래 구 문명이 이번 차례 문명 초기에 비해 세력이 여전히 컸기 때문이다. 정벌전쟁을 통하여 신이 이번 차례 문명에 문화를 개창해주고 신속히 전파되게 한 것이다. 그래서 염황 두 부락 연맹은 정벌전을 통하여 합병되었고 나중에 치우를 패배시킨 후 치우 원래의 부락 대부분을 합병시킨 것이다. 또 일부 남겨놓은 것이 있는데 오늘날 역사의 기록과 증거로 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차례 문명의 개화 초기에 염황에서 시작했고 나중에 그들의 후대가 사방에 널리 퍼졌기에 후에 사람들은 자연히 자기를 ‘염황의 자손’이라 불렀다. 이 역시 신이 일부러 오늘 사람들에게 안배하여 전승한 문화 중의 하나다.

우리가 자기를 염황의 자손이라고 언급할 때 무형 중에 염황의 조상 중 신농씨를 백초를 직접 맞본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고 촤종적으로 인류를 위해 헌신한 일로 생각한다. 동시에 신의 자비와 무사무아함을 나타내었다. 황제가 인간 세상에 복을 가져다 준 후 황산에서 용을 타고 승천한 이야기가 있다. 이 방면에 대해 내 개인의 느낌은 이것은 신이 우리에게 중국에 생활하는 사람들이 천백 년 이래 자기는 ‘염황의 자손’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는데 근본 의의가 있다. 왜냐하면 이런 것을 명심해야만 오늘날 우주 대법을 인간에 널리 전할 때 법의 인연이 다시 이어질 때 비로소 철저히 우리 마음 그 부분의 기대와 소망을 철저히 밝힐 수 있기 때문이다.

기승전결: 그때 주불이 황제(黃帝)의 신분으로 중국 땅에 직접 내려 와서 중화 문명을 열었고 오늘날 주불은 보통 사람 형상으로 우주 대법을 인간에 널리 전하니 이것이 어떤 자비인가! 그중의 간신난고는 또 누가 있어 진정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많은 경우 내가 본 역사의 한 막에서 사부님께서 겪은 고생을 볼 때면 눈물이 흐름을 견딜 수 없었다. 어떤 때 너무나 참을 수 없어서 울며 사부님께 물었다. 무엇 때문에 중생을 위해 그렇게 감당하십니까? 사부님은 늘 미소 지으며 대답하셨다. 일체는 단지 당신들이 법을 얻을 때 좀 쉽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우리가 만약 잘 수련하지 않으면 정말 사부님이 우리를 위해 지불하신 것에 미안하다.!!! 상세한 것은 쓰지 않으니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

이 시기에 원래 서남 민족 문명을 안배한 어느 신은 그의 원래 생각은 자기의 구 문명의 성과를 보호하기 위해 세상에 내려왔고 치우 군단에서 시작했다. 나중에 그는 자기 문명의 성과가 이 시기가 되면 많은 폐단과 심지어 마성의 것이 있을 것임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가 염황 군단을 보았을 때 특히 황제와 그 주변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순정함이란 그에겐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사람을 이끌고 염황 군단에 투항했다.

그는 황제가 황산에서 날아 오른 후 남겨 놓은 유물을 교산에 묻는 역사적인 활동에 참가했으며 나중에 온 염황 자손들이 이 땅을 기념하여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문자 혹은 문화상으로 남은 것이 충분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대응하는 실물이 있어야 비로소 이 문화가 후세 자손에게 장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참가한 후 그 스스로 고산(高山)에 은거하여 수행하였다. 수행 과정 중에 그는 여러 차례 황제가 그를 만나러왔고 그를 점화해주었다. 아울러 그에게 이번 차례 문명을 개창한 근본 의의를 말해주었다. 그는 듣고서 정말 관정받은 것처럼 단번에 많은 일을 알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매우 높은 성취가 있는 수도인 몇 명을 만났고 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설명했다. 모두들 오늘날 진정하게 법을 얻어 주불을 따라 돌아가기를 더욱 원했다.

나중의 윤회 중에 주불은 여러 차례 부동한 신분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일깨워 주었다. 이를 통해 오늘날 그들이 비로소 사람 중에서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도록. 어떤 때는 그들에게 법을 얻기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 그들은 모두 매우 감격스러워 한다. 비록 오늘날 어떤 사람은 사람 중에서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많지만 여기서 법을 얻는 것은 한 생명으로서 말하면 바로 최대의 행운임을 알고 있다.

千載法緣聚今朝得法修心紅塵笑萬般苦難志不移緊隨師尊上九霄

천년 법연이 오늘에 모여법을 얻어 수련하며 속세를 웃노라온갖 고난에도 뜻이 움직이지 않고사존을 바짝 따라 하늘로 올라가리라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