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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장거 ——’3.05 장춘 삽입 방송’ 24주년을 기념하며

필성(必成)

【정견망】

요 이틀간 북경에 큰 눈이 내려 세상 사람들은 휴대폰을 들고 설경을 감상하고 있다. 하지만 2002년 3월 5일,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용사들은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학살당했다. 이것이 바로 서구 언론이 “파룬궁의 가장 대담하고 두려움 없는 행동 중 하나”라고 일컬은, 국내외를 뒤흔든 ‘3.05 장춘 삽입 방송’ 사건이다.

2001년 1월 23일, 중공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날조해 세상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만들어냈고, 이로 인해 파룬따파에 대한 오해를 가중시켰다. 길림 대법제자들은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텔레비전 삽입 방송 기술을 익혔다. 그리고 2002년 3월 5일, 길림성 장춘시 유선 텔레비전망 8개 채널에 동시에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洪傳世界)》, 《분신자살인가 사기극인가》 등 진상 영상을 삽입 방송했다. 방송 시간은 40~50분에 달했으며 32개 채널의 30만 가구에 도달했다. 하룻밤 사이에 수백만 관객이 자신의 집 안방 TV를 통해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사실과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중공의 기만적인 거짓말이 폭로되었다.

명혜망에 발표된 삽입 방송 목격자 김학철(金學哲) 동수의 회고록 《장춘 삽입 방송 기념일, 생존자가 회상하는 역사 과정》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이튿날인 3월 6일, 장춘시는 마치 가마솥이 끓듯 들썩였다. 거리와 골목, 상점과 백화점 등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이 사건을 이야기했고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논했다. 원래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였고 사람을 속인 것이었다. 강택민 집단이 파룬궁을 모함하며 만들어낸 유언비어는 민중의 마음속에서 크게 부푼 풍선 같았는데, 거짓말이 많아질수록 풍선은 커졌다. 진상 삽입 방송은 마치 날카로운 신침(神針)과 같아서 살짝 건드리자 거짓말 풍선이 터져버렸고, 남은 것은 번쩍이는 진상뿐이었다!”

이후 악의 수괴 강택민은 공포에 질려 마성(魔性)이 크게 폭발해 ‘용서하지 말고 죽여라‘라는 비밀명령을 내렸다. 뒤이어 5천여 명의 장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 체포되었고, 최소 8명이 맞아서 사망했다. 성명이 알려진 이로는 유해파(劉海波), 후명개(侯明凱), 유의(劉義), 이숙근(李淑芹), 이용(李容) 등이 있다. 또한 15명이 4년에서 20년의 불법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그중 수련생 양진흥(梁振興), 유성군(劉成軍)은 19년형을 선고받고 박해로 사망했으며, 주윤군(周潤君), 유위명(劉偉明)은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1999년 중공의 박해 이래 가장 무거운 형량이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수련생이 감옥과 수용소에 투입되어 비밀리에 박해당했으며, 이후 많은 이들이 고문으로 사망하거나 정신 이상이 되었다.

2007년, 아태 인권재단은 뉴스 봉쇄를 타파한 ‘3.05 장춘 삽입 방송’ 팀의 대표인 유성군에게 ‘단심한청상(丹心汗靑奬)’을 수여했다. 재단은 “유성군은 20세기 중화민족의 인권 수호자로서 영원히 이름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역주: 단심한청(丹心汗青)에서 단심이란 변치않는 충심이나 지조를 의미하고 한청은 푸른 대나무에서 진을 빼서 기록을 남긴다는 뜻이다. 즉 역사에 길이남을 변치않는 지조를 뜻한다. ]

2020년 6월, 캐나다 뉴렐름(New Realm)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영원한 50분》이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당시의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장춘 삽입 방송이라는 두 실화에 근거하여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역사의 진상을 복원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당시 길림 대법제자들의 장거를 알렸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상을 알렸고, 기술을 모를 때는 스스로 익혔다. 삽입 방송 범위를 좁게 하여 안전하고 간편한 길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위험하고 복잡하더라도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할 것인지를 두고 그들은 후자를 택했다. 동료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시간을 늦추지 않고 오히려 앞당겨 실행했다. 이 순간 하나하나가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김학철은 이 영화를 제작한 초심을 이렇게 말했다. “연기를 하며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몇 번이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의 동료들과 다시 함께 있는 듯한 애틋함과 기쁨… 영화 《영원한 50분》은 전 세계에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법제자 영웅들의 장거가 어떠했는지를 알렸습니다. 앞서 가신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장춘 3.05 삽입 방송의 성공은 당신들이 생명의 대가와 거대한 헌신으로 바꾼 것입니다. 역사 속 영웅들의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는 당신들에 대한 저의 추모와 경의입니다. 영웅이 되려 한 것은 아니지만 당신들은 이미 영웅이 되어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겼고 사람들은 영원히 당신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르며 하늘의 그물은 성글어도 빠짐이 없다. 2015년 이래 20만 명이 넘는 이들이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파룬궁 박해의 수괴 강택민을 고소했다.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년 전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에 가담했던 인물들이 악보(惡報)를 받았다.

유경(劉京): 전 공안부 부부장. 후두암에 걸려 생사가 불명확함. 분신자살 조작극을 기획하고 실행했으며 증오 선전에 직접 가담함.

이동생(李東生): 전 광전총국 부국장. 15년형 선고. 분신자살 조작극의 기획자 중 하나로 전 세계 전파 과정을 감독함.

나경(羅京): 전 CCTV 앵커. 임파선암으로 사망 전 입안과 혀가 문드러짐. 생전 분신자살 조작 뉴스를 반복해서 보도함.

진맹(陳虻): CCTV 프로듀서. 위암으로 47세에 사망. 분신자살 조작극 영상 제작자.

그 외 수많은 박해 가담자가 끊임없이 응보를 받고 있다. 먹구름은 태양을 가릴 수 없으며 바른 믿음(正信)은 반드시 사악을 이긴다.

올해 3월 5일, 북경에는 보기 드문 큰 눈이 내렸다. 장춘에서도 매년 3월 5일 전후로 눈이 분분히 내린다고 한다. 오늘 창밖의 큰 눈은 마치 ‘장춘 삽입 방송’의 가슴 뭉클한 용사들을 기념하고, 이 위대한 역사의 순간을 기억하게 하려는 듯하다.

2026년 3월 5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 특별한 날과 삽입 방송의 용사들을 영원히 잊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소중한 생명으로 인류의 도덕적 양심을 수호했다! 길 잃은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제자의 ‘사기위타(舍己爲他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함)’라는 고결한 경지를 보여주었다. 이 글을 통해 박해에 가담하는 이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호소한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중공에서 탈퇴하여 선량함을 선택하기를 기원한다. 아름다운 신기원(新紀元)이 바로 눈앞에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