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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부침주(破釜沈舟)”를 오늘날에 응용하다

——전통문화를 이용하여 병업 동수와 교류하다

중국대륙 춘연(春緣)

【정견망】

한번은 비교적 먼 지역의 자매가 우리 지역의 S에게 그들 지역의 한 동수의 병업(病業)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는데, 그녀를 R이라고 약칭하자. 그의 아내는 초기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였고 그는 수련하지 않았는데, 어느 R이 췌장암에 걸려 겁을 잔뜩 집어먹었다. 그의 아내가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했고, 결국 연공을 해서 나았다. 하지만 그는 흉터가 아물자 아픔을 잊어버리고 계속 수련하지 않았으며, 마작을 하고 도박을 하러 다녔다. 결과적으로 췌장암이 재발했는데, 이번 재발은 대동맥 위에서 발생하여 수술도 할 수 없고 치료도 할 수 없었다. 의사는 그에게 남은 시간이 단 몇 개월뿐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매일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었으며, 그동안 일부 동수들이 가서 교류를 하기도 했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자매는 S에게 한 번 가서 그와 교류해 주기를 요청했다. S는 이를 승낙했다.

S는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때로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예를 드시는 것이 매우 타당하고 설득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여, 우선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진(秦)나라 시기, 항우(項羽)가 군대를 이끌고 큰 강을 건너 진(秦)의 성 하나를 공격하러 갔다. 항우는 군대에 세 가지 명령을 내렸다. 첫 번째 명령은 솥을 걸어 밥을 짓는 것이었다. 배불리 먹은 후 두 번째 명령을 내렸는데, 모든 가마솥을 부수고 모든 배에 구멍을 내어 물속에 가라앉히는 것이었다. 세 번째 명령은 성을 공격하라는 것이었다!

항우가 이처럼 하려 했던 이유는 바로 전군 장병의 퇴로와 두려워하는 마음을 끊어버리고, 군대를 사지(死地)에 몰아넣어 다시 살아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장병들이 이를 보고 마음속으로 깨달았다. 이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면 후퇴하려 해도 배가 없고, 밥을 먹으려 해도 솥이 없었다. 살길은 오직 하나, 그것은 바로 성을 함락시키는 것이었다. 결국 삼군 장병들은 제각각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갔고, 화살과 굴러오는 나무와 돌을 무릅쓰며 앞사람이 쓰러지면 뒷사람이 이어 나아가 신속하게 성을 함락시켰다.

이 전투는 왜 신속하게 승리할 수 있었는가? 그 원인을 탐구해 보면 항우의 군대가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고, 후퇴하려는 마음이 없었으며, 오직 앞으로 돌격하여 승리하려는 마음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심태(心態) 하에서 항우의 군대는 기세와 심태, 그리고 에너지장에서 이미 상대 군대를 압도했다. 이것이 승리의 근본 원인이다.

그렇다면 이를 R 동수에게 대응시켜 보면, 그의 퇴로는 이미 없어졌으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퇴로를 막아버렸다. 그에게는 오직 앞으로 돌격하는 한 가지 길만 남았다. 그는 이전에 췌장암에 걸렸을 때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나았으나, 나은 후에 도박을 하여 속인으로 변했다. 사부님께서는 오직 수련인에 대해서만 책임지시며 속인은 관여하지 않으신다. 이제 그의 두 번째 “재발”에 대해, 만약 그가 이것을 “병”이라고 여긴다면 단 몇 개월의 시간만 남게 된다. 만약 그가 이것을 자신에 대한 “점화(點化)”라고 여긴다면 분발하여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해야 하며, 이것만이 유일한 출로다.

두 지역 사이의 거리가 멀어 한 달여가 지나서야 피드백을 받았는데, R 동수는 교류한 다음 날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돌아온 후 바로 나았다고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