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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도 나의 전진을 막지 못헤

유연(有緣)

【정견망】

요 며칠 북경(北京)에 연일 폭설이 내렸다. 매일 나는 3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가서 외손자의 하교를 도와 딸아이 집으로 데려다주고, 외손자에게 밥을 해 먹인 뒤에야 집으로 돌아온다. 아래층에 내려가 밖을 보니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자전거를 도저히 탈 수 없었고 사람도 잘 보이지 않았다. 집 근처 정류장까지는 아직 3킬로미터가 남았고, 60여 리 길을 차로 가면 보통 한 시간 정도면 집에 도착한다. 우리 소조의 법공부에 맞출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 내리는 눈이 너무나 커서, 속으로 만약 법공부에 가지 않더라도 이 정도 폭설이면 말이 될 것이고 길에 차도 막힐 테니 한 번쯤 안 가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생각을 돌려보니 안 되겠다 싶었다. 이 마음은 옳지 않으며 이는 핑계일 뿐이다. 이 정도 어려움이 무슨 대수인가 싶어 사부님께 나를 가지(加持)해 달라고 구했다. 이에 외손자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에게 차를 불러달라고 하게 했고, 나를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게 했다. 차는 2분 만에 왔고 나는 외손자에게 아빠가 곧 도착할 테니 할머니는 먼저 집에 간다고 일러주었다. 그렇게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버스가 왔고 나는 서둘러 차에 올라탔다. 버스가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한 시간 만에 법공부 장소에 도착했다. 폭설은 여전히 내리고 있었지만 그렇게 7시가 조금 넘어 법공부 소조에 도착할 수 있었다. 30여 킬로미터의 길에 눈이 많이 내려 차가 천천히 달렸지만, 폭설도 나의 전진을 막지는 못했다. 늦었으니 가지 말자는 생각, 나태함, 게으름, 자신을 방종함은 바로 정진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나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전승했다. 제자를 가지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각지 설법 중 《음악과 미술 창작 설법》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말한 것은 정통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데에 따라 그리되, 되도록 완벽한 예술이면, 이러면 자신에 대해서는 제고(提高)이며, 신에 대해서도 존경(敬重)이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을 겪을 때마다 법에 대조하여 자신을 요구하고 엄격히 다스리며 자신의 수련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동수들은 내일이 《장춘 삽입방송 24주년 기념일》임을 알리고 《영원한 50분》을 시청하며 교류를 나누기도 했다. 장춘 대법제자들이 생명을 걸고 진상 삽입방송을 했던 일을 떠올리니 나의 이런 어려움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싶었다. 삽입방송이 가장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장춘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가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있음을 증언했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중공에 의해 조작된 사기극임을 입증했다. 훗날 사람들은 영원히 여러분의 영웅적인 장거를 기억할 것이다. 장춘의 삽입방송 사건은 나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었다.

나는 반드시 가정을 원만히 하고 전체를 원만히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 말씀을 들어 사람을 많이 구도함으로써 자신의 신기원을 개척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