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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황도에 보기 드문 띠 모양 신기루 출현

【정견뉴스】

3월 28일, 하북 진황도 아나아(阿那亚) 황금해안에 띠 모양의 신기루가 나타났다. 현장의 여러 목격자는 이번 신기루가 매우 특별해서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했다.(인터넷 사진)

3월 28일, 하북 진황도 아나아 황금해안에 띠 모양의 신기루가 출현했다. 현장의 여러 목격자는 이번 신기루가 매우 특별했으며 믿기지 않는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극목뉴스(极目新闻)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현장 목격자들은 이번 신기루 속 영상의 가장자리가 평탄하고 하늘 및 해수면과 명확한 경계선을 이루고 있어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마(馬) 씨는 진황도 해변에서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3월 28일 14시 20분경, 그가 해변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중 멀리 지평선 부근에서 모호한 영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점차 선명해졌다고 한다.

이 영상들은 가지런한 가로 띠 형태를 띠었으며 시야 속 지평선의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길게 이어졌다고 마 씨는 설명했다. 영상은 마치 장난감 블록으로 만든 기차처럼 보였고, 그 안에는 다양한 집들과 이를 지탱하는 커다란 원기둥들이 있었으며, 앞쪽에는 커다란 배가 이동하며 떠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육안으로 보기에 형형색색이었으며 상당히 장관이었다고 덧붙였다.

마 씨는 현지에서 30여 년을 살면서 신기루를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텔레비전에서 신기루를 본 적은 있지만 대개 들쭉날쭉 높낮이가 다른 건축물이나 산이었는데, 이번에 처음 현장에서 본 신기루가 이렇게 특별해서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여행 사진을 촬영하는 조(趙) 씨는 당일 오후 내내 해변에서 촬영 중이었다고 밝혔다. 15시 40분경 신기루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몇 단락의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속 지평선 위의 신기루는 멀리 해안가의 지상 건축물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해변에서 멀어지면서 점차 흐려졌다.

이후 조 씨가 이전에 찍은 휴대폰 사진을 다시 확인해 보니, 14시 40분경 이미 지평선에 여러 층의 분리된 모습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신기루 영상이 아마도 이때부터 점차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 씨의 기록 시간에 따르면, 형성을 시작해 마지막으로 사라지기까지 이번 신기루는 전후로 최소 한 시간 이상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기루라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봉래산의 선각(仙閣 신선의 누각)을 연상하며, 허무맹랑하고 아득하지만 아름다운 광경으로 여긴다. 사실 이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이다.

중국 고대 및 외국의 기타 문헌에도 신기루에 관한 기록이 모두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그동안 신비롭고 환상적인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북송의 심괄(沈括)이 저술한 《몽계필담(夢溪筆談)》에는 고대의 수많은 기이한 소문과 이상 현상이 기록되어 있다.

청 강희(康熙) 연간의 《장포현지‧재상(漳浦縣志‧災祥)》에도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가정(嘉靖) 8년 사도(四都)에 섬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었는데, 그날 갑자기 바다로 잠기더니 잠시 후 세 산이 합쳐져 하나의 봉우리가 되어 공중에 우뚝 솟았다. 이를 바라보니 마치 누대(樓臺)처럼 변환이 일정치 않았으며 이런 현상이 3일 동안 지속되었다.”

(에포크타임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