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련생
【정견망】
관료 사회의 ’30년 역추적’ 조사로 인해 중국 공산당(중공) 각급 정부 부처, 정법위, 공안국, 검찰청, 법원 등의 수많은 관리가 조사를 받고 있다. 최근 파룬궁 박해에 가담했던 산둥성 관리 3명이 조사를 받는 등 악보(惡報)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수많은 사례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정돈’ 대상이 된 것 외에도 전염병에 감염되어 사망한 자들도 부지기수다.
이들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가담한 기록이 있으며, 이는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보응이 있다. 보응이 없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며, 때가 되면 모든 보응을 받는다”라는 옛 교훈을 증명한다. 조사를 받는 것은 보응의 시작일 뿐이며, 진정한 보응은 그들이 저지른 죄악에 상응하여 나타날 것이다.
1. 전 산둥성 치샤시 당서기 바오화, 악보로 조사
2026년 4월 2일 산둥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 산둥성 치샤시 당서기 바오화가 악보를 받아 조사를 받고 있다.
바오화(包華)는 1973년 11월생이다. 주요 이력으로는 2015년 12월 산둥성 핑이현 부현장, 현위원회 부서기, 현장 대리, 현장을 역임했다. 2019년 1월 핑이현 당서기, 2021년 4월 산둥성 옌타이시 치샤(棲霞)시 당서기를 지냈으며, 2022년 2월 옌타이시 상무위원으로 승진하면서 치샤시 서기를 겸임했다. 2023년 6월 옌타이 황보하이신구 당서기, 2025년 10월 옌타이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바오화는 박해를 추종하며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대한 지도적 책임을 졌다.
바오화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산둥성 핑이현 당서기 및 치샤시 당서기로 재임할 당시 수련생들이 당한 주요 박해 사실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6월 26일 새벽 4시경, 산둥성 린이시 멍인현 타오취전의 수련생 왕푸바오(王富寶)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이웃이 농기구를 빌리러 온 것으로 착각해 문을 열었다. 그러자 경찰 6~7명이 ‘경찰증’도 제시하지 않은 채 집 안으로 난입했다. 왕푸바오와 아내 런슈훙이 이를 저지했으나 경찰은 강제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자료와 서적, 휴대전화 2대를 압수하고 부부를 납치했다.
같은 날 멍산 관광구의 뤼원관 가족과 장청파, 타오취전의 레이구이링, 리슈잉도 납치되어 핑이현 보린진 파출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리슈잉과 런슈훙은 당일 밤 귀가했으나 나머지 4명은 핑이현 분국에 불법 구류되었다.
◎ 산둥성 린이시의 자루이둥(賈瑞東 남, 62세)은 파룬궁 수련 후 괴사했던 발뼈가 치유된 인물이다. 그는 평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궁은 사람을 구합니다”라는 말을 즐겨 했다. 2020년 4월 21일, 자루이둥은 핑이현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부하다 납치되어 현재까지 불법 감금 중이다.
◎ 2022년 2월 6일, 산둥 치샤시 수련생 린젠핑(林建平)은 치샤시 공안국 입구에서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궁이 억울하게 박해받고 있으며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된 것인데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 진실한 한마디 때문에 린젠핑은 해당 경찰에게 모함을 당해 치샤시 공안국 좡위안 파출소로 압송되었다. 2023년 3월 29일, 린젠핑은 치샤시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과 벌금 5,000위안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 산둥성 자오위안시 비궈진 사거우촌의 파룬따파 수련자 왕화양(男, 59세, 농민)은 원래 산둥성 자오위안시 비궈진 사거우촌에 거주했다. 그는 2012년부터 박해를 피해 10년 동안 타향을 떠돌며 생활했다. 2022년 7월 29일, 치샤시 서워포진 샤허촌 서산 양식장에서 자오위안시와 치샤시 국보대대 경찰에 의해 합동 납치되었다. 다음 날인 2022년 7월 30일, 왕화양은 옌타이시 라이산구에 불법 구금되었으며, 라이산구 공안에 의해 불법 감시를 받았다.
2022년 8월 16일, 왕화양은 자오위안시 국보에 의해 자오위안시로 다시 압송되었다. 2022년 8월 18일, 자오위안시 검찰원은 그를 불법 구속 승인했다. 8월 19일, 왕화양은 치샤시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이후 2022년 9월 23일에 이르러 왕화양은 다시 자오위안시 구치소로 이송되어 불법 구금되었다.
◎ 산둥성 옌타이시 치샤시 파룬따파 수련자 류진보는 옌타이시 개발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중 납치되었다. 류진보는 현재까지도 치샤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가족과의 면회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 최근 치샤시 타오춘진 파출소는 현지의 여러 파룬따파 제자를 빈번하게 괴롭히고 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이미 3~4차례에 달한다. 2023년 4월 25일 당일, 치샤시 타오춘진 파출소 경찰들은 현지 파룬따파 수련자 장린, 쑨후이쥐안, 자오싱광을 각각 괴롭혔다.
2023년 5월 15일 오전 11시 30분경, 타오춘진 파출소 경찰 약 6~7명이 파룬따파 수련자 무란잉의 집을 찾아가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다량의 개인 소지품을 압수했다. 당시 무란잉의 집에 있던 수련자 쑨쑤샹도 함께 납치되었다. 쑨쑤샹은 당일 오후 5시 30분에 귀가 조치되었으며, 무란잉 역시 당일 저녁 7시경 무사히 귀가했다.
2023년 5월 19일 오후, 경찰 두 명이 현지 파룬따파 제자 장린의 집을 방문했다. 장린이 이유를 묻자 그들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우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위에서 시키는 일입니다. 처음에는 3개월에 한 번씩 하라고 하더니, 이제는 한 달에 한 번씩 하라고 합니다.”
2023년 5월 31일 저녁 8시 30분경, 산둥성 옌타이시 치샤시 쑤자뎬진 파출소 소속 경찰 두 명이 쑤자뎬진 위린터우촌의 파룬따파 제자 리윈화와 장슈쥐안의 집을 방문해 괴롭히고 박해했다. 문을 열고 들어온 한 경찰은 아직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느냐고 물으며, 계속 수련하면 구류소에 보내버리겠다는 등 협박성 발언을 했다. 떠나기 전 그들은 두 명의 수련자를 불법 촬영했다. (이 두 경찰은 모두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2. 류지민 전 산둥성 탄청현 서기, 악의 응보로 조사받아
2026년 3월 2일, 산둥성 매체는 류지민(劉紀民) 전 산둥성 탄청현 서기가 악의 응보를 받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지민(1963년 9월생)은 산둥성 쥐현 출신이다. 주요 이력으로는 2011년 2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산둥성 탄청현 서기 및 현위원회 당교 교장을 역임했다. 2016년 8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린이 국가고신구 당공위(黨工委) 서기 및 관리위원회 주임을 지냈으며, 2021년 1월에는 린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임명되었다. 재임 기간 중 류지민은 박해 정책을 추종하며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이끈 책임이 있다.
다음은 류지민이 2011년 2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산둥성 탄청현 서기로 재임할 당시 발생한 파룬따파 수련자 박해 사례의 일부다.
◎관이팡: 산둥성 탄청의 수련자 관이팡은 2014년 7월 9일 뎬쯔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었으며, 현재 린이 구치소에 구금된 것으로 추정된다.
◎후빙슈: 2015년 11월 23일 에포크타임스(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 린이시 탄청현 리좡진 칭산촌의 수련자 후빙슈는 장쩌민 고소 건으로 인해 해당 진 정부 직원들로부터 가택 괴롭힘을 당했다.
◎우사오샤: 2010년 말 노동교양소에서 갓 귀가한 산둥성 탄청현 훙화향 첸샤오뎬쯔촌의 수련자 우사오샤 여사는 2011년 8월 현지 파출소에 다시 납치되었다. 악질 경찰들은 수련하지 않는 그녀의 딸과 2~3세 된 외손자, 1세 된 친손자까지 함께 연행하여 반나절 동안 불법 구금했다.
◎두위쥔: 2012년 5월 8일, 산둥성 탄청현 둥관 파출소는 탄청현 공안 정보과와 합동으로 수련자 두위쥔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아무런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은 채 DVD 플레이어, 레코드 플레이어, TV, 컴퓨터, 심지어 낡은 소형 라디오까지 강탈했다. 집안 세 칸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두위쥔의 아내를 함께 연행했다. 가택수색 후 어떠한 절차도 남기지 않았으며, 이후 아내는 풀려났으나 두위쥔은 현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수련생 두위쥔은 산둥성 탄청현의 성실한 농민이다. 과거에는 어깨 탈구가 잦아 일을 할 수 없었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장한 체격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음을 알렸다. 이로 인해 2012년 여름, 중공은 두위쥔을 산둥성 제2 노동교양소로 끌고 가 1년 6개월의 노동교양 처분을 내렸다.
2013년 5월, 경찰 웨전위와 옌둥원은 두위쥔에게 구타, 발길질, 뺨 때리기, 욕설 등 장시간 고문을 가했다. 한번은 경찰 천레이가 한밤중에 두위쥔을 침대에서 끌어내려 뺨을 20여 차례 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고문과 고압적인 환경으로 인해 두위쥔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밤중에 일어나 겁에 질린 채 복도를 달리기도 했다. 경찰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 주사를 맞혔으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노동교양소 측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웨시원: 2012년 3월 2일, 이미 3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 박해를 받았던 탄청현 수련자 웨시원이 현지 악질 경찰에 의해 다시 납치되었다. 납치 이유는 NTD 텔레비전을 시청했다는 것이었다.
3월 2일 새벽 6시경, 린이시 탄청현 훙화향 파출소 소속 5~6명이 훙화향 시웨좡촌의 수련자 웨시원의 집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집 주인의 동의 없이 안으로 들어와 문을 잠갔다. TV를 켜서 NTD 방송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웨시원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하고 TV 수신 셋톱박스를 강탈했다.
이는 웨시원이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과 세뇌반 박해를 겪은 후 또다시 당한 납치 박해였다. 그는 구치소에서 매일 구타와 발길질을 당했다. 이에 5일간 단식으로 항의하자, 교도소 의사는 강제로 위관을 삽입해 고춧가루 물 한 사발, 소금물 한 사발, 고춧가루를 탄 물 한 사발을 주입했다. 이로 인해 그는 3개월 넘게 위통에 시달렸다. 5월 20일경 그는 쯔보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어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쑨스예: 2012년 6월 11일 낮 12시, 탄청현 ‘610 사무실’은 공안 정보과, 둥관 파출소 및 청관 당위 ‘610’ 두목 장웨이와 공모하여 마오츠촌의 수련자 쑨스예를 계획적으로 납치했다. 아무런 증명서 없이 집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강제로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진행했으며, 구경하던 마을 주민들의 접근조차 불허했다. 이웃들에 따르면 낡은 데스크톱 본체 한 대와 향 몇 상자, CD 몇 장을 강탈해 갔으며 당일 린이 세뇌반으로 압송되었다.
◎성씨 미상의 여성 노인 수련자: 2012년 8월 9일 오전 9시경, 린이 탄청현 주조공장의 왕(汪) 씨 성을 가진 여성 노인 수련자가 진상을 알리던 중 경찰에 의해 차에 태워져 연행되었다.
3. 셰쿤 산둥성 지난시 부시장, 악보로 조사
2026년 3월 2일, 산둥성 매체는 셰쿤(謝堃) 산둥성 지난시 부시장이 악의 응보를 받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쿤(1973년 5월생)의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난시 스중구 구장을 역임했다. 2019년 10월 지난시 발전개혁위원회 당조 서기 및 주임, 지난시 국방동원사무실 주임 등을 지냈으며, 2023년부터 2026년 2월까지 지난시 부시장을 지냈다. 재임 기간 중 셰쿤은 박해를 추종하며 파룬따파 수련자 박해를 이끈 책임이 있다.
다음은 셰쿤이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산둥성 지난시 스중구 구장으로 재임할 당시 발생한 박해 사례의 일부다.
◎ 산둥 지난의 수련자 스쑤메이(時素梅 71세) 노인은 2019년 4월 19일 정오, 지난시 스중구 어치신촌 파출소와 국보 경찰 8명에 의해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누군가의 신고가 있었다는 핑계로 다수의 파룬따파 서적을 강탈했다. 며칠 후 노인을 파출소로 데려가 지문과 발자국 채취 및 채혈을 요구했으나 노인은 일체 협조하지 않았다. 밤 11시가 넘어서야 아들이 노인을 데려가게 했으나 벌금 명목으로 500위안을 갈취했다.
◎ 2019년 8월 23일, 지난시 화이인구의 수련자 리지훙(李繼紅 리 언니라고 불림)과 펑구이샹(彭桂香)은 지난시 스중구 바이마산 파출소 인근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었다. 리지훙은 파출소에서 딸에게 전화를 한 번 한 뒤 소식이 끊겼다. 당일 오후 바이마산 파출소 경찰은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개인 소지품 두 트럭 분량을 압수했다.
2019년 8월 24일 정오, 산둥성 지난시의 67세 수련자 리지훙은 스중구 징자가구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 바이마산 파출소 경찰에 납치되었다. 당시 68세의 펑구이샹도 함께 납치되었으나 펑구이샹은 귀가했다. 리지훙은 파출소에서 딸에게 전화한 이후 소식이 끊겼다. 당일 오후 4시경 경찰차 4대가 동원되어 리지훙의 집을 약 4시간 동안 불법 수색했다. 경찰은 이전부터 그녀를 4일 동안 미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훙은 서명을 거부하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파출소 경찰은 스중구 공안분국(국보대대 추정)의 지시를 받아 8월 26일 오후 그녀를 지난시 구치소로 이송했다. 시간상으로 볼 때 경찰은 파출소에서 이틀 밤낮 동안 자백을 강요하며 고문한 것으로 보인다.
리지훙이 거주하던 딸 명의의 부동산도 수색을 당했으며, 현금 1만 위안이 강탈되었다. 딸 명의 부동산 인근 도로에는 원래 높게 설치되어 있던 CCTV가 며칠 뒤 낮게 설치된 새 모델로 교체되었다. 이는 경찰이 리지훙과 자주 연락하던 동료 수련자들을 찾아내기 위한 조치임이 명백했다. 공안은 또한 다른 수련자들을 박해하기 위한 증거를 찾기 위해 리지훙이 거주하던 마당을 수시로 배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