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4·25’의 날을 기념하며
원명(元明)
【정견망】
2026년 4월 17일, 우리 지역 동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우리 집에 모여 위대한 ‘4·25’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우리는 노동수가 직접 겪은 대상방 문장을 함께 낭독했는데, 그 내용이 매우 상세하고 생생하며 감동적이었다. 글을 읽다 보니 마치 그날의 현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으며, 그 모습이 너무나 장관이었다.
그날 새벽 3시가 넘은 시각부터 이미 북경 신방국에 도착한 사람들이 있었고, 이어서 수많은 사람이 속속 도착했다. 전국 각지에서 기차, 버스, 지하철을 타거나 자가용, 택시, 자전거를 이용했으며 심지어 비행기를 타고 온 이들도 있었다. 순식간에 긴 줄이 늘어섰다. 뒤에 온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줄 끝에 서서 질서 정연하고 조용하게 기다렸으며, 구호나 큰 소리로 떠드는 일 없이 질서가 정연했다.
아이를 데려온 어머니도 있었고 손주를 데려온 할머니도 있었다. 내 곁에는 동북에서 온 한 여동생뻘 동수가 있었는데, 동수들이 체포되고 대법을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생후 두 달도 안 된 영아를 안고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상방하러 왔다고 했다. 참으로 훌륭한 동수였다! 마음속에 자신이 없었고 완전히 타인을 위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날 이런 사연들은 도처에 널려 있었다.
사방에서 모여든 동수들은 더할 나위 없이 친밀했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어린아이들도 아주 영리하고 얌전하여 울거나 보채지 않았다. 음식을 먹고 남은 쓰레기는 스스로 깨끗이 치웠고, 어떤 동수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사람들 곁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지어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까지 주워 올리니 경찰들도 수련생들의 행동에 감동했다. 정오가 조금 지난 무렵, 하늘에 형형색색의 수많은 파룬(法轮)이 나타났는데 무척 아름다웠으며 꽤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경찰들도 하늘을 우러러보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
해 질 녘, 주용기 총리가 대표들을 접견하고 우리의 요구 사항을 수락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자 동수들은 즉시 철수했다. 순식간에 만 명의 인파가 사라졌으니 실로 올 때도 갈 때도 흔적이 없었다.
우리 일행 십여 명이 길가로 나왔을 때 이미 막차는 끊긴 상태였다. 그때 승합차 한 대가 우리 앞에 멈추더니 운전기사가 손짓하며 타라고 했다. 십여 명이 모두 차에 올랐다. 한 여자 동수는 자신이 사부님 고향인 장춘에서 북경으로 일하러 온 사람인데, 이 소식을 듣고 하던 일을 내려놓고 즉시 북경으로 와서 법을 실증했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당신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기뻐했다.
우리는 동수가 쓴 시를 읽기도 하고 직접 쓴 글을 낭독하기도 했으며, 어떤 동수는 그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타난 신적(神跡)을 이야기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한 밤이었지만, 오솔길을 걷는 동안 줄곧 등불이 비춰주었다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또한 어떤 부부는 자전거를 타고 수백 리 길을 왕복하여 한밤중에야 집에 도착했는데, 전혀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한 동수는 “상방에 참여하지 못해 기회를 놓친 것이 유감스럽지만, 오늘의 기념 활동을 통해 이미 그 속에 융화된 것 같아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내어 사부님을 따라 신기원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오늘이 겉으로는 평범해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우리가 모여 위대한 명절을 기념하니 더할 나위 없는 자부심과 성스러움을 느낀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환경이다. 우리 함께 이 소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이 아름다운 하루를 기억하자.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