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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다큐멘터리 ‘언브로큰’, 스트리밍 플랫폼 전면 출시

에포크타임스 캘리포니아 기자단

【정견뉴스】

2026년 6월 17일 저녁, 다큐멘터리 영화 ‘언브로큰: 션윈, 무대 뒤의 이야기’의 레드카펫 프리미어식이 로스앤젤레스 AMC 더 그로브 14(AMC The Grove 14) 고급 극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언브로큰’ 포스터. (에포크타임스 제공)

영문 NTD 방송사가 선보인 대형 다큐멘터리 영화 ‘언브로큰’이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 전면 출시되었다. 이로써 전 세계 관객들은 언제든지 영화를 시청하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션윈 무대 뒤편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스트리밍 플랫폼 출시 일정에 맞춰 지난 6월 17일, ‘언브로큰’은 세계 영화의 수도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대한 레드카펫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 속 주역들과 일부 션윈 예술가들, 제작진, 그리고 2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오나 영(Fiona You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션윈예술단이 각종 협박과 폭력적 위협에 직면하면서도 어떻게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아왔는지 그 여정을 담아냈다. 영화는 최초로 관객들에게 션윈의 무대 뒤편 이야기를 드러냈으며, 올해 3월 말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날로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언브로큰’은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베트남어 등 총 14개 언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스트리밍 플랫폼 출시는 ‘언브로큰’이 본격적으로 극장 상영 단계를 넘어 홈 스트리밍 시청 모드로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플랫폼은 애플 TV(Apple TV), 아마존(Amazon), 구글 플레이(Google Play), NTD+, GJW 등이다.

다큐멘터리 ‘언브로큰’은 한 형제와 그 동료들의 시선을 통해 비범한 여정을 추적한다. 미국에서 보낸 평범한 유년 시절부터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그 과정에서 엄격한 예술 훈련과 확고한 정신적 신념이 어떻게 그들의 기량과 품격을 형성했는지 보여준다.

‘언브로큰’의 총괄 프로듀서 스티브 랜스(Steve Lance)는 이번 영화가 외부 세계에서 션윈 예술가들을 “최초로 무대 뒤편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뉴욕 업스테이트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은 동일한 규모의 8개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화 전통문화의 부흥을 취지로 삼아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을 재현하여 매년 수백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러나 설립 초기부터 션윈은 중국 공산당의 지속적인 방해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은 전 세계 공연장을 겨냥한 중국 공산당의 수위 높은 폭탄 테러 협박을 비롯해 각종 물리적 위협과 언론을 통한 왜곡 선전 등에 직면해 왔는데, 이는 모두 션윈 공연을 가로막기 위한 목적이다.

랜스 프로듀서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는 무용 예술가들의 일상 훈련을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하나의 예술적 걸작을 선보이기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심혈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진정으로 깨닫게 된다”라고 말했다.

‘언브로큰’의 줄거리 소개에 따르면, 예술가들이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리와 신념, 그리고 전통을 수호하고자 할 때, 이는 인간의 정신이 견고해 깨뜨릴 수 없음을 증명한다.

랜스는 이 다큐멘터리가 중국 공산당의 초국가적 탄압에 맞서 션윈 예술가들이 어떻게 여전히 강인하게 전진해 나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에포크타임스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