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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탈속(脫俗)

대법제자

【정견망】

무심코 사상 속에서 사람 생각이 하나 스쳐 지나갔는데, 이 사람의 생각이 막 나타나자마자 명백한 그쪽 면에서 곧바로 그것을 꺼버렸다. 왜냐하면 이 사람 생각이 나올 때 내심의 반응이 혐오스러웠고 불필요했으며, 마치 똥통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주체(主體)의 배척으로 인해 사람 생각은 설 자리가 없었으며, 반대로 또 해체되었다.

대법제자는 이 특수한 정법시기에 사부님과 함께 있고, 법과 함께 있으니 이는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이것은 얼마나 많은 중생이 고대하던 기연(機緣)인가. 우리는 바로 이렇게 우주 중생들이 부러워하는 생명이며, 인간 세상은 바로 하나의 수련 장소이다. 이곳의 모든 것은 다 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법제자의 수련은 사람의 이 모든 요소의 속박을 벗어나야만 비로소 사람에서 걸어 나와 신(神)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대법제자가 이 수련의 길에서 오직 앞으로만 걸어가며 끊임없이 정진해야 함을 설명해 준다. 당신의 경지가 향상되어 올라우면, 당신은 사람 속의 물질에 미련을 두지 않을 것이며, 반대로 당신은 이러한 것들이 매우 더럽고, 매우 저능하며, 매우 재미없다고 느낄 것이다. 사실 이것은 당신이 점차 사람 이 층(層) 물질공간을 벗어나, 속세의 얽매임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