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후이신(周慧心)
【정견뉴스】

2026년 9월 3일, 추석을 앞두고 싱가포르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홍림공원(Hong Lim Park)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경축하며 ‘진·선·인(真·善·忍)’ 이념을 나누고,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에게 경배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추석은 화합의 명절이자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다. 올해 추석을 맞아 싱가포르의 일부 파룬궁 수련자들이 지난 9월 3일 홍림공원에서 경축 행사를 열고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선생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밝은 노란색 전통 의상을 입은 요고 팀이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척척 맞는 북소리, 휘날리는 북채, 경쾌한 발걸음은 《파룬따하오(法輪大法好)》, 《희경(喜慶)》 등의 흥겨운 음악과 어우러져 수많은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다.

현장의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은 수많은 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게 만들었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직접 만든 등으로 좋은 딸이자 며느리가 되도록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
추석 명절을 맞아 셀리나는 사부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직접 두 개의 등을 만들었다. 그녀는 등을 만드는 데 꼬박 8시간을 공들였다. “집에 있는 재료를 살펴보니 마침 예쁜 포스터가 좀 있더라고요. 아주 큰 물고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접을 수는 있으되 너무 흐물거리면 안 되니까 포스터 두 장을 맞붙였어요. 이어서 그림을 그리고, 자르고,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제작 과정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습니다.”
그녀는 모든 재료를 붙여 입체적인 등을 완성한 뒤 전구까지 달았다. 그녀는 “직접 만든 것이라 세상에 단 하나뿐입니다. 기왕 추석을 경축하는 마음에 특별한 것을 좀 만들고 싶었고, 동시에 사부님께 추석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셀리나는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사부님께 즐거운 추석을 기원했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그녀는 사부님께서 인간이 세상에 온 목적을 깨닫게 해주시고, 온갖 시련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했다.
셀리나는 전통적인 싱가포르 화교 가정에서 자란 정통 ‘뇨냐(Nonya)’로, 전통 가치와 개인의 수양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1997년 남편의 소개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남편이 “돈을 받지 않고 가르치는 연공을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물으며 이 책에는 전부 사람이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되는지 도리가 적혀 있다며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건네주었다. 셀리나는 책을 한 번 다 읽고 난 뒤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것이라고 느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수련하는 일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원래 몸이 약하고 병치레가 잦아 20년 넘게 편두통에 시달렸고, 거의 매달 목 통증,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자주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러한 증상들이 곧바로 사라졌으며, 지금까지 거의 30년이 다 되도록 그녀의 건강은 줄곧 매우 양호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행사장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부부가 수련을 시작한 후 두 자녀도 따라서 수련하게 되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을 당시 온 세상을 뒤덮은 거짓말들은 싱가포르까지 파급되었다. 네 식구는 모여서 계속 수련을 해야 할지 회의를 열고 토론했다. 모두 이 공법이 가르치는 ‘진·선·인’은 틀림없다고 여겼기에 계속 수련하기로 결정했다.
어머니를 돌보느라 심신이 지쳤지만, 그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시어머니와의 갈등이었다. 그녀는 21세에 결혼했는데, 남편 집안에는 8남매가 있었다. 시어머니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해 며느리들을 매우 심하게 대했다. 셀리나는 친정에서 세 자매 모두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데, 시집을 온 후 너무 괴로워 자주 눈물을 흘렸고 이혼할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매우 억울하다고 느꼈지만 시어머니 앞에서 한 번도 말대꾸를 한 적이 없고 늘 묵묵히 참아냈다고 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비로소 시어머니와 자신 사이의 연분이 모두 전생의 인과(因果)가 있다는 점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는 시어머니가 아무리 구박해도 여전히 예의를 갖추어 대했다.
시어머니 성격이 워낙 고약해 집안사람들, 특히 며느리들은 모두 그녀를 피해 다녔다. 셀리나가 결혼한 지 19년이 되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갑자기 그녀의 손을 잡고 “많은 며느리 중에 네가 제일 낫다”고 말했다.
셀리나는 두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는 것 외에도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16년이나 돌보았다. 그녀는 “치매 노인을 돌보는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자주 병원에 가야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셀리나는 과거 일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정성껏 돌보았다. 시어머니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해서 그녀를 찾았고, 그녀를 본 순간 시어머니는 매우 감격했다. 그리고 다음 날 시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셀리나는 자신의 건강이 좋고 아이들도 모두 효심이 깊으며 남편도 자신을 아껴주는 것은 모두 대법이 내려준 은혜라며, 사붐님께서 자신을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즐거운 추석되시길 기원했다.

현장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영송사은(永頌師恩)》, 《아름다운 신화(美麗的神話)》 등의 노래를 합창하는 장면.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베트남 신부: 파룬궁 수련 후 종양이 사라져
베트남에서 싱가포르로 시집온 세레나도 당일 행사에 참석해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2020년 팬데믹이 터졌을 때 세레나가 운영하던 작은 상점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하루는 집 앞에서 파룬궁 수련자가 나눠준 진상 전단을 보게 되었는데 읽어보니 내용이 꽤 좋았다.
2023년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서 그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세레나는 당시 자신의 몸에 아주 커다란 종양이 생겨 의사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수술 날짜를 잡은 후 그녀는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오랜 생각 끝에 결국 수술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그녀가 병원에 전화해 예약을 취소하자 의사는 6개월 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갖 병이 사라진 것을 본 세레나도 정진하여 매일 법을 공부하고 연공했으며, 6개월 뒤 의사에게서 전화가 와서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검진을 마친 뒤 의사는 그녀에게 종양이 사라졌다고 알려주었다.

베트남에서 멀리 싱가포르로 시집온 세레나가 파룬따파 스승님께 다 표현하지 못할 감사를 드리고 있다. 파룬따파 수련은 그녀에게 종양과 작별하고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딸과의 관계도 회복시켜 주었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세레나는 무척 기뻐하며 사부님께 깊이 감사했다. 그녀는 또 기자에게 예전에 성격이 급해 딸과 갈등이 컸지만, 한 차례 다툰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기를 통해 자신의 잘못임을 깨닫고 딸에게 “엄마가 틀렸어, 화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과할게”라며 사과했다고 털어놓았다. 그 후 화를 내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딸과의 관계도 점차 회복되었다.
남편도 세레나가 지금은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말하며 그녀의 수련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경축하는 이날, 세레나는 스승님의 평안과 즐거운 명절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현장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이것은 특별한 생일 선물입니다”
영국에서 온 두 명의 관광객이 홍림공원을 지나치다가 파룬궁 수련자들의 경축 행사를 보고 멈춰 서서 구경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이들에게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을 가르치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고 주요 저서인 《전법륜》은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모든 번역자들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혜택을 입은 만큼 자국민들도 모두 혜택을 입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두 관광객은 소개 자료를 받아들고 더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한 인도계 청년이 행사장을 지나치자 파룬궁 수련자가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파룬불학회가 주최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파룬궁의 탁월한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소개했다. 청년은 수련자에게 마침 그날이 자신의 30번째 생일이라 부모님을 뵈러 가던 길에 우연히 이곳을 지나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수련자는 이번 만남과 나눈 진상을 그에게 생일 선물로 건넸다. 청년은 기쁜 마음으로 이 선물을 받아들었다.

파룬따파 요고팀이 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중국 대륙에서 싱가포르로 여행을 온 한 부부는 요고팀의 음악에 이끌려 현장에 왔다가 행사가 파룬궁 수련자들의 추석 경축 행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조금 회피하는 기색을 보였고, 수련자가 건네는 자료조차 받으려 하지 않았다. 수련자는 이곳은 싱가포르이며 파룬궁은 이곳에서 합법이고 전 세계 어디서나 합법이며 오직 중공만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련자는 이 부부에게 진상을 명확히 알려주었고, 결국 두 사람 모두 공산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행사 현장에서 ‘진선인 미술전’의 그림들이많은 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게 만들었다. (성취안, 젠/에포크타임스)
파룬궁의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에 마음이 움직인 의사
암 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한 의사가 현장을 지나치자 파룬궁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의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소개하며 많은 의사들이 파룬궁이 수많은 의학적 기적을 창조했기 때문에 직접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2016년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공식 홈페이지에는 암 환자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세가 호전되거나 치유된 것에 관한 논문이 게재되었다. 평균 예상 생존 기간이 5.1개월인 말기 암 환자 152명을 대상으로 분석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들 환자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실제 생존 기간의 평균값이 10배 이상(56개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데이터 수집 일자를 기준으로 여전히 149명의 연구 대상자가 건강하게 생존해 있었다. 아울러 사례의 97%에서 연구 대상자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증상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의사는 자발적으로 파룬궁 관련 웹사이트 주소를 요구하며 《전법륜》을 읽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요고팀 공연 외에도 파룬궁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과 합창이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께 추석 인사를 올렸다. 행사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에포크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