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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사람 마음을 개변하다

문소(文素)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1996년에 대법을 얻었다. 당시 나는 공원에서 어떤 사람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고, 불가(佛家) 공법이라는 말을 듣고 나 역시 따라 함께 배우고 연마하면서 이렇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공을 연마한 후, 나의 신체는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계단을 오르고 자전거를 탈 때 온몸이 가벼워 참으로 누군가 밀어주는 것 같았으며, 전반적인 상태가 완전히 새로워졌고 내심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나는 우리 이곳 제철소가 건설된 이래의 오랜 근로자이다. 법을 얻은 후 심성이 제고되어,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근면하게 일을 했다. 상사가 어떤 일을 분배하든 결코 가리지 않았고, 상금을 많이 주든 적게 주든 다투지 않았다. 직장에서 아파트를 분배할 때 아파트를 요구하며 다투는 노동자들이 많았는데, 나는 상사를 난처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자발적으로 아파트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직장에서 매년 선진 공작자를 선발할 때 이치대로라면 내가 늘 1등이었으나, 나는 자발적으로 1등 명단을 양보해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므로 ‘선타후아(先他後我)’를 해내야 함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병에 걸리거나 집에 일이 있어 나에게 대신 근무해 주기를 바랄 때, 나는 모두 불평 없이 그들의 요구에 응했다.

또 어느 해 겨울, 며칠 동안 큰눈이 내렸다. 나는 고향에 돌아가 종이를 태우고(제사를 지냈다는 의미), 종이를 다 태운 후 마을 친척이 내게 시내에서 일하는 자기 아들에게 겨울을 날 솜옷과 솜이불을 전달해 주길 원했다. 나는 그가 보내온 한 보따리의 솜옷과 이불을 들고 돌아오는 버스를 탔는데, 결국 도중에 버스가 눈이 두껍게 쌓여 운행을 중단했다. 나는 다시 임시로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그로 하여금 자전거를 타고 나와 돕게 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보따리를 부탁한 사람 아들의 손에 전달한 후에야 비로소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추운 날씨에 무조건 고향 친척을 돕진 않았을 것이다.

남편은 5남매 중 막내인데 오직 남편과 큰아주버님만 돈을 벌었다. 때문에 남편의 형들과 누나들은 시부모님의 일체 일을 모두 우리에게 떠넘겼고, 식량을 사고 집을 짓고 어르신이 병이 나서 입원하는 등등에 모두 관여하지 않았다. 이러한 집안의 소소한 일들은 나로 하여금 깊이 발버둥 치고 침체되게 만들었으나, 나는 수련 속에서 우연한 일은 없으며 일체는 모두 인연 관계가 있음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다. 그후 나는 관념을 바꾸어 자발적으로 노인을 돌보는 책임을 짊어졌다. 시시각각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나는 서로 다른 수련 단계에서 서로 다른 집착이 있게 되고, 그리하여 서로 다른 고비가 나타나며 서로 다른 집착심이 드러나게 마련이므로, 우리가 깊이 안으로 찾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기만 한다면 한 걸음씩 제고하고 한 걸음씩 수련의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의 문화 수준은 속인의 관점으로 말하자면 높지 않다. 집안 형편 때문에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자주 자신의 문화 수준이 높지 않아 법리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할까 우려했다. 이후 법공부 속에서 나는, 천지간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을 설명할 수 있고 인간 세상과 심지어 서로 다른 공간의 더 높고 높은 법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부님의 《전법륜》뿐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내 마음이 어찌 인간의 “지혜”에 가로막힐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로서 정성을 다해 법을 잘 공부하고, 정성을 다해 대법을 실증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내가 정성을 쏟아야 할 바이다. 대법제자로서 법에서 깨닫고 법에서 수련하면 정법 노정 중 어떻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할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사람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하며, 자신의 명·리·정에 끌리는 일체를 포함한다. 사람 속의 “지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법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체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법에 융합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의 수련 속에서 전념해야 할 바이며 나의 본진(本真)이 추구해야 할 바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