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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의 줄곧 이어진 가지(加持)에 감사드리며, 수련 중에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시고 보살펴 주셨다. 아래에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시어 재난을 피하게 해주신 한 차례 경험을 써내려 한다.

2012년 어느 날, A 동수가 나에게 자료점 동수의 압력이 너무 크다며, 진상 자료를 원하는 동수는 많은데 일손이 부족해 다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자료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컴퓨터를 만져본 적도 없는데 배울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A 동수는 “당신이 배우고자 한다면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라고 격려해 주었다.

동수의 기대 어린 눈빛을 바라보며 나는 생각했다.

‘동수가 나에게 이 일을 말한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며, 어쩌면 사부님의 안배이자 내가 수련 중에 가야 할 길일 것이다. 만약 사부님의 안배라면 내가 어찌 듣지 않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우리 현지 자료점이 적고 동수들의 수요량이 많은데, 내가 배울 수 있다면 자료점 동수의 압력을 덜어줄 수 있지 않겠는가?’

여기까지 생각한 나는 확고하게 말했다. “좋습니다, 배우겠습니다.”

당시 B 동수가 자기 집에서 하자고 했다. 그녀의 집에는 그녀 혼자뿐이라 환경이 좋고 편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 자료점이 그녀의 집에 설립되었다. (B 동수는 손에 장애가 있어 만들기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A 동수는 우리에게 컴퓨터 사용법, 진상 소책자 인쇄법, CD 굽는 법 등을 가르쳐 주었다. 나중에 A 동수는 우리에게 기술 동수 한 분을 소개해 주었고, 무슨 일이 있으면 직접 이 기술 동수와 연락하라고 알려주었다. 그 후 프린터에 고장이 생겨 나는 이 기술 동수를 찾아가 B 동수의 집에서 프린터를 수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이 기술 동수는 이미 공안국으로부터 몇 달 동안 전화 도청과 추적을 당하고 있었으나, 모두 전혀 알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기술 동수가 납치되었고, 우리 자료점도 이로 인해 노출되었다. 이 기술 동수가 납치된 지 얼마 안 된 2012년 4월, B 동수가 사악에게 납치되어 가택 수색을 당했고 컴퓨터, 프린터, 진상 지폐 등을 모두 경찰에게 빼앗겼다.

나는 평소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B 동수의 집에 가서 자료를 만들었다. B 동수가 납치되기 며칠 전부터 왠지 모르게 사부님의 법 한 구절이 자꾸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B 동수가 납치되던 그날은 바로 내가 동수 집에 자료를 만들러 가야 하는 날이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아무 이유 없이 가고 싶지 않았고, 사부님의 그 법 구절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외우며 생각했다. ‘나는 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갈 것이며, 누가 말해도 소용없고 오직 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소용있다.’ 비록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인지 아니면 사악의 간섭인지 알지 못했지만, 수련인은 시시각각 사부님을 떠날 수 없으며 무슨 일이 발생하든 우선 사부님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당시 생각했다. ‘이렇게 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마도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일 테니,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오늘 가지 않겠다. 아무리 바빠도 이 하루 차이가 대수겠는가.’ 그날 나는 정말로 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그날 동수에게 정말로 사고가 생겼다. 일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원래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위험이 닥친 것을 보시고 줄곧 제자에게 점화해 주신 것이구나!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마난을 해소해 주시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해 주신 것이구나!’ 제자는 어떻게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B 동수는 사악에게 억울하게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19년 억울한 감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B 동수는 당시 경찰이 심문할 때 그녀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했다.

“우리가 당신 집을 10여 일 동안 감시했는데, 40세가량의 한 여자가 초록색 가방을 메고 옷차림을 아주 단정하게 하고 당신네 아파트에 자주 오더군. 우리가 이 아파트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그 여자가 이 아파트 사람이 아니라고 하던데, 그녀가 당신 집에 온 것이지? 그녀가 누군가? 말하면 집에 보내주겠다.”

B 동수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당신 이 반 토막 난 손가락으로 자료를 만들 수 있는가?”라고 묻자, B 동수는 “전부 내가 만든 것이니 더 묻지 마세요. 몇 번을 물어도 내가 만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두 명의 경찰은 이 할머니가 꽤 똑똑하고 정말 흐리멍덩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리는 동시에 B 동수의 무사(無私)와 정념(正念)에 경의를 표했다. 관건적인 순간에 심성을 지키고 동수를 보호한 것은 정말로 나를 매우 감동하게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의 ‘위타(爲他)’의 경지라고 생각한다.

2012년 5월, 내가 동수의 집에 자료를 가지러 갔을 때 동수는 2주는 되어야 명혜와 정견 주간을 볼 수 있고, 진상 소책자가 적어 공급이 따르지 못하며 자료점 동수가 다 만들지 못한다고 했다. 동수들의 수요를 보고 나는 지난번 사악의 간섭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다시 자료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싹텄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진상 자료를 만들고 싶으니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어 동수들이 제때 주간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다음 날 나는 컴퓨터와 프린터를 샀고, 이렇게 우리 집에 작은 꽃 한 송이가 다시 피어났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아래 오늘까지 평온하게 걸어왔다.

B 동수는 억울한 옥살이에서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그녀의 집에 법공부 소조를 설립하여 동수들에게 법공부와 제고의 환경을 제공했다. B 동수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며 평소 생활이 매우 검소하여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아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명혜망에 접속하고 싶어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동수들에게 컴퓨터를 사주었고, 동수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으면 항상 무사하게 도와주었다. B 동수의 이끌림 아래 동수들은 모두 서로 배우고 수련하며 함께 정진할 수 있었다.

정법 수련이 마지막에 이르렀으니, 제자는 오직 자신을 실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릴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