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2014년 4월 23일 중경시 합천(合川)구에 거대한 원형 바위가 산정상에 우뚝 서 있다. 이 바위는 머리 부분은 크고 다리 부분은 가늘었다. 당일 중경의 세 등산객이 중경시 허촨구 산속을 탐방하던 중 현지 사람들이 발견한 매우 기묘한 바위를 목격했다. 현지 노인에 따르면 그는 어려서부터 이 바위를 보았는데 비바람이 불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바위는 직경이 3-5m정도이나 아래 부분 기둥은 겨우 5-60cm밖에 안 되며 그 중량은 알 수 없는데 매우 위험하게 달려 있어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 바위는 풍화로 만들어진 것으로 인공으로 조각한 것이 아니며 천년 이상의 역사가 있다. 현재로는 지방 사료에도 이 바위에 대한 고증을 발견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지방 사람들은 그 역사적 가치를 알고 최근에 산 정상에 공사를 해서 보호하고 있다.
발표시간: 2014년 4월 28일
정견문장: http://news.zhengjian.org/node/2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