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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소설: 중생 보응 (16)

실화소설: 중생 보응 (16)

제16회 보응

일년 후, 강택민 정권의 잔혹한 정책 하에 각지에서는 계속해서 공출미를 바치지 못해 맞아죽은 백성이 계속 나타났다. 해를 입은 자의 친척들이 매우 고통스럽고 분노하여 끊임없이 상고했다. 이런 정황 하에 지방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적당한 “희생양”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희생양”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억울하지 않았다. 백마진의 일부 영도자로 말할 것 같으면 그들이 때린 민중과 수련생이 그리 적은가? 그들의 직위를 자르고 집행 유예를 판결했는데 사실은 죄가 있으니 마땅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로 말하면 자기들은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임무를 틀림없이 집행했고 상급에서는 손실이 없었으며 진의 서기 기청운도 처리하지 않았으니 자기만 범죄자가 된 것이었다.

그들은 임무를 집행할 때 설마 자기가 범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마음속에 자기는 죽을 때까지 중공만 따라가면 설사 위법을 하더라도 추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며 심지어 승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실은 그렇지 않아 중공이 당신이 그의 통치에 영향을 준다고 느낄 때 일부 사람을 희생시키는데 그것은 조금도 인색하지 않다. <9평>에서 말한 것처럼 누가 어떤 문제에서 공산당을 믿으면 그는 이 문제에서는 목숨을 잃은 것이다.

사실 중공이 감싸주지 않고 진정으로 중공의 형법에 따르면 그들은 더욱 엄중한 형을 판결 받을 수 있었다.

만약 그들이 이런 일을 겪어 중공의 본질을 알 수 있다면 그것도 그들의 복이다.

그 동안의 기청운 역시 좋지 않아 그는 승진을 위해 별의별 궁리를 했고 돈도 적지 않게 썼다. 그는 재정국장 자리를 사려고 했으나 이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여기서 한 가지 우스운 이야기가 있다. 그에게 관직을 소개해준 간부가 물었다.

“담당자에게 선물을 주었나요?” 그는 얼른 보냈다고 했다. 결과는 자연히 성공하지 못했다. 이 역시 그의 어리석음 때문이었다. 그 사람이 왜 그에게 물었을까? 당신에게 충분하지 못하다고 일깨워준 것이 아닌가? 아마 그도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공의 부패는 너무 빨라서 물이 배 높이보다 높다고, 그가 보낸 선물이 너무 적었던 것이다. 민중을 때리고 파룬궁을 진압한 치적으로 승진을 기대했으니 너무나 유치했다.

그는 어느 날 몸이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뜻밖에 암이었다. 수술을 하여 잠시 목숨을 보전했다.

사실 그는 적극적으로 수련인을 진압했으니 죄악은 얼마나 크겠는가? 만일 하늘에서 여전히 기회를 주지 않았더라면 진작 목숨이 없어졌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가?

부(副)진장 이풍은 위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때는 관직에서 떨어지지 않고 반대로 가는 곳마다 승진했다. 몇 년 후 향진의 서기가 되었다.

득의만만해진 그는 자기가 누군지 잊어버리고 가는데 마다 뽐내고 방자하며 도박을 했다. 다른 간부조차도 눈에 거슬려 했으며 너무 지나치다고 느꼈다.

어떤 사람이 신고를 하여 위에서 조사를 했더니 공금을 유용한 것만 해도 일백만 위안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그다지 힘도 없는 사람이었다. 또 어떤 사람은 사법기관의 수단이 너무 신랄하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자백을 강요하자 다 불었고 결국 그는 8년 형을 받았다. 그의 친척도 관원인데 이 소식을 듣고 즉시 달려왔다. 만일 당시 이풍이 자백하지 않았더라면 하룻밤만 지나면 관계는 잘 통했을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무죄”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어찌 알았겠는가? 적극적으로 대법수련생을 진압한 죄는 매우 무겁다는 것을, 누가 또 그를 구할 수 있겠는가?

사실 그들 역시 공산당의 해를 입은 사람이며 사상과 영혼이 깊이 독해를 받았으며 이것 역시 그들이 미친 듯이 날뛰는 원인이다. 공산당은 민중을 지옥으로 향하게 할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다 한다.

류성음의 일은 사실 몇 영도자가 그 속에서 방해하여 까딱하면 직장을 잃을 뻔 했다. 그는 당시 매우 고통스러웠으나 필경 수련인이라 점점 잊어져 갔다.

하지만 보응은 매우 빨리 찾아왔다: 그곳의 어느 영도자는 곧 암이 발견되었다. 그는 치료는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병원 안에서 농약을 먹고 자살했다… 다른 한 사람의 아들은 우울증에 걸려 몇 번 자살을 시도했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전가족이 마음이 부서졌다. 또 한 여자 영도자는 아들이 산에 놀러 갔다가 계곡으로 떨어졌다. 비록 목숨은 건졌지만 돈을 많이 썼다.

수련인으로서 속인과 따지지 않는다. 하지만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데 이것은 하늘의 이치다. 하물며 나쁜 사람을 도와 수련인을 박해했으니 말해 무엇하리오.

류성음은 그들에게 매우 유감이었다. 죽은 사람은 말할 것 없고 아직 살아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알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선택 (選)

선악은 개인에 달렸고
보응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으니
진상을 널리 전하니 복이 오고
마지막에 무심하면 몸에 해롭다네

善惡能知在個人
分明報應有前因
廣傳真相來洪福
切末無心誤此身

발표시간: 2012년 10월 1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