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운정효련(雲程曉蓮)
【정견망】
션윈(神韻)공연의 막이 열릴 때 “나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자(隨我下世,法正人間)”라고 한다. 이는 사부님의 정법이 새로운 노정으로 나아가 대법 ‘眞善忍’으로 창세(創世)하고 우주대궁(宇宙大穹)을 창설하는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이 위대한 정법의 역사 시기에, 또 신이 사람과 신이 함께 하는 무대로 만든 중토(中土 중국)에서, 성왕(聖王)의 고향에서 션윈을 간절히 바란다.
온 세상이 다 함께 경축하는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제자는 더 좋고 새로운 거처로 이주했다. 제자에게 새로운 수련환경을 열어주신 자비로운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생명을 승화시키고 만물을 갱신하며 중생을 정화하고 바로 잡아 완전히 새롭고 영원히 훼손되지 않는 새로운 궁우(穹宇)를 창립하셨으며, 원용불파(圓容不破) 생생불식(生生不息)하며 중생이 좋아하며 살기 좋은 새로운 우주 새로운 기원 새로운 천지를 창립하셨다.
“사부가 문으로 이끌어 들이나 수행은 자신에게 달렸다(師父領進門,修行在個人).”(《전법륜》)를 깨닫자 사부님께서는 내게 지혜와 신필(神筆)을 주셨고 환경을 창립해 낮에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셨다. 이 속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나 이 사부는 절대적으로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다”(《싱가포르법회설법》)는 것이다. 나는 사존의 이 법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대법 속에서 수련해 낸 영감을 이용해 붓이 가는 대로 벽화 ‘청련(淸蓮)’을 그려 여러분들에게 헌정하는 동시에 전문가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도를 바란다.
《서강월(西江月)~우득(偶得 청련은 하늘에서 왔다(清蓮天上來)》
진상 알려 결백을 되찾으니혼탁한 세상의 연꽃은 하늘에서 왔노라.중생을 위해 적막한 고통 달게 여기며자비로운 구도 마음에 품었어라.
생각 움직여 속세를 벗어나 귀진하니한 덩이 정토에 연화대정정당당한 대법이 좋아아름다운 미래를 창립하노라.
講真相還清白 강진상환청백濁世蓮天上來 탁세련천상래甘爲眾生寂寞苦 감위중생적막고救度慈悲爲懷 구도자비위회
移念歸真世外 이념귀진세외一方淨土蓮台 일방정토연대堂堂正正大法好 당당정정대법호開創美好未來 개창미호미래
《환계사(浣溪沙) 신필로 연꽃배를 그리다(神筆劃蓮舟)》
마치 종이 호수면의 방주(方舟)처럼맑고 깨끗하여 허물하나 없도다.사부님 하사하신 신필로 연꽃 그리니연꽃그림 배가 되어 선(善)이 유유하도다.한 꼭지에 나서 眞善忍 함께 닦으니운운(芸芸) 중생들 방주에 가득 차네.
若紙湖面一方舟 약지호면일방주清白無瑕汙無有 청백무하오무유師賜神筆畫蓮藕 사사신필화연우畫蓮成舟善悠悠 화련성주선유유並蒂同修真善忍 병체동수진선인芸芸眾生滿方舟 운운중생만방주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