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천외객(天外客)
【정견망】
발문:
2019년 7월 17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사무실에서 17개국에서 온 27명의 종교박해생존자들과 회견을 가졌다. 이중에는 중국대륙에서 온 파룬따파 제자 장위화(張玉華) 여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지난 20년간 중공사당의 박해를 받아온 파룬궁 수련생 대표는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대통령을 만나 “저는 파룬궁 수련생이며 제 남편은 아직 감옥에 있고 강제적인 장기적출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진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는 어느 감옥에 감금되어 있나요?”라고 묻자,
장여사는 “강소성(江蘇省) 소주(蘇州 쑤저우) 감옥입니다. 박해를 제지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이 알았다고 대답했다.
나는 이 사건이 법정인간의 중요한 이정표가 열린 것이라 여겨 이 그림을 그려 사실을 기록하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