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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속의 나- 오늘의 대법도

작자/ 중국 하북성 한단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최근 사이트 여러 문장에서 《봉신연의》일화를 언급한다. 그중 은교의 맹세가 영험하게 되는 사건을 비교적 많이 든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단순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진실이다.

나는 올해 76세로 11살 때부터 도가의 사부를 따라 도를 닦았다. 내가 원래 따르던 도가 사부님은 이웃 분인데 속인 중에서 폐품을 수집했다. 그러나 매우 큰 신통을 지녔다. 그는 자신이 수련성취 하여 떠나려 할 때 내게 말해주었다. “나는 사람을 제도하는 대법을 기다릴 수 없다. 너는 장차 대법을 만날 수 있는데 며느리가 먼저 도를 얻어 네게 전해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대법을 기다려왔다.

1996년 여름 어느 날 우리 이웃집에서 사부님의 제남 설법 비디오를 틀게 되었다. 아내는 매일 가서 사부님의 설법을 보았는데 나더러 몇 차례 가자고 했다. 하지만 나는 처음에 듣자마자 기공연마라고 생각해 가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 며칠 억지로 가야된다며 하도 성화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이웃집에 갔다.

이웃 집 마당에 들어가 보니 텔레비전에서 제남 설법을 틀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을 처음 보고는 이 분이 몇 년 전 매일 머릿속에서 내게 설법해주던 분임을 알아보았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나를 돌봐주고 계셨으며 바로 내가 찾고 있던 불법(佛法)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진지하게 수련하기 시작했다.

일찍이 수도할 때 한 가지 큰 잘못을 저질렀다. 나의 예전 도가 사부가 삼계의 어느 공간에서 떨어져 내려와 나를 찾아와선 말했다. “네가 한 가지 큰일을 잘못해서 사부가 된 나도 연루되어 떨어져 내려왔다.” 지금은 내가 대법을 수련하므로 그 법문의 중생도 이 때문에 대법과 인연을 맺었으며 모두들 대법에 동화해 생명 경지가 승화되었다.

원래 내가 수도할 때 원신은 몸을 떠나 자유자재로 삼계의 여러 공간을 왕래할 수 있었고 아울러 다른 공간의 일부 고층 생명과 소통할 수 있었다.

내가 막 대법 수련으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와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어느 궁전의 주인자리에서 내려와 나를 영접하며 앉으라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 두 사람은 함께 나에게 참배를 했으며 이렇게 말했다. “현재는 당신이 주인입니다.” 나는 이것이 나의 두 부원신임을 안다. 이전 수련은 모두 부원신에게 공을 자라게 하며 부원신이 수련되어 떠나면 주원신은 여전히 육도 윤회한다. 파룬따파는 천지개벽 이래 처음으로 진정하게 주원신에게 공을 얻게하는 것이다. 위대하신 사존의 호탕하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수련한지 얼마 안 되어 사부님은 나의 기억을 열어주셨다. 나는 생생세세의 윤회와 사부님을 따라 하세하기 전의 약속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일찍이 천상 어느 세계의 법왕(法王)이었다. 사부님께서 그 층에 내려오셨을 때 나는 사부님과 세간에 와서 대법에 동화되고 대법제자가 될 것을 서약했다. 내려갈 때가 되어 나와 내 세계의 어느 한 물속 왕이 공동으로 세상에 내려와 법을 얻었다(금생의 아내). 또 내 주변에 있던 한 선녀(지금은 나의 수양딸이 되었다)가 세상에 내려왔다.

한때 나는 큰 나무로 전생한 적이 있는데 사부님께서 내게 나무가 된 느낌을 체험하게 하셨다. 다른 사람이 나무를 발로 찰 때 나도 아픔을 느꼈고 다른 사람이 나무에 콧물 눈물을 닦을 때 나도 더러움을 느꼈고 온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할 수 없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나의 또 다른 생을 보게 하셨다.

3000년 전 상(商)나라 때 나는 은(殷) 주왕(纣王)의 장자 은교(殷郊)로 태어났다. 사부 광성자에게 발한 맹세를 어겼기 때문에 ‘쟁기의 액’을 당했다. 그때 사부님은 다시 한 번 ‘쟁기의 액’의 징벌을 체험하게 하셨다. 사부님 법신이 나를 데리고 큰 산 앞의 공터로 가셨다. 이때 어느 신선이 큰 산 두 개를 옮겨와 나를 산의 중간에 끼워 놓고는 머리만 밖으로 노출시켰다. 이때 한사람이 땅을 가는 쟁기로 내 머리를 세 번 내리쳤다. 나는 세 차례 머리가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은교는 머리가 셋이고 팔이 여섯 개다) 당시 속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다. 느낌이 끝난 후 사부님은 이것이 바로 《봉신연의》 속의 은교라고 하셨다.

다른 공간에서 돌아온 후 나는 《봉신연의》를 찾아 그 회를 보았는데 은교는 사후 “치년세군태세지신(值年歲君太歲之神)”에 봉해졌다. 다만 《봉신연의》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쟁기에 머리가 세 차례 떨어짐은 언급하지 않았다.

한번 사부님 법신은 나를 데리고 고대 성루 아래로 가셨다. 내가 보니 성루 위에 한 사람이 서 있고 아래는 새까맣게 수많은 사람이 몰려 있었다. 그들은 활을 들고 이 성위에 서 있는 사람을 향해서 활을 쏘았다. 이 사람은 온몸에 화살이 꽂혔는데 나는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곧 이 성 위의 사람에게 달려가서 물었다. “당신은 이렇게 큰 능력이 있는데 왜 피하지 못합니까?” 이때 그 사람이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고는 말했다. “내가 누군지 보라?” 보니 사부님이셨다. 나는 순간 울음이 터졌다. 사부님께서는 “피할 수 없다. 이는 내가 당신들을 대신해 빚을 갚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죄를 감당하고 계신 것이었다!

한번은 내가 집에서 청소를 하는데 흙을 쓸어 담아 쓰레기통에 넣을 때 흙이 말했다. “나를 버리지 마세요. 나는 이 집에 있고 싶어요.” “너는 흙이야, 너를 쓸지 않으면 어디에 두겠니?” “저를 화분에 넣어주세요. 이 집이 좋아서 가고 싶지 않아요.” 대법제자의 집에는 늘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놓고 도처가 파룬이라 흙조차도 대법제자의 집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나와 아내는 늘 나가서 진상 전단지를 돌린다. 한번은 나와 늘 연락하는 동수가 말했다. “지금은 형세가 좀 어려우니 집에 있는 전단지를 처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남은 두 장의 진상 전단지를 태웠다. 그날 밤 꿈에 흰옷을 입은 두 사람이 찾아와 내가 두 사람을 죽였다고 하며 나와 따졌다. 생각해보니 원래 그 두 전단지가 신이었던 것이다. 그들이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는데 내가 태워버린 것이다. 나중에 사부님의 법신이 그 두 신에게 위치를 안배해 주어 그들은 비로소 떠났다. 진상 전단지를 훼손하면 안 된다.

한번은 내가 가부좌 하고 있는데 내가 매우 높은 천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지상의 두 사람이 외쳤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때 사부님의 법신이 그 두 사람을 손으로 받쳐 들고 하늘로 올려 보냈고 그 두 사람은 순식간에 구도되었다.

중공 사당의 조직을 퇴출하는 것은 생명의 영원한 생사에 관련된다. 우리는 생명이 중공에 속아서 겁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여러분들이 《봉신연의》 중의 은교가 맹세를 위배하여 보응을 받은 것을 경계로 삼았으면 한다. 빨리 소선대, 공청단, 당 조직을 탈퇴해 액운을 벗어나자.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155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