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동진
<정견망> 제 옆에는 이런 동수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지금 60세 되는 춘추에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을 때 몇 번이고 천안문에 가서 법을 증명했으며 여러 번 정념을 가지고 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2001년 여름에 불법적으로 극히 넓은 범위에서 세뇌반을 만들어 이 동수도 잡혀 들어갔습니다. 세뇌반에서 이 동수분은 발정념을 쉴 새 없이 하였습니다. 어느 날 610조직의 악한경찰이 그를 데리고 나가려 할 때, 정념으로 세뇌반을 나갈 때가 다가왔다고 안 이 대법제자는 <무엇이 공능인가?>에서의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나 단지 “定”(꼼짝 말라는 의미)한마디로 경찰을 그 자리에 움직일 수 없게 하였습니다. 택시는 서서히 그들 앞에서 섰고 그는 태연한 자세로 택시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경찰은 눈앞에서 그가 택시를 타는 것을 보고 말마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명혜망 2001년 8월 중순에 발표한 “나는 당당하게 세뇌반에서 걸어 나왔다”라는 문장에서 말한 것이 바로 이 동수 얘기였습니다.)
그가 정념으로 세뇌반에서 나온 후에 그 지역을 책임지는 두 경찰이 있었는데 한 명은 처분을 받았고 한 명은 돈 2000원의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악한 경찰은 부끄럽기도하고 분하여 사처에 그의 행방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수련하지 않는 그분의 자녀를 속여 동수의 계좌번호를 안 다음 불법적인 수단을 이용하여 그의 계좌를 동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그가 제일 마지막에 돈을 인출해간 기록을 알아갔습니다. 경찰은 우선 대법제자의 경제상의 맥줄을 끊은 다음, 그가 마지막 돈을 가져간 은행부근 지역을 비밀리에 감시하면서 그를 잡으려고 망상하였습니다. 바로 이때 사부님의 “미국 플로리다법회에서의 설법”이 발표되어 사부님은 “..현재 법륜공 수련생은 과감히 박해한 직접적인 책임자를 찾으며 과감히 직접 각계 인사들을 찾는다. 당신이 나를 박해한다면 나는 당신을 찾아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배우고 당당한 모습으로 집에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때 저는 이 소식을 듣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사악이 당신을 찾고 있는데 이렇게 찾아가면 되겠는가? 그러나 오늘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있고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결국 이 동수는 강대한 정념으로 집으로 돌아가 파출소 부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말하기를 “저는 당당하게 집에 와 있어요. 만약 당신이 혼자 오면 상담할 수 있으나 만약 사람을 데리고 오시려면 그럼 오지 마세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부 소장은 “그럼 저 혼자 갈게요”라고 하면서 대법제자의 집에 왔습니다. 집에 들어온 부 소장은 대법제자에 대하여 태도가 좋았고 동수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리하여 동수는 집에서 생활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그는 집 부근에서 경찰차가 감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저의 집 부근에서 저를 감시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것 알지요”라고 말하니 감시하던 경찰차는 사라졌습니다.
동수의 정념정행의 사건은 밝은 거울처럼 많은 동수들의 자신의 불순함을 찾아보게 했습니다. 모두들 사부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정념정행의 대법제자는 그 누구도 조종할 수 없다” <2003년 정월 대보름날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
출처: 정법수련 >정념정행
발표시간:2003년7월13일 일요일
발표위치: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7/13/225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