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2003년 10월 18일]
사존께서는 <<2003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대법제자,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바로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열렬한 박수)바로 반석처럼 견고하고 금강불파한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제일 위대한 법이 우리를 육성하였고 우리는 법 중의 한 입자이며 우리 매 한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사실 대법 중에는 무엇이든 다 있고 대법은 일찍이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 무한한 지혜를 주었는데, 다만 우리가 층층의 후천적인 사람의 관념, 아직 내려놓지 못한 근본적인 집착의 장애를 받고 제약을 받아 우주의 진상을 보지 못할 뿐이고 자신의 능력을 봉폐시켰을 뿐이다.
한 동수가 자기지역의 영문으로 된 대법진상 자료가 한 장으로 된 것밖에 없는 것을 보고는 잡지를 만들어 묵묵히 보충하려고 하였다. 그녀는 비록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수준의 영어밖에 구사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불리한 조건에 제한받지 않았다. 그녀는 이틀동안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좋은 사진과 글이 들어간 진상잡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녀는, 내심으로부터 어떤 한 가지 일을 잘하려는 일념이 움직이기만 하면 능력과 지혜가 모두 온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모두 대법이 준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대법제자 매 한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다만 표면 공간에 표현되지 않을 뿐인데 공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표면 공간에 표현되어 나오던 나오지 않던, 진정한 념(念)이 움직이면 모두 위력이 강대한 것이다.”(경문<<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실천 중에서,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능력과 지혜가 충분하게 발휘되어 나오지 못할 때에는 외부의 조건, 요소 혹은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의 제약과 영향 때문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이므로 밖으로 찾지 말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문제는 바로 자신에게 있는데 자아는 마치 자물쇠처럼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잠가 놓는다. 이런 자아를 없애려면 근본적으로 일체 변이된 사람의 관념을 없애야 한다.
사람의 관념은 마치 흙과 같아서 자신의 선천적인 순진하고 선량한 본성을 매몰시켜 버리고 자신을 속세에 쉽게 빠져들게 함으로써 법의 배후에 있는 내포를 깨닫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쉽게 속되게 하고 사람의 정의(定義), 법칙, 이치 및 사람의 행위 공식에 따라 사물을 가늠하며 일을 하게 된다. 법 중에서 법을 배우고, 법 중에서 바르게 깨달으며, 사적인 이익을 없애고, 자아를 내려놓아 근본적으로 굳어진 사람의 관념을 개변한다면 자물쇠는 열리고 많은 문제도 따라서 해결되며 법을 실증할 많은 기회와 지혜도 잇달아 오게 된다.
어떤 동수들은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망설이는데, “나는 이런 것은 하지 못한다, 저런 것은 잘 해낼 수 없다”라고 한다. 그들은 이렇게 망설이는 것이 바로 자신의 사람의 마음을 폭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법에 대해 아직 견정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임을 알지 못한다.
사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에게 대학의 것을 가르쳤는데, 그는 늘 나에게 초등학교 학생의 일을 물어 본다, 어떻게 인도합니까, 어떻게 의념활동을 합니까, 그는 이미 이러한데 습관이 되었고 기공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여기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전법륜>>)
사실, 전반 정법 과정 중에서, 근본적으로 볼 때 줄곧 법에 대해 얼마나 믿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우리가 법에 대해 얼마나 견정하면 대법은 그만큼 큰 위력을 펼쳐 보인다. 또한 대법에 대한 깨달음의 문제도 존재하는데, 법에 대한 깨달음이 깊고 철저할수록 더 넓은 대궁 범위에서 정법할 수 있고 더 큰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게 된다.
명석하게, 이지적으로 법공부를 잘하여 바르게 법을 깨닫고 법에 용해되면 우리의 능력은 구속을 받지 않게 되며 우리의 길은 바로 발밑에 놓여 있게 된다.
발표시간: 200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수련체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10/18/24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