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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계시(啓示):사전(史前) 서약과 세 가지 일 잘하기

꿈속의 계시(啓示):사전(史前) 서약과 세 가지 일 잘하기

작가:정련(淨蓮)

【정견망 2006년 12월 26일】

밤에 꿈을 하나 꾸었다. 꿈속에서 사전(史前)의 서약에는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기간에 원만해야 할 책임을 가득 써놓은 것을 보았다. 매 한 가지 일을 완성하고 매 하나의 책임을 이행하면 곧 매 한 가지 조목에 붉은 색으로 엄지로 지장을 찍는다. 하지 않은 일과 이행하지 못한 책임은 항목 아래 자신의 수인을 찍는 곳이 빈 칸으로 되어 있다. 빈 칸으로 된 곳의 중생들은 조급히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혹은 본래 천체의 중생들이 자신의 주(主)가 집착심을 버리기를 조급하게 지켜보고 있다. 법에 동화한 후 천체는 바로 잡히고 함께 새로운 우주로 들어간다. 또 조급하게 자신의 주(主)가 조용히 법공부를 하고 진정으로 법을 얻고 법에서 제고되어 자신들의 주(主)가 법의 표준 요구에 도달하기를 조급하게 지켜보고 있다. 혹은 자신의 주(主)가 서약을 맺고 법을 얻은 후 법을 떠난 사람[사오자(邪悟者)]을 도와주기를 조급하게 기다리거나 혹은 자신의 주가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에 용해되어 모든 동수들과 공동으로 정진하고 한 사람도 떨어지지 정체적으로 수련에 성숙하기를 바라고 오랫동안 제자들의 성숙하기를 기다리신 사부님의 신변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꿈을 통하여 나는 사부님의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자》, 《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게》등 경문의 심오한 내포와 두 편 경문 속에서 요구한 제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잘 원만하고 세가지 일을 잘 완성해야 할 긴박감과 필수성 그리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맹렬하고 신속하게 나아가는 기세를 가슴깊이 느꼈다. 반본귀진(返本歸眞)의 북소리는 이미 갈수록 가깝게 들여오고 있으며 우리는 단지 더욱더 정진해야 할뿐 다른 선택은 없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우리의 책임을 잘 원만해야만 비로소 유감없이 제 위치로 돌아갈 수 있다.

발표시간:2006년 12월 26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12/26/41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