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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문《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를 학습한 체득

신경문《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를 학습한 체득

저자:토론토 대법제자

사부님의 신경문이 발표되자 우리 현지 동수들은 교류를 통해 이것은 정법노정이 또 한 걸음 나아간 기록이라고 인식했다. 전에 개정(改正)할 기회를 주었던 모든 신들, 인간 세상의 몇몇 큰 종교를 주재하는 신들을 포함하여 그것들이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했기에 전면적으로 해체 되고 이로부터 선택의 기회를 철저히 상실하게 되었다.

사실 이것은 또 대법제자들의 사람 마음에 대한 한 차례 대 검증이다.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 대법에 대한 이해와 자기 자신의 수련을 착실히 하고 있는가를 검증하고 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에서 일찍이 사람들이 바른 교를 믿는 것을 반대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교(邪教)이며 사람을 해치지 않더라도 역시 사교라고 명백히 말씀하셨다. 하물며 지금의 종교는 사람들이 대법을 믿는 것을 직접 반대하고 있고 그 난잡한 신들은 줄곧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고유한 관념과 인식을 개변하려 하지 않기에 끝내 훼멸의 막바지에 이른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신 요 며칠 사이에 언론에서는 모(某) 스타가 출가했다거나, 모 종교 지도자가 상을 탔다거나, 누구누구가 쓴 “논어(論語)”에 관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등 떠들썩하게 보도했는데 참 난처하지 않은가! 인간 세상에서의 표현 역시 이런 난잡한 신들이 역사에서 물러나려 하지 않고 아직도 필사적으로 자신이 정확하고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법리적으로 볼 때 지금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존재하며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이 조성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만약 사부님께서 몸소 제거하신다면 이런 난잡한 신들은 반드시 순식간에 깨끗이 훼멸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우리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으로 제거해야 하는가? 이 속에는 반드시 우리가 인식을 제고하고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신경문이 발표된 요 며칠 사이에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매체에서 종교와 관련된 여러 가지 뉴스를 보도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모(某) 스타가 출가한 문장이 연달아 게재되었다. 만약 중국 국내 매체를 본다면 그들도 장황하게 이런 일을 보도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종교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좋은 작용을 일으켰든지 막론하고 모두 낡은 우주가 패괴(敗壞)된 후의 산물로서 사람을 전혀 중시하지 않으며 근본적으로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것이다. 그것들이 종래로 사람을 중히 여기지 않고 종래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출로를 열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이라는 이 가죽을 이용해 그것들이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종교세력 요소의 사람에 대한 통제와 속박을 철저히 해체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수련하여 신이 될 수 있는 대법을 얻게 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우주의 신들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자비가 아니겠는가? 개인적인 인식으로 나는 우리가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하는 과정 중에서 이런 자비로운 정념을 닦아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은 동시에 또 매우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런 낡은 것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는 동시에 사람의 사상은 텅 비게 되는데 그들은 미망(迷茫)에 빠질 것이며 찾기 시작할 것이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순정(純正)하게, 대법이 인류를 위해 개척한 새로운 문화를 사람들에게 펼쳐 보여 그들의 사상을 채워주고 그들이 장래에 법을 얻을 기초를 잘 다져줄 것인가? 사부님께서 친히 지도하시는 신년 스펙태큘러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바 우리는 낡은 문화와 낡은 종교의 설법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고 대법제자들이 법에서 깨달은 우주의 진실를 이용해 새로운 문화를 다각도로 창조해야 함을 나는 깨달았다.

예를 들면, 전통문화에서 충(忠), 효(孝), 절(節), 의(義)를 말하고, 우리 역시 그것을 말하지만 내포된 함의는 새로워야 한다. 사람 이 층차의 생명의 행동을 규범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수련 및 생명이 반본귀진 하는 이치를 그 속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또 인류의 새로운 문화를 다각도로 창조하려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더욱 신의 심태로 중생을 대하며 자신과 우리의 수련 정체를 대할 것을 요구한다. 어떻게 자신의 관념을 버리고 법으로 동수의 작품을 가늠하며,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매체라는 이 예리한 무기로 사부님의 영도 하에 동수——대법제자들이 창조한 새로운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보급시킬 것인가? 《수(修)》와《련(煉)》이런 작품을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인식하고 보급시키는가 하는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낡은 관념, 전통적인 관념, 속인의 관념, 굳어진 관념을 돌파하는 하나의 과정이며 아주 엄숙한 일이다. 그런 난잡한 신들은 고유한 관념을 버리지 않았기에 결국 도태된 것이다. 수련 과정 중의 사람도 관념을 개변시키지 않고 집착을 버리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것을 교란하게 되며 법에 동화되지 않은 부분은 마찬가지로 도태되게 된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다. 이것은 신경문을 학습하면서 받은 또 다른 큰 감수이다.

이상 신경문을 학습하면서 얻은 작은 체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 시간: 2007년 3월 6일
원문 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3/6/42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