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과 인연 있는 어떤 사람의 회상
작가 :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2월 6일]
내가 호남의 어느 채소시장에서 삼퇴를 권하고 있을 때, 옆에 칠십여 세 된 노인(남자)이, “파룬궁은 확실히 좋아. 나는 이홍지 선생을 친견하였어.”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에 그가 동수인줄 알고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그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일반인이었다. 아래에 그가 기억하는 사부님을 본 광경을 써낸다.
나는 젊었을 때 부대에서 병사였고, 연공은 하지 않았지만 어느 스님에게 가부좌를 배워 결가부좌로 입정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수십년 동안 습관이 되어 있었다. 나는 호북 무한시의 어느 친척집에 오랫동안 머물며 그들을 위해 환자를 돌보고 있었다. 당시 나는 매일 아침 기념관 앞에 가서 평상에 앉아 가부좌 하고 입정했는데, 그곳에는 매일 많은 대법제자들이 연공하고 있었고, 나는 평소에 그들의 뒤에 앉아 가부좌를 하며 동시에 파룬궁 음악을 듣고 있었다.
대략 12월 경의 어느 날, 내가 좀 일찍 가서 기념관 상 옆에 앉아 있었는데 여섯시 쯤 되자 내 주위에는 연공하는 수련생들로 가득 찼다. 그들의 연공이 끝난 후, 무한전력(武漢電力)의 직원인 오십여 세 된 여자 수련생이 나와 이야기를 하다가 파룬궁의 정황을 소개했다. 나는 아깝게도 연분이 얕아 단지 며칠만 배우고 그만두었는데, 여전히 원래의 자리에 앉아 가부좌를 했다. 하루는 이 여자 수련생이 나에게 표를 한 장 주며 이홍지 선생이 무한에서 설법을 한다고 하였다. 나는 지금도 기억하는데 무창홍산호텔의 큰 홀에 약 2~3천 명이 들으러 왔다. 이홍지 선생은 몇 시간을 강의했는데, 키는 180센티미터 정도였다. 이홍지 선생이 내게 준 인상은 오관이 특히 좋고 정신도 좋아 일반적인 사람의 정신 상태를 초월한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당신이 파룬궁은 부처수련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내가 당시의 정경을 회상하니 이 선생의 상태는 바로 부처의 상태였고 정말 광채가 사람을 비추었다.
마지막에 노인이 묻기를, “퇴당하면 평안해진다는 말은 이 선생이 한 말인가?”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께서는 우리 대법제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의 진상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노인은 말했다. “그럼 많이 이야기 할 것 없네. 나는 군에 있을 때 입단했는데, 나를 퇴단시켜 주시오.”
발표시간 : 2007년 2월 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6/42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