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의 두 기 학습반에 참가한 진귀한 기억
작가 :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2월 16일]
나는 사부님의 학습반에 두 번이나 참가하는 행운이 있었다. 당시 사부님의 강의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충분히 듣지 않았다. 하얼빈 강습반이 끝나고 또 연길로 따라가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아직도 충분하지 못해 더 듣고 싶었으나 사부님은 더이상 강의하지 않으셨다. 나는 음식점을 여느라고 바빠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가장 유감스러운 것이 광주학습반을 놓친 것이었다. 일 년여 후 나는 문득 크게 깨닫게 되었다. 이는 불법수련이구나! 내가 첫 눈에 사부님이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딱 멈추었는데, 소설에서 늘 말하는 “복상(福相)” 이 한 마디였으며 이번에 무엇이 복상인지 알게 되었다. 사부님은 키가 크고 훤칠하며 위풍당당하고 자상하며 무게 있게 멀리에서 걸어오셨다. 가까이 가니 사부님의 미소는 친근하고 존경스러우며 사부님의 피부는 밝고 투명하게 빛나고 있었고 머리카락, 눈썹은 까맣고 밝아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많은 동수들은 사부님께 두 손 모아 합장했다.
사부님은 강의 중에 물 한 잔도 마시지 않았고, 친히 수련생들의 병을 제거해 주셨다.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인 동생이 하얼빈에서 강의를 듣고 돌아온 후, 비록 수련하지 않았지만 그의 “B형 간염”은 십여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고 지난번에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A형 간염”이었다.
강의를 듣는 기간에 나는 3원을 들여 머리집게를 샀다. 내가 5원을 주었으니 당연히 거스름돈 2원을 받았어야 했는데, 점원은 오히려 3원을 주어 나는 돈을 받아 주머니에 넣고 갔다. 동생이 “네가 산 그 집게 한번 보자” 하며 손에 들고 가볍게 한 번 잡으니 팍하고 부서졌다.
숙소로 돌아오자 오른 손등의 피부가 활활 타는 듯이 아파 어찌된 일인지 알 수 없었다. 동수들이 모여 교류할 때 들으니, “오늘 사부님이 나를 고험하였다……”, “오늘 사부님이 나를 점화하였다……”, “나는 어디가 잘못되었다……” 이런 말들이었다.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다. 사부님이 나를 처음 고험했을 때 나는 넘기지 못했던 것이었다. 응당 다른 사람의 그 1원을 탐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것을 알게 되자 손이 아프지 않았다.
연길의 열흘 강의에서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쪽지에 문제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나는 대강 이런 것을 물었다. “비행접시와 외계인은 사부님의 강의와 관계가 있습니까?” 사부님은, “여기는 지식을 토론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답을 해주지 않았는데, 나는 그순간 명백해졌다. 일체는 진실이구나. 나의 머리에서 풀지 못했던 허다한 것들이 모두 해결되었다.
나중에 각지의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 깃발과 꽃을 드렸고, 우리 쟈무스(佳木斯) 지역은 대표를 선발하여 사부님께 깃발을 드렸다.
발표시간 : 2007년 2월 1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2/16/42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