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輪大法(파룬따파)가 정주에서 널리 전해짐을 회고
작가 : 정주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5월 4일]
1994년 6월 중순의 어느 날 한 동료가 내게 말하기를, 너는 하루 종일 기공을 연마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 기공반이 곧 끝난다고 하니 가서 보지 않겠느냐고 했다. 나는 기공협회에 가서 <<중국파룬궁 수정본>>을 사서 보았다. 당시 한번 펼쳐보자 마음에 진동이 일었으며 내가 바로 내가 찾고 있던 대법이구나! 하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즉시 사진 찍는 사람들 쪽으로 뛰어갔다.
보니 키가 훤칠하고 상냥한 어느 청년 기공대사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각 성 시의 수련생을 구분하여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당시 나는 선생님과 연분이 있다고 느껴져 이 선생님이 가는 곳으로 따라갔다. 나중에 선생님은 체육관 계단 앞에서 한 무리의 수련생들에게 말씀하셨다. “정주의 수련생들은 주의해서 들으세요. 좀 있다가 사진을 다 찍고 나면 들어가서 이야기 좀 합시다.” 이 때 나는 층계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을 다 찍고난 후 사람들은 선생님을 따라 체육관 실내로 들어섰다. 이 선생님은 사람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권하셨고 나는 바로 선생님 앞에 앉아 있었는데, 양손에는 보서를 들고 있었으며 매우 격동되어 있었다.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문제를 제출하라고 하자 사람들은 적지 않은 문제를 제출하였다. 선생님 왼쪽편에 앉아 있던 중년 여자수련생은 격동되어 내내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으며 소리 없이 울었다. 이 선생님은 이번에 정주에 와서 학습반을 열었는데 예상외로 정주에 수련생이 이렇게 적을줄 몰랐으며 겨우 백여 명이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나중에 다시 정주에 오셔서 학습반을 열기를 청했지만 선생님은 시간이 없다면서 다시 올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당신들은 중원에 법을 널리 전하는 종자다.”라고 하셨다. 마지막에 사부님은 몇 명을 지정하여 법공부와 연공을 잘 하도록 조직하는 책임을 맡기셨다.
흩어진 후 나는 사부님을 따라 체육관 앞의 길 옆으로 가서 사부님이 남쪽으로 가시는 것을 눈으로 전송하였고 선생님의 휴식을 방해할까봐 숙소로 따라가지는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나는 단숨에 <<파룬궁<수정본)>>을 몇 번 읽었는데 매우 격동되고 기뻤다. 나는 이 한 권의 책을 얻은 것이 바로 대법을 얻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다시는 그런 난잡한 책들을 보지 않으리라 결심하였다. 나는 매우 흥분하여 식구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내 주위에서 증인이 되라. 지금부터 앞으로 다시는 약을 먹을 필요가 없고 주사를 놓거나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13년 동안 나는 정말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놓거나 병원에 간 적이 없는데 누구든지 나를 보면 얼굴이 붉으스름하고 신체가 좋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바로 이 선생님이 나를 위해 대부분의 병업을 감당하신 것임을 알고 있다.
다음날 오전에 학습반이 끝이 났다. 아침에 수련생들은 모두 입장했고 나는 바깥에서 사부님을 기다렸다. 내가 체육관 구름다리의 길 옆에서 도착했을 때 이 선생님이 참신한 도포를 입고 긴 머리를 가지런히 빗은 청년도사와 말하고 계셨는데 조금 있으니 그 도사가 이 선생님 신변 어떤 사람의 그림자와 합해졌다. 당시 나는 정말 다가가고 싶었으나 영향을 줄까봐 감히 가까이 가지 못했다. 그 후 이 선생님은 재빨리 회의장으로 걸어 오셨으며 구름다리 중간쯤 왔을 때 옷이 단정하지 않고 난간에 기대어 땅에 반쯤 앉은 노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도 왔군!”
회의장에 들어가 나는 맨 앞줄에 앉았는데 나는 이렇게 가까우면 선생님을 똑똑히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을 연습하기 시작하자 나는 학습반을 참가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지 몰랐다. 그래서 이리저리 보면서 무턱대고 배우기 시작했다. 이때 이 선생님이 회의장의 뒤쪽으로 가셔서 수련생 하나하나 동작을 시정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선생님은 문제에 해답을 해주셨는데 나는 똑똑히 듣지 못했고 나중에 녹화테이프를 본 후에야 알았다. 사실 이번에 신수련생이 적고 노수련생이 많아 선생님이 강의는 층차가 매우 높았으며, 나에 대한 진동이 매우 컸다!
어느 나이 많은 수련생은 법을 얻기 전에 천목이 열려 있었는데, 그녀는 내게 말했다. 학습반을 여는 첫날 수업중에 파괴적인 비바람이 내렸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그녀는 매우 큰 갓이 단번에 법을 전하는 곳을 전부 가렸고 강연대는 비록 낡고 허름했지만 천목으로 보니 선명한 꽃이 매우 아름답게 가득하였다고 했다. 기공협회의 책임자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많은 기공반을 열었지만 이렇게 좋은 기공사는 보지 못했다. 이 선생님은 겸손하여 가까이 하기가 좋았고 수업할 때 시간을 잘 지켜 아무도 늦게 도착하지 않았다. 그는 몇 개의 수업을 따라 들었는데 여러 해 끊어버리지 못했던 담배 피우는 습관을 단번에 끊어버렸다!
1998년 여름, 정주시에서는 “파룬따파심득교류회”를 준비하였다. 날은 황혼이 되어 불을 켜야 할 때, 나는 주최측에 소장 머리 위에 보름달 같은 밝고 둥근 빛을 보았다. 나는 이것은 선생님이 내게 보게 하신 것이라고 느끼며 내가 주동적으로 소장과 협력하여 대법의 일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심득교류회에는 거의 4천 명이 참가하였고 발언 중에 70여 세의 한 노인이 내게 준 인상이 매우 깊었다. 그는 원래 국가 안전부 일을 하다가 일신의 병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북경으로부터 정주 아들집으로 와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많은 큰 병원을 뛰어다니며 많은 명의를 보았지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다. 어느 날 그는 산보하다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자형산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고 무작정 따라서 배웠는데 당시 매우 편안해서 물어보니 法輪功(파룬궁)이라고 하였다. 그가 일단의 시간을 연공하자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고 또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많은 병이 다 없어졌다. 당시 심득교류회에서 그는 감격하여 말을 다 마치지 못했다!
또 한번은 저우커우(周口) 지역에 대법심득교류회가 있었는데 나는 소장을 따라 참가했다. 발언 중 어느 노년 부녀의 사례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녀는 저우커우시에 사는데 원래 온몸에 병이 있어 먹는 약을 제약회사로부터 상자채로 도매로 가져왔으며 또 수십년래 등이 굽어 길어 걸어도 허리를 굽혀야 했으며, 이 저우커우시의 많은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다. 그녀는 한번 집을 나서 산책하다가 어떤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연습한지 며칠 만에 놀랍게도 똑바로 설 수 있었으며 어느 정도 시간 연마하자 신체가 매우 좋아져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일은 그곳에 영향력이 매우 커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 증명하였다. 저우커우시는, 원래 어떤 사람이 정주에 와서 병을 볼 때 대법을 얻었고 나중에 이 사람이 저우커우로 돌아간 후 법을 전하여 거의 매 마을마다 대법 연공장이 있고 몇 만 명이 수련하는지 셀 수 없었다.
한번은 어느 직장의 몇 명 동수들이 작은 심득교류회를 열어 나를 참가해달라고 초청했다. 그 중 어떤 동수는 고급 기술자이며 직장의 당 위원회의 위원이었는데, 그는 반드시 참가하여 자신의 경험과 심득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는 매우 일찍이 법을 얻었으나 한동안 연마한 후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미신이라고 할까봐 두려워 그만두었다고 했다. 일 년이 지난 후 그는 돌연 뇌일혈이 생겨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으며 두 눈도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가서 구급치료를 했다.
그는 이때 병상에 누워 생각했다. 이렇게 치료하여도 후유증이 남을텐데 후반생을 어떻게 지낼까? 만일 수련을 견지한다면 적어도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여기까지 생각이 들자 그는 다시는 약이나 주사를 맞지 않았으며 다시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다. 그의 결정은 병원의 의료진을 크게 놀라게 했으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의 식구들 역시 노수련생들이라 그를 잘 이해해주었고 그가 파룬궁을 잘 배우도록 협조해주었다. 당시 그가 법을 배우려 하자 대법서적의 글을 볼 수 있었고 연공하려 하자 일어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그에게 많은 용기와 신심을 주었다. 나중에 퇴원 후 집으로 돌아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였고, 한 단락 시간이 지나자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리하여 법회에 참가한 것이었다.
우리 연공장에는 공안 일을 하는 동수가 있는데, 그의 식구도 파룬궁을 연마하며 부부 두 사람이 관을 넘기는 모순이 나타났을 때 늘 전화로 나를 불러 심득교류를 하자고 했다. 한번은 그가 내게 말했다. “어느 날 밤에 막 깨어나 그의 부인이 정공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조금 있으니 서서히 침상에서 떠올랐다.” 당시 그녀를 놀라게 할까봐 두려워 감히 소리도 내지 못했다고 했다. 여러 번 교류하여 익숙해지자 그는 나에게 말했다. 그는 공안국 정치과에서 일하는데 연공장에 온 것은 사실 파룬궁 정황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장기적으로 관찰해보니 이 공법은 확실히 매우 좋았고 그래서 따라서 연마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식구도 데리고 연마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당시 거의 매 연공장마다 공안국에서 파견한 사람이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파룬따파가 정주에서 중원에서 널리 전하는 것을 회고해보면 나는 감개가 무량하다. 1994년 법을 전하는 학습반이 끝날 때 실제로 단지 수십 명의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을 견지 했으나 나중에 각 성 각지, 시, 구, 현, 진으로 발전하여 거의 모든 마을 마다 연공장이 있게 되었다. 대법수련생은 수십 만, 수백 만, 수천 만 명이 넘어 집계를 할 수 없었다.
法輪功(파룬궁)은 사람에게 眞(쩐), 善(싼), 忍(런)에 비추어 심성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일 억이 넘는 사람을 병마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를 얻게한 우주대법이다. 1999년 7.20에 시작한 중공 악당의 전에 없던 요언과 비방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산채로 장기를 적출 당하고 박해치사 당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체포되어 노동교양소에 가고 불법적으로 판결을 받았는지 그 통계를 알 수 없다!
걸어 나온 우리 대법제자들은 법공부와 자기수련을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흩어져 잃어버린 동수들을 찾아야 한다. 또 공동으로 진상을 이야기하여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님이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발표시간 : 2007년 5월 4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5/4/436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