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귀양에서 열린 사부님의 제2기 학습반을 회고함

귀양에서 열린 사부님의 제2기 학습반을 회고함

작가 : 귀양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5월 7일]

1993년 8월 15일 사부님은 귀양에서 제2기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하였다. 이 학습반은 8일간 열렸다.(수련생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10일 강의를 8일로 줄여 전수했다.) 장소는 귀양 소재 학원 강당이었는데 1차에 비해 수련생은 몇 배로 증가했으며 전체 강당에 공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갑 동수는 격동된 심정으로 말했다. 몇 년 전, 덕이 대단히 높은 기공대사가 장차 불법을 전하여 사람을 제도한다고 들었다. 우리 직장의 제 1기 학습반은 참가한 사람이 내게 말해주기를 이 대사가 장차 또 귀양에 와서 2기 학습반을 연다고 했다. 하지만 파룬궁은 과거에 들어본 그런 공법이 아니며, 이 공은 단지 신체적인 효과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수련을 통하여 사람의 심령을 정화하여 새 생명을 다시 빚는다는 것이다. 이번 기연을 잃으면 장래 다시 오지 않을 것이며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일찍이 고덕대사를 찾으려고 했고 그리하여 종신토록 다른 은사를 모시지 않기로 했다. 소개를 듣고 마음속으로 천백 년 동안 찾아다니던 기연이 마침내 왔구나,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고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정성이 소원성취를 이루어 사부님이 학습반을 열었을 때 나는 표를 사서 공을 전하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사부님을 처음 보았을 때 과연 기품이 일반적이지 않았고 성스러운 빛이 났는데 머리에는 갖가지 색의 광환이 있었다. 나는 마침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기대하던 사부를 찾았다며 정말로 기뻐했다. 그래서 사부님이 강단에서 내려오시기를 기다려 나와 몇 명의 수련생은 약속이나 한 듯이 함께 사부님을 둘러싸고 스승으로 모시고 절을 하려고 했다! 이 선생님은 희색만면하며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절하지 마시오, 저를 이홍지 선생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파룬궁을 진정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당신을 책임지며 제자로 삼습니다.”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듣자 우리의 마음은 많이 든든해졌다.

며칠간 사부님의 강의를 들을 때, 사부님이 내보낸 무수한 法輪(파룬)이 늘 공중에서 날아다녔는데 어떤 것은 장소를 청리하고 어떤 것은 수련생의 몸에 떨어져 신체조절을 도왔다. 또 사부님의 몸 뒤에 하늘로 통하는 공기둥이 있는 것을 보았고 허다한 불도신(佛道神)이 강당 공중에 무릎 꿇고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수련생은 자기 집 위에도 큰 法輪(파룬)이 돌고 있고 아래는 갓이 보호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 다른 것도 보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호기심에 사부님께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사부님은 가볍게 미소 지으며 천목이 열린 것이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다. 강의 중에 사부님은 우리에게 발을 구르라고 하여 신체를 청리해 주셨는데 병이 없는 사람은 가족의 병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당시 나는 집안의 병든 어머니를 생각했다. 내가 집에 돌아오자 기적이 나타났다. 고혈압이 있고 망막 위축이 엄중하여 거의 실명한 상태였던 팔순 노모가 내게 말하기를, “오늘 저녁 이상하게도 온 집안에 알록달록하고 둥글고 밝은 바퀴가 많이 날고 있는 것을 보았다. 또 갑자기 내 심장을 무엇이 잡는 것 같더니 감각이 편해졌고 이후로 아프지 않다. 또한 잠을 자도 편안한 느낌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매우 기뻐 모친에게, 이는 사부님이 모친을 도와 신체를 청리한 것이라고 하였다. 모친은 천만 번 감사하였으며, 나중에는 법을 배웠으며 사부님의 <<홍음>>을 외웠다.

이어 을 동수의 이야기로 보충한다. 파룬궁 2기 학습이 끝날 때 수련생들은 사부님께 검령공원에 가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자고 요청했고 사부님은 흔쾌히 동의하셨다. 사진을 찍을 때 사부님은 수련생들의 손에 이끌려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사부님은 늘 유쾌하게 수련생들의 요청을 들어주셨다. 사진을 찍은 후 사부님은 활달하게 수련생들을 데리고 검령산에 올라가셨는데, 수련생들에게 연공장을 선택해주고 선택한 연공장을 청리하기 위해서였다.

가는 길에 사부님은 의미심장하게 재삼 수련생들에게 당부하셨다. “당신들은 이 수련환경을 진귀하게 여겨야 한다. 귀주는 수련하기 좋은 곳이다.” 나중에 사부님이 선택한 연공장은 전 성의 각지 수련인들을 끌어들였으며 이곳에 연공하러 온 사람은 수천 명에 달했다.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의 대법신이 이 장소를 보고 있고 큰 法輪(파룬)이 돌고 있는 것과 또 보호갓이 있는 것을 보았다. 또 에너지가 특히 강해 어떤 수련생은 가부좌하자마자 체내에서 배출된 음습한 기운이 바닥에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은 원래 가부좌를 30분만 할 수 있었는데, 이 연공장에서는 한 시간을 할 수 있었고 또 뜻밖에 연공이 끝난 후 전신이 가볍고 편안해졌다. 이러한 연공장이 허다하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말씀을 준수하며 매우 진귀하게 여기고 있다. 매일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일하며 멀리에서도 사부님이 수련생에게 선정해주신 환경에 와서 연마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또 사부님은 시시각각 수련생의 정진에 관심을 가지고 독촉을 하신다.

일찍이 이런 일이 있었다. 1994년 연말에 어느 단체 연공장에서 사흘간 휴가를 선포하고 속인처럼 연말을 보냈다. 누가 알았으랴! 신의 눈은 피하지 못해 무엇도 사부님을 속일 수 없었다. 곧 귀주 보도소의 책임자에게 사부님의 문의 전화가 왔다. “자네들 파룬궁을 수련하는가, 연말을 즐겁게 보내는가?” 나중에 휴가를 선포했던 이 노제자는 이 일을 기억하여 매우 후회하며 오성이 부족해 크게 잘못했다고 하며 정말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에 면목이 없다고 했다.

지금 명혜망의 방송국에서는 위성으로 매일 오전 3시 50분부터 연공음악을 방송한다. 사부님은 <<2003년 뉴욕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건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보고 있는데 최후에 효과가 어떤가 보기로 하자.” 많은 동수는 깨달았다. 단체 새벽연공은 사부님이 제자에게 정법형세를 신속맹렬하게 추진하는데 필요하여 안배한 것이다.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은 이러하다. 7년 여 사악의 박해를 경험하면서 피비린내를 무릅쓰고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법륜을 돌리나니” (<홍음>, 調法(조법) 중)를 해야한다. 또 백분지 백 사부님과 법을 믿고 돌파해온 대법제자는 확실히 안일을 구하는 타성을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고 더욱이 나태할 이유가 없으며 느슨히 마비되어 사부가 하라고 요구한 것을 가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곧 원만할 신우주의 각자(覺者)에 대해 말하면 이 최후의 천금같고 만금같은 순간은 사라진 후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 또한 사부님이 보고 있다! 동수들이여, 우리모두 정진합시다!

병 동수는 기억을 더듬어 말했다. 나는 어려서 오랫동안 어른들에게 훈계를 들어 심령이 상해 마음이 흔들렸고 절망하여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생각도 있었다. 한번은 직장에서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했던 사람이 파룬궁은 단지 신체만 건강히 하는 것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의 마음을 완전하게 하고 몸을 정결하게 하며 흉금이 넓어지게 하는데, 이는 천고에 만나기 어려우며 수련자로 하여금 진정하게 고통의 늪에서 건져 올리는 좋은 공법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나는 곧 이 선생님의 귀양 제2기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8일 강의를 들은 후 마음이 통하고 속이 확 뚫리는 진감을 받았다! 한 생명의 심령이 미실된 것은 眞(쩐), 善(싼), 忍(런)의 심법 약속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반드시 불법에 동화되어야 하고 진정하게 내재적으로 질적으로 변해야 생명은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이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후 나는 수련하기로 결심하였다. 늘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마음의 때를 버려 본성이 되돌아 나오게 해야 사람의 생활은 진정 밝고 광채가 나게 할 수 있고 마침내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강의 초기에 나는 오성이 낮아, 하루는 어느 수련생이 강의가 열리기 전에 선생님이 강의할 때 않는 의자에 다투어 앉으려고 하여 나도 가서 앉아보았다. 내가 막 앉자마자 사부님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처럼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셔서 엄숙히 내려가라고 하셨다! 또 당신들은 착실히 수련해야지 얻을 수 있으며 이 의자에 앉는 것은 아무 작용도 일으키지 못한다고 하였다. 사부님은 설법할 때 내보내는 공이 매우 커서 도처에 다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 일을 기억할 때마다 나는 진땀이 난다. 나중에 많은 사람이 사부님을 둘러싸고 서명을 받을 때 나는 그저 책을 들고 멀리서 기다리며 감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나중에 사부님은 나를 도와 서명을 해주셨다. 또한 일부 늦게 온 사람과 표를 사지 않고 몰래 들어온 사람도 사부님은 알고 계셨다. 아울러 이런 사람은 반표만 사면 된다고 하셨다. 사부님은 우리를 제도 하시느라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데 우리는 사부님께 번거로움만 더했다! 그러나 사부님은 매 수련생을 아끼시며 늘 다른 사람을 생각하시고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모범을 남겨놓으셨다.

정 동수는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나는 3생의 행운이 있어 사부님의 귀양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었다. 강의를 들을 때 나는 앞 쪽 몇째 줄에 앉아 사부님과 거리가 매우 가까워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이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아무리 버티려 해도 늘 잠이 들어버렸다.(나중에 비로소 알았는데 나는 심장에 병이 있고 머리가 상한 적이 있어 내가 받아내지 못할까 염려하시어 사부님이 나를 마취상태에 있게 한 것이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은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다 들었다. 또한 천목도 열렸는데 사부님의 몸에서 강대한 일곱 가지 색의 광환이 방사되는 것을 보았고 다른 공간의 많은 수승한 경치를 보게 되어 마음속에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탄복과 감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나의 법공부는 표면에만 머물고 마음으로 들어가지지 않았으며 게다가 안일과 속인 중의 것을 도모했으며 왕왕 버리지 못했다. 게다가 해이해져 나를 느슨히 하였고 일을 만나도 법으로 헤아리지 못해 때때로 심성을 지키기 어려웠다. 학습반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사부님을 찾아 서명받는 것을 보고 나도 가서 다투어 서명을 받았는데 당시 사부님은 엄숙히 내게 말씀하셨다. 이 책은 매 글자마다 나의 법신, 파룬인데 서명을 또 받아 뭘 하겠는가? 다른 사람이 사부님과 악수하는 것을 보고 나도 문 입구를 지키고 있다가 사부님과 악수를 했다. 더욱 심한 것은 수련의 길에 비틀거리고 곤두박질친 것이었다.

한번은 과거에 연마한 적이 있는 다른 공법에 가서 가부좌를 했다. 돌연 구름이 몰려오더니 순식간에 번개와 천둥이 치고 광풍이 몰아쳐 거의 지붕이 날려 무너질 것 같았다. 나는 놀라서 얼굴이 새파래졌으며 즉시 깨달았다. 사부님은 불이법문을 말씀하셨는데, 내가 나쁜 일을 하고 있구나. 사부님께 죄를 빌었다. 잘못했습니다. 사령(邪靈)이 저를 훼멸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용서를 구합니다. 제자를 구해주십시오. 말이 막 떨어지자 번개가 멈추고 비가 그쳤다. 내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 음울한 것이 나를 따라와 늘 교란했는데 내가 연공만 하면 곧 나타나 연공할 수 없게 했다. 나는 경건히 사부님께 나를 청리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재빨리 한 줄기 검광이 음울한 것을 잘랐는데, 이후부터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이 일을 겪은 후, 수련이란 극히 엄숙한 것임을 심각하게 인식하였다. 일사일념, 일거수일투족이 법에서 벗어나면 곧 사악에 홀려 거대한 난관을 가져오게 된다. 구세력의 목적은 수시로 틈을 타서 수련인을 훼멸시키려 하는 것이므로 틀림없이 사부님과 법을 믿고 사부님이 안배한 길을 걸어야만 비로소 안전하고 가장 바르게 반본귀진할 수 있다.

발표시간 : 2007년 5월 7일
정견문장 : http://back.zhengjian.org/zj/articles/2007/5/7/437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