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대륙소제자(小弟子)
【정견망 2008년 1월 31일】
나는 대륙의 소제자이며 천진(가명)이라고 한다. 나는 4~5살 때 고향의 할아버지를 따라 법을 얻었고 엄마는 비교적 늦게 법을 얻었으며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는다.
1. 혈기를 들지 않다
우리는 이전에 매주 붉은 깃발을 들어야 했는데, 한번은 발정념하여 공산악당을 제거했다. 발정념이 매우 강해 그날 세 번째 수업시간에 한바탕 광풍과 폭우가 몰아치더니 붉은 깃발을 날려버렸다. 학교에서는 또 새로운 깃발을 샀고 나는 또 발정념했다. 선서하기만 하면 확성기가 작동하지 않았고 붉은 깃발을 올리면 음악이 나오지 않았다. 나중에 매주 나는 발정념했고 우리 학교에서는 이후에 선서도 하지 않고 깃발을 올리지도 않았다.
2. 나의 만년필
또 한번은 친구가 장난을 치느라고 내 필통을 가지고 놀았는데, 필통을 잡지 못해 바닥에 떨어뜨려 필통이 부서졌다. 나는 당시 화를 내지 않았으며 아마 내가 이전에 그녀에게 빚진 것이어서 이번에 나에게 빚을 갚으려 하는구나 하며 미소를 지었다. 친구는 놀라서 즉시 나에게 사과했다. 나는 “괜찮아, 갚지 않아도 돼.”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매우 놀라 했으며 나는 또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내 만년필은 괜찮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잘 써졌다.
3. 나의 MP3 플레이어 플레이어
엄마가 내게 MP3 플레이어 플레이어를 사주었다. 하루는 학교에 갔는데, 엄마가 빨래를 하면서 MP3 플레이어 플레이어를 물에 빠뜨려 고장이 났고 나는 무척 아까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는 무의식중에 MP3 플레이어가 작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MP3 플레이어를 판 상점 주인도 물에 빠뜨리면 사용할 수 없는데 이것은 의외로 잘 된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4. 허리 굽혀 절하다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을 보면 대례(손을 들고 선서하듯이 인사하는 것-역자 주)를 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동급생들의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아예 경례를 하지 않도록 발정념했다. 또 어떤 청소하는 친구들은 빗자루를 머리 위로 들었다. 어쩔 수없이 교장은 대례를 허리 굽혀 절하는 것으로 바꾸는 수밖에 없었다.
5. 엄마의 자명종
엄마는 발정념할 때 작은 자명종을 사용하는데, 한동안 사용하고 나서 전지가 떨어졌으며 우리는 잊어버리고 전지를 사지 않았다. 그러나 한번은 학교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나는 시계가 가고 있었고 또 매우 정확한 것을 발견했다. 엄마에게 물었더니 엄마는 전지를 갈지 않았다고 했으며 현재까지도 전지를 갈지 않고 잘 쓰고 있다.
나는 위대한 사존에게 감사드린다.
6. 삼퇴를 권함
나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녀를 구하려고 중국의 진정한 문화는 반신문화(半神文化)라고 말해주고 공산악당의 사악함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열심히 듣더니 말했다. “퇴당할래, 어떻게 안하겠어!” 그녀는 또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했다. 한번은 다른 사람이 그녀를 때렸는데 그녀는 매우 화가났다. 내가 참으라고 하자 곧 내 말을 들었다. 지금 그녀는 모두 잘 참는데 마치 수련자와 같다. 한번은 내게 말했다. “파룬따파는 신기해, 내가 광장에서 사람들에게 떠밀려 머리가 전봇대에 부딪혔는데 생각이 나서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자 머리에 크게 부은 것이 금방 없어졌고 또 아프지도 않았어. 참 신기해!” 그녀는 진상을 알고난 후 또 자기의 가장 좋은 친구를 퇴대하도록 하였다.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빨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발표시간 : 2007년 9월 21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31/50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