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고 시리즈 : 심로(心路)–감옥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한 깨달음
작가: 소연(小蓮)
【정견망 2008년 2월 13일】
음력 정월 초나흘, 나는 몇 명의 동수들과 함께 XX감옥 근처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동수는 내게 “이 감옥부근에는 까마귀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하천이 있는데 보아하니 이곳은 본래 음성(陰性)적인 물질이 집중된 곳입니다.”라고 했다.
명혜망 보도를 보아도 이 감옥은 아주 사악한 곳이다. 이곳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각 지역의 아주 많은 동수들도 심한 박해를 받았다.
우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는 곧 몸이 좀 불편한 것을 느꼈다. 천목으로 보니 이곳에는 각종 사악한 요소들이 아주 많았다. 이에 나는 옆에 있던 동수에게 “이곳에서 발정념을 하려면 반드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해야겠어요! 생각은 반드시 순정(純淨)해야 하고 절대 한눈을 팔면 안 됩니다.”
현지 동수가 우리를 이끌고 감옥의 높은 담과 전기 철조망 아래를 지날 때 나는 아주 높은 층차의 한 사악한 생명이 의기양양해 하면서 말하는 것을 보았다. “오늘 이곳에서 당신들(대법제자를 가리킴)을 “고험”하기 위해 우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이 일을 잘 배치해놓았다. 게다가 이 지역의 토지 및 토지와 관련된 아주 많은 요소들이 모두 이런 음성적인 마당을 형성하기 위해 질서 있게 배치된 것이다. 당신들 몇 명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나는 웃으면서 담담하게 말했다. “잊지 마라, 설사 이 일이 아무리 오래 전에 배치해놓은 것이라 해도 그것 역시 정법 중에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일체의 일체는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나는 당신이 당장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좇기를 권고한다. 또 악인들에게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석방하도록 배치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럼 당신을 훼멸시킬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제멋대로 했고 이에 나와 동수들 및 아주 많은 신들은 그것을 철저히 훼멸시켜버렸다.
사실 많은 동수들이 만약 조금만 더 세심히 관찰해본다면 대법제자들이 불법으로 감금된 많은 장소들은 거의 모두 아주 음성적인 곳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이 그 부근에 가도 모두 한 가닥 음기가 엄습해 옴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일종 표현이다.
감옥과 같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장소에서 그것들은 단지 다른 공간의 사악과 흑수(黑手)로 그곳의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지탱할 뿐만 아니라 또 한 가지 요소가 있는데 바로 감옥 부근의 그런 음성적인 공간장의 요소들이다. 이것에 대한 청리 역시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집에 돌아온 후 발정념을 할 때 나는 그곳의 좋지 않은 요소들이 그곳의 공간장을 층층마다 덮고 있음을 발견했다. 내가 많은 신들과 함께 일부를 청리하자 또 아주 많은 사악이 보충해 들어왔다. 나중에 나는 이 문제를 발견했고 곧 감옥 부근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요소를 청리하기 시작했다. 아주 오랜 시간 청리하자 비로소 많이 깨끗해졌다. 사악도 그리 많이 보충되지 않았다. 마치 양성적인 환경에서는 모기가 감히 오지 못하는 것과 같은데 바로 이런 도리이다.
때문에 나는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감금하고 있는 그런 장소에 대해 발정념을 할 때는 순정한 심태로 지속적으로 하는 것 외에도 이 장소를 구성하는 일체 물질요소들도 청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견해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2008년 2월 13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2/13/50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