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대만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12월 8일】
1. 입도(入道)하여 법을 얻다
5년 전에 <<전법륜>>을 보고 속으로 두 가지 생각이 있었다. 첫째는, 나는 수련하겠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참음”은 해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작년에 법회에 참가한 후 나는 집에서 연공음악과 <<대원만법>>을 한편으로 보며 한편으로 앞의 4장 공법을 연마했는데, 연마가 끝난 후 태어난 이래 처음으로 전신이 가뿐함을 느꼈다. 근 3년 동안 거의 매일 연공장에서 연공을 했는데, 태풍이 불어도 갔으며 매우 충실하였다.
사실 수련을 시작한 이후 참는다는 것은 내가 당초에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모순이 왔을 때 나는 가부좌할 때 다리가 아픈 것과 병업이 왔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였는데, 참고 화를 내지 않는 것 역시 그리 어렵지 않았다. 사부님의 말씀에서 깨달은 것은, 착실하게 하며 가장 기본적인 연공을 할 때 중단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기가 물고 신체에 각종 반응이 있을 때 등을 말한다. (아프고, 쓰리고, 저리고, 가렵고, 땀이 나고, 화장실에 가고 싶고 기침이 나는 등등은 참고 연공을 계속하는데 영향을 받지 못했다.)
2. 수련 중에 관을 넘긴 심득
내가 진상신문을 보낼 때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하지 않았지만 1~2개 월 후 완전히 아프지 않았다. <<전법륜>>에서 “과거에 당신이 모셨던 그 여우, 족제비의 위패를 당신은 어서 빨리 그것을 던져버려라. 당신에게 모두 청리해 주었고,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보았으며 비로소 생각했다. 비록 법을 얻은 후 다시는 그런 소위 신들에게 구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것을 잊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많은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을 깨달았는데,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속인의 마음이 적어지면 능히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음을 알았다.
작년 대략 8~9월 경 꿈을 하나 꾸었는데, 꿈에서 남편이 많은 종류의 가야금(琴)을 샀는데 가격도 매우 비싼 것이었다. 깨어난 후 동수와 교류하니 동수는 같은 음을 가진 글자를 생각해보니 “정(情)”이라고 했다. 나는 생각해보니 “情”이라면 그를 죽도록 사랑하는 것은 아니니 응당 “근(勤)”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안일을 좀 부지런히 하고 홍법도 부지런히 했다. 나중에 <<전법륜>>을 보니 “일체가 다 정이라,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 그렇다면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한 초상(超常)적인 사람으로서 곧 이런 이치로 가늠할 수 없으며 이런 것을 돌파해야 한다…..” 알고 보니 사부님은 나를 점화하신 것이었지만 나는 강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3. 장애를 돌파하여 컴퓨터 진상을 하다.
작년 7월 꿈에 남편이 나에게 컴퓨터를 장만하라고 한 것을 뚜렷하게 기억하였다. 깨어난 후 아마 사부님이 나더러 컴퓨터를 장치할 시기가 되었음을 점화화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에게 이런 저런 말로 해보아도 남편은 긍정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북미순회설법>>에서 “때문에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어떤 일은 사부가 처리하기 아주 어렵다. 사부의 능력이 안 되어서가 아니라 모든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서이다. 당신들 자신이 바르게 하였을 때에 사부는 어떠한 일이든 당신들을 위하여 다 할 수 있다.” 이 한 단락을 보았을 때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속으로 나는 애태우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 컴퓨터를 설치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남편이 극력 반대하지 않을까? 또 이 한단락의 법을 보았다. “어떻게 한 속인의 몸에 희망을 기탁하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이다!” 그것을 본 후 나는 다시는 의혹이 없었으며 즉시 컴퓨터를 설치하였다.
컴퓨터를 설치한 후 남편은 인터넷을 끊어버렸다. 내가 <<전법륜>>을 뒤져 보니 <현관설위> 그 한 단락에 “세계”라는 두 글자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고 진상을 말하는 것은 우리의 세계를 원만시키는 것임을 알았다. 다음날 나는 인터넷을 연결하였다. 그는 또 잘라버렸다. 이 과정 중에 마음에서 좋지 않은 생각이나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좋지 않은 사상이 나왔을 때 나는 <<홍음2>> <사도은> 중 한 마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내가 마음을 써서 하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사부님이 도우시니 무엇이 두려우랴. 마음을 내려놓자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날 <<유럽법회상에서의 설법>>을 보았다. “오늘 당신이 죽음을 직면한다면, 어떤 한 가지 죽음 형식이든지 막론하고 당신이 죽음에 직면하여 당신은 추호의 겁이 없고 당신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나는 아마 죽은 후에 나는 천국으로 갈 것이다. 그럼 죽음의 일이 정말로 있을 수 없다.” 나는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었는데, 남편은 나의 생사관이었다. 남편은 인터넷 선을 잘라버리고 나에게 이혼하자고 몇 차례 핍박했으나 나는 이혼은 구세력의 안배이지 사부님의 안배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 며칠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으며 이때부터 남편은 다시는 이혼을 제기하지 않았다.
사부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아직도 많은 수련의 길을 걸어야 하고 많은 관을 돌파해야 하지만 나는 처음의 충심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고도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홍음2>> <사도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미친 사악 4년 돌풍에
키를 단단히 잡고 항로를 잃지 않았네
대법제자는 마난을 겪으며
중압(重壓)에도 의지 변치 않았네
사제는 정을 따지지 않거니
부처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노라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이상은 개인의 이해이고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발표시간 : 2007년 12월 8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8/49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