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륜』을 읽어 복을 받다
【정견망 2007년 10월 31일】
내 주변에 20세가량의 한 아가씨가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꼬리뼈 부분에 혹이 있었다. 문제는 이 혹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진다는 것이다. 그녀가 한 살 쯤 되었을 때 부모가 병원에 가서 수술하여 절제하기로 했다. 의사는 꼬리뼈 부근에는 신경이 많으니 수술하면 신경을 손상할 수 있어 나쁜 결과가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 이것은 끊임없이 자라게 되니 젊은 부모의 마음을 수심에 싸이게 했다.
결국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수술하기로 결정했다. 불행히도 이것은 부모에게 더 큰 고통이 되었다. 아이는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수 없어서 매일 이불을 축축하게 적셨고 대소변 냄새가 나도 온 가족이 속수무책이었다. 불행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정을 덮었다. 이 아이를 어떻게 한단 말인가? 게다가 다리가 불구가 되어 다른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 놀 때 그녀는 한쪽에 쭈그리고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연령이 되었음에도 배울 기회를 놓치고 그저 부모와 누이의 책에 의지해 글자를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1년 365일 매일 오줌 냄새 나는 옷과 이불을 빠는 것이 엄마의 필수적인 집안 일이 되었다.
사랑스런 아이를 보면서 사람마다 모두 탄식했다. 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약만 있다면 부모는 실오라기만한 희망을 품고 시도해보았으나 결국 완전히 실망하고 말았다. 아이가 열 몇 살이 되어 사춘기가 되자 총명한 아이는 자신의 불우한 처지로 고민하다 성격이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게 변했다. 쉽게 화를 냈고 집에서도 늘 말썽을 피웠다. “나는 한평생 이렇게 집에서 머물러야 하나요?” “왜 애초 저를 떼어버리지 않았어요?” 구구절절이 부모의 마음을 찔렀다.
그녀의 친척 중에 한 파룬궁 수련생이 있었는데 아이를 위해 근심했다. 비록 파룬궁이 병을 고치며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이가 수술 후 신경이 절단되어 이렇게 엄중하게 되었으므로 자기 친척에게 그리 신기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대법의 끝 없는 법리가 아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심신 건강에 좋다는 점이다. 이 무고한 생명을 보고 그녀는 마침내 분명해졌다. 비록 그녀가 병이 있긴 하지만 이 작은 생명이 이왕 대법이 널리 전해지기 전에 태어났으니 파룬따파와 인연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친척의 영향으로 소녀는 2005년부터 파룬따파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전법륜』, 『전법륜 권2』 등과 다른 진상자료를 보았다. 비록 텔레비전의 선전과 무신론의 독해를 받긴 했지만 거절하지 않았고 “좋다고 하시니 볼께요”라고 대답했다. 약 1년 후 그녀가 그림 그리는 것을 배우려 했으나 부모가 반대했다. “네가 이런 상태인데(대소변을 가리지 못함) 어떻게 가서 배우겠다는 것이냐?” 그러나 아이는 뜻밖에도 “이젠 오줌 안 싸요!” 라고 하는 것이었다. 모친은 비로소 최근에 아이 때문에 이불을 빨지 않았음을 의식했다.
이 아이는 재차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증명하였다. 파룬따파 서적을 읽기만 해도 이런 큰 복을 가져온다.
파룬따파는 중공의 악의적인 거짓과 모함에 의해 8년 넘게 박해를 당하고 있으나 여전히 중화대륙에 우뚝 서 있고 세계 80여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으며 『전법륜』은 수십 가지 문자로 번역되어 널리 환영을 받고 있다. 이는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일반적인 기공이 아니며 파룬따파 창시인인 리훙쯔 선생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명혜망에서 전재)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0/31/491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