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신기를 견증
글: 산동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11월 23일】
나는 96년 기쁘게 법을 얻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11년 동안 모진 비바람을 지나왔다. 법을 얻은 후 이익을 적지 않게 얻었고 또 한번씩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였다. 대법은 그야말로 너무나 좋다! 언어로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감격의 정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수련하기 전 나는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매우 많은 병을 심하게 앓았다. 얼굴이 파래지고 숨쉬기도 곤란하여 매일 약을 먹어야 했는데 밤에는 약을 눈앞에 가져다 놓아야 했다. 정말 고통을 참지 못해 생불여사였다. 96년 3월 어느 날 동생 집에 가서 노는데 제수가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해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또 돈 뺏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제수는 내 마음을 안 듯 “이 공은 너무 좋아요, 돈도 필요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저 시험이나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수련의 문에 들어섰다. 제수는 즉시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가져왔다. 나는 단숨에 사부님의 설법을 한편 들었다. 들을수록 듣기 좋고 들을수록 인간의 지식이 아니라고 느껴지면서 그야말로 하늘의 계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나는 <전법륜>, <대원만법>,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청해 가지고 돌아왔다. 돌아온 후 홍법을 해서 같이 수련할 사람 10여명을 조직하였고 아내도 법을 배웠다. 우리 집에서 매일 새벽 4시 반에 연공을 했고 밤에는 법 공부를 했다. 아내는 책을 읽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읽을까 걱정을 했다. 그러나 아내는 각고의 노력으로 모르는 글자는 물어보면서 하루 종일 법공부를 하자 기적이 나타났다.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며 글자를 읽을 수 있었다. 지금은 이미 통독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게 아닌가, 내가 어디 이런 인내심이 있었는가” 그녀는 늘 이렇게 생각한다.
대법을 4, 5일 배웠을 때 신기한 게 많았다. 몸만 편안한 게 아니라 매일 서너 차례 먹던 약을 잊어버렸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이 전부 사라졌고, 아내의 병도 사라져 체중이 70근에서 120근으로 늘었다.
한번은 내가 <전법륜>을 들고 있는데 표지의 법륜이 돌기 시작했다. 나는 재빨리 아내를 불러 보라고 했더니 아내도 역시 도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매우 기뻐서 그때부터 신사신법하는 결심이 더욱 커졌다.
내가 법을 얻은 지 열흘이 되었을 무렵 딸이 매우 두려운 얼굴을 하고 아침 일찍 문을 들어서자마자 물었다. “아버지는? 오늘 아주 나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아버지를 부르는데, 아주 잘생긴 사람이 강변에서 가로막고 가지 못하게 했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가 “그건 사부님이 아버지를 보호하는 것이야.” 나중에 딸도 연공을 함께 했는데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는 활연대오 했다. 아이쿠, 그날 꿈속에서 할머니가 아버지를 불러 데려가려는 것을 사부님께서 막으셨구나 했다.
사부님은 나에게 제 2의 생명을 주신 게 아닌가? 내가 진지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또 무슨 이유로 정진하지 않겠는가?
딸이 법을 얻은 후 한 번은 밥을 짓기 위해 바깥에 나가 땔감을 안고 오는데 발이 땅에 닿지 않고 도착했다. 좀 기쁘기도 하며 두렵기도 했다. 딸의 몸에서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를 견증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위력을 느끼며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것임을 안다. 나는 사람을 만나면 대법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나는 이전에 농사일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아들은 하지 못하게 한다. 그들은 “70여세 된 사람이 신체를 연마하여 이렇게 좋은 것은 우리들의 복입니다. 그러니 법공부와 연공을 하세요!” 그래서 법공부와 연공할 시간이 충분하다. 지금 하루에 세 강의를 읽는데 늘 글자에서 금빛이 반짝인다. 아침저녁으로 연공하며 법리는 끊임없이 나타난다.
나는 법을 얻은 그날부터 11년 동안 매년 설을 쇨 때는 대문에 “파룬따파 하오, 대궁에 법이 비추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한다. 우주 특성은 진,선,인이다” 등을 써서 붙인다. 나는 이것도 일종의 홍법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파출소에서 나온 몇 사람이 붙여놓은 글씨를 칼로 긁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업을 짓지 말라고 하면서 이렇게 하면 좋지 않다고 했다. 그들은 듣기를 좋아하면서 “우리도 하고 싶지 않으나 위에서 하라고 시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긁어내도 내가 새로 바꿀거요! 다음날 또 새로 쓴 글씨로 다시 붙였더니 주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렇게 좋은 법은 천방백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99년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지 지금 8년이다. 사당은 늘 내게 소란을 피우며 텔레비전, 녹음기, 녹화기,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등을 많이 빼앗아갔다. 나는 사당이 나의 마음이나 입은 빼앗아 갈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신사신법은 정해져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 나는 진상을 더욱 많이 알리고 정진한다.
8년동안 파출소에 드나들기를 3달 이상 했다. 현 공안 간수소에 8일, 구류소에 3번, 합해 52일간 잡혀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그 속에서 나는 두렵지 않았으며 억울하지도 않았고 나는 선의로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다. 나는 이것이 진상을 이야기 하는 좋은 기회이며 혼자 이런 곳에 가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도 불쌍한데 사당의 조종을 받았으니 우리는 응당 그들을 구해야 한다. 내가 말하면 그들은 매우 잘 듣는데 파룬궁을 전담하는 6.10 두목은 물었다. “당신들 파룬궁은 무엇을 금하는가?” 아, 그의 명백한 일면은 청성했는데 대법의 내포가 무엇인가 탐구하고 있지 않는가? 듣기에 현 공안들도 적지 않게 대법을 공부한다고 한다. 물론 또 원인이 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다가 보응을 받는 것을 보았다. 간수소에서 교관은 나를 “노파룬궁”이라 부른다. 한번은 교관이 말했다. “아니야, “노파룬궁”이 집을 바꾼 것과 같아, 이 집에서 모두 연공을 하니 말이야.”
다른 건물에 가서도 나는 계속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한 범인은 누명을 썼는데 나가면 자신을 상해한 사람을 죽이려고 했다. 내가 대법을 말하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다고 하자 그는 곧 사람이 바뀐 것 같았고 나가면 반드시 파룬궁을 연공하겠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공산당은 종일 시끄럽게 거짓말만 지어낸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고 했다.
나는 선심, 성의, 도리가 있기만 하면 인심을 바꿀 수 있으며 그들 역시 사부님의 친인이며 구도되어야 한다고 본다. 대법이 내 몸에 나타난 신기함은 너무나 많고 많은데 겨우 이 정도만 예를 든다.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들, 저는 마침내 펜을 들어 썼습니다. 제가 쓴 것은 법을 얻은 후 내심의 감수와는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법에 있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으로 정진하여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이 안배하신 최후의 길을 잘 걷자.
발표시간:2007년 11월 23일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23/494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