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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수련생 이야기

두 신수련생 이야기

작자 : 의란(宜蘭)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1월 23일】 대만 의란현(宜蘭縣)의 나동(羅東) 중학교 연공장은 1999년에 생겨 올해 10년째 접어든다. 연공장의 수련생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의 이익을 보았으며 신수련생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연공장에서 두 명의 신수련생이 법을 얻었는데, 아래에 그녀들이 직접 경험한 것을 써내어 파룬따파 수련의 수승(殊勝)함과 초상적임을 보이려한다.

2007년 9월 법을 얻은 류할머니는 10여년 동안 8명이나 되는 손자들을 집에서 돌보았으며, 가장 어린 손자가 이제 유아원에 다니니 그녀는 자신의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는 자기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먼저 운동을 해서 신체를 좀 건강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공원에서 하는 많은 운동은 무릎과 허리를 굽혀야 하는 것이어서 이전에 무릎 관절을 수술한 그녀로서는 이런 운동은 좀 어려웠다.

어느 날 그녀는 텔레비전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 시범동작을 보고나서 이런 운동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은 딸에게 어디에서 파룬궁을 가르치는지 알아보라고 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집 부근에 파룬궁 연공장이 있어서 남편과 함께 연공장에 가서 배우기 시작했다.

귀의 진물, 불면증, 무릎 통증이 모두 낫다

3주 정도 연마한 어느 날, 오십여 년간 귀에서 진물이 나던 것이 멈추고 다 나은 것을 발견하곤 놀랐다. 왜냐하면 그녀는 7,8살 되었을 때 계곡에서 놀다가 잘못하여 깊은 곳에 빠졌는데, 당시 물이 귀에 들어가 귀막이 파열되었고 이때부터 매일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와 솜으로 닦아내야 했었다. 의사는 수술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하루하루 지나다보니 벌써 오십여 년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파룬궁을 배운지 1개월도 안 된 어느 날, 귀가 간지럽더니 분비물이 말라 없어져서 그녀는 어떻게 귀가 돌연 좋아졌는지 이상하게 느꼈다.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은 반신반의 하며 물었다: 약을 먹어서 나은 것이 아니오? 그녀는 약을 안 먹었는데 저절로 나았다고 했다. 남편은 다시 잘 관찰하라고 했다. 그러나 류할머니는 연공한지 지금 4개월이 다 되었는데 귀는 정말 나았고 진물이 흐르지 않는다고 했다.

그 외에 류할머니는 몇 년 동안이나 잠을 못자는 불면증에 시달렸다. 과거에 손자들을 돌볼 때 너무 힘들어 밤에 늘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손자를 데리고 있지 않게 되었어도 불면증은 낫지 않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배운 후 어느 날, 연공 후 돌아와 잠을 잘 잘 수 있었고 일어난 후 정신상태도 매우 좋았으며 오후에 또 잘 수 있었다. 과거에는 늘 남편이 깊이 잠든 것을 보고도 부러워했으나 지금은 그녀도 잠을 자고 싶으면 깊이 잘 수 있다. 또 예전에는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자는데 영향을 주어서 감히 낮잠을 자지 못했는데 요즘은 설사 오후에 잠깐 누워 자더라도 밤에 편히 잠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차를 마시면 잠을 못 잘까봐 두려웠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현재는 설사 밤에 차를 마시더라도 잠자는데 조금도 영향이 없다.

사부님과 대법구도의 은혜에 감사

작년 12월 연공장에서 동수의 격려로 류할머니는 타이중에서 거행된 대만법회와 “중국인 중공악당 퇴출 성원” 퍼레이드 활동에 참가했다. 이름을 올린 후 남편에게 행진에 참가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재삼 고려해보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다리가 아파 그리 멀리 걸을 수 없었고, 평소에 가까운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는 데도 길에서 몇 번을 쉬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무릎과 다리가 쓰려서 견딜 수 없었다. 또한 두 다리는 근본적으로 구부릴 수 없었고 발정념과 제5장 공법을 할 때 가부좌 자세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래서 남편은 그녀가 전체 행진에 다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감히 생각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살이 쪘는데 만일 가다가 걸을 수 없게 되면 나는 당신을 업고 갈 수 없다. 그러나 그녀가 참가하려는 신념을 꺾을 수 없었고 예정대로 출발했다. 퇴당 행진하는 당일, 먼저 기자회견장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섰으며 나중에 다시 타이중 시내에서 행진을 했는데 몇 시간이 되어도 류할머니는 조금도 다리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이 경험으로 류할머니는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할 수 있었고, 사부님이 새 생명을 주신 것에 대해 내심 깊이 감격했다.

그녀는 비록 몇 개월만 수련했지만 오래된 고질병이 완전히 나았고 심신이 자유로움을 느끼며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꼈다. 또 류할머니는 책을 보는 것이 느리기에 연공장에서 단체 법공부할 때 늘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매일 그날 단체 법공부한 내용을 자세히 다시 한 번 공부하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더 읽고 싶어진다고 했다.

초상적인 경험이 법을 얻을 기연을 촉성시키다

또 다른 한 사람 왕할머니는 2007년 8월에 가오슝 시에서 퇴당 성원 행진에 참가한 후 법을 얻었다. 왕 할머니가 말하기를 그녀의 남편은 5년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다년간 남편은 파룬궁 연마하고 자기는 자기의 것을 연마하여 부부간에 공통의 화제가 없었다고 했다. 남편이 퇴직한 후 그녀는 늘 남편에게 그녀가 가는 곳에 함께 가자고 했으나 남편은 늘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그녀는 부부간에 간격이 있음을 느꼈으나 별 방법이 없었다.

왕할머니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런 상태를 바꾸려면 자기가 먼저 남편을 따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 8월 남편이 가오슝에 퇴당성원활동을 가려고 할 때 그녀는 생각했다. 내가 한 번 같이 가보자. 그저 가서 좀 놀다 오자. 그러나 가는 도중에 큰 비가 끊이지 않자 왕할머니는 생각했다. 이런 날씨에 어떻게 행진을 하나? 남편은 대법은 초상적이니 좀 기다려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슝에 도착하여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자 비가 홀연히 멈추었고, 행진이 끝나 사람들이 깃발이나 플래카드 등을 잘 정리하고 나자 갑자기 비가 쏟아졌는데 빗물은 마치 물 붓는 것 같았다. 이 경험은 그녀를 진감(震撼)시켰으며 직접 대법의 오묘함과 초상적인 면을 느꼈다.

돌아온 후 왕할머니는 남편에게 <전법륜>을 보고 싶다고 했다. 과거에 남편은 그녀에게 <전법륜>을 보면 5천원 이상의 장려금을 주겠다고 하며 <전법륜>을 보라고 설득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시종 읽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전을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읽고 싶은 것이었다. 책을 본 후 그녀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으며 즉각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왕할머니는 과거 10여년 동안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면 그녀도 매일 일하러 나갔는데 무엇을 했는가? 주식투자를 하러 나갔었다. 몇 년래 그녀는 거의 매일 정확한 시간에 증권회사에 나가서 증권매매를 했었다. 그러나 파룬궁을 배우기로 결심한 다음 날, 그녀는 모든 주식을 다 팔아버리고 다시는 증권시장에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금전 놀이에 열중하는 것은 바로 도박이며 수련인의 심성표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동시에 할머니는 남편의 도움 하에 학습에 대해 토론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중국민중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말한다. 오늘날 왕선생 두 부부는 매일 새벽 함께 연공장에 나가서 연공을 하는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이 서서로 가장 아끼는 연분이 되었다.

발표시간:2008년 1월 23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23/50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