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법을 얻은 이야기
대만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2월 13일] 운림현 교사 파룬따파 겨울방학 캠프는 산악과 해안 두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시간은 토, 일요일 이틀이었다. 현정부는 교사와 공무원이 참가하도록 격려했고 특히 훈련하는 사람들은 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동의하여 이 때문에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해안의 훈련회의장에는 매우 특수한 젊은이가 왔다. 매 과정을 진행할 때 그는 늘 가장 앞쪽에 앉아 미소를 띠고 공손히 강연을 들었다. 첫날 오후 마지막 과정을 공부할 때 나는 호기심이 일어 물었다. “젊은이 당신은 무엇을 하러 왔어요?” 그는 정중하게 말했다: “나는 수련하러 왔습니다!” 간단한 이 한마디에 나는 오히려 진동을 느꼈다.
훈련이 끝난 후 그는 또 15명의 신 수련생과 함께 해안지역의 9일반 과정에 참가했다. 일반적으로 신, 노수련생을 막론하고 9일반에서 매 수업에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쌍수결인하고 조금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경우는 극히 보기 드물었다. 나는 암암리에 젊은이는 전세에 수련인이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다음날 사부님의 천목에 관한 문제를 강의할 때 그의 천목은 즉시 열렸고 그는 몰래 내게 말해주었다. 사부님은 금색 가사옷을 입고 앞의 공중에 가부좌하고 계시며 그 외에도 그가 평소 믿는 관세음보살도 그곳에 있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은 상당히 보편적이어서 이것은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은 그의 말은 신 수련생중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었다. 그는 자기가 현재의 옷을 입고 쌍수결인하며 가부좌하여 자기의 단전 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내가 이 젊은이를 자세히 보니 도사의 모양과 비슷했다. <전법륜>에 이런 한단락의 말이 있다.
“사람이 世間法(쓰젠파) 수련 중에서, 수련이 중층 이상에 이르렀을 때, 즉 世間法(쓰젠파)의 고층차에서 수련할 때, 사람은 원영(元嬰)이 나오기 시작한다. 원영은 우리가 말하는 영해(嬰孩)와는 별개의 것이다. 영해는 아주 작고 까불기를 좋아하며 장난을 잘 친다. 원영은 움직이지 않으며 元神(왠선)이 그를 주재(主宰)하지 않으면 그는 거기 앉아 움직이지 않는데, 손을 결인(結印)하고서 연꽃 위에 다리를 틀고 앉아 있다.” 어쩌면 오해일지도 모르며 원영인지 나는 모르기에 젊은이에게 말하지 않았다.
다음 강의에서 현관 설위를 강의하는데 그에게 자세히 들어보라고 했다. 끝나고 그에게 어땠느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말했다. “사부님은 어느 산에 앉아 계시고 전면은 구름 바다입니다. 단전 속의 그는 마치 자라고 있는 것 같았고 입고 있는 옷은 오늘의 옷입니다.” 젊은이는 곧 돌아갔으며 차를 몰고 화물 운송작업을 하러 갔다. 파룬따파와 접촉한지 며칠 밖에 안되었는데 과시심은 말할 것도 없고 매우 겸허했다.
9일 학습 후 그는 방송차를 몰고 큰길, 작은 길을 누비고 다니며 션윈예술단의 대만공연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발표시간: 2008년 2월 1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13/509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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