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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아 구세력의 간격을 없애다

안을 향해 찾아 구세력의 간격을 없애다

글/ 대륙제자

[정견망 2008년 1월 17일] 여러 해 전 우리 지역에 한 사건이 발생했다. 몇몇 동수가 사악에 잡혀 감옥에 갇혔는데 동수의 가족(역시 수련함)과 두 명의 동수가 면회하는 기회를 지혜롭게 이용하여 감옥 중의 동수에게 신경문을 주었는데 처음에는 매우 순조롭게 들여보냈다. 이 기간에 또 몇 명의 노제자가 늘 감옥을 방문했는데 속인처럼 감옥 경찰에게 돈과 선물을 주는 등으로 경찰에게 잡힌 동수를 잘 돌보도록 하여 잡힌 동수는 매번 바깥의 동수가 방문할 때는 확실히 느슨했으며 때로는 경찰의 휴대폰으로 전화도 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오래 유지할 수 없었고 환경은 곧 파괴되었다.

원인은 한번 어느 동수 가족이 안으로 식품을 들여보낼 때 그 속에 있는 동수도 모르는 사이 식품에 끼워놓은 경문을 범인이 발견했고 그 범인은 이것으로 공을 세워 자기의 형기를 감할 기회라고 생각하여 상급자에게 보고했다. 결과적으로 물품 검사하는 책임을 맡은 경찰과 관련된 한 무리가 처분을 받고 일률적으로 전출되었다.

그 이후 동수가 다시 방문할 때는 식품을 들여보내지 못하게 했고 가족들의 방문을 금지하였다. 어떤 감옥경찰이 말했다. “너희들은 진선인을 말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선이냐? 내가 너희들에게 편리를 봐주었는데 너희들은 내 밥그릇을 깰 뻔 했잖아!” 이 때 일부 동수는 분분히 잡힌 동수의 가족과 함께 간 사람을 질책했다. 왜냐하면 그녀들이 일을 그르쳐 놓았으며 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동수와 교류할 때 천목이 열린 동수에게 물었다. 그녀가 다른 각도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보는지. (사실은 이것이 사람의 마음이었다) 그녀는 “그 안의 ×× 동수는 괜찮아요! 밖의 동수가 한 그 사건만 아니었으며 그는 일찍 나올 수 있었어요. 모두 우리가 일을 잘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녀의 말이 막 떨어지자마자 어느 동수가 말했다. “경찰조차도 말하기를, 당신들 입으로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당신들 때문에 거의 잘릴 뻔 했잖아….” 사람들의 말 중에서 많은 원망과 불평이 튀어나왔고 또한 경문을 보낸 동수를 비난했다.

당시 나는 이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을 잘 알지 못했지만 내가 알기로는 그 안으로 경문을 보낸 것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잡힌 동수에게 경문을 보내 법공부를 하게 하는 게 무슨 잘못이 있단 말인가? 그러나 최대한도로 자기를 찾아보아야 한다. 왜 이 사건이 사악에게 파괴되었는가? 우리는 어디에 누락이 있는가?

한번은 우연한 기회에 석방되어 나온 다른 한 명의 동수와 교류를 했는데 그는 감옥의 구체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이 일에 대해 일부 뚜렷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알고 보니 그 안의 동수는 경문을 받은 후 다 보고 나서 서로 간에 전해주고 모두 다 본 후 불태웠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 아까워하지 않았고 바깥의 동수가 끊임없이 안으로 보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이 생길 그때는 바깥의 동수가 사부님의 해외에서의 설법을 흰 천에 써서 몇 개의 식품 속에 나누어 넣어 전할 때 동수에게 암시했는데 그 안의 동수는 이 일을 엄숙하지 않게 대하여 식품을 일반 범인에게 먹으라고 보내주었고 그 중 두 명이 먹은 후 즉시 알게 되어 그들은 감형의 기회라고 생각하여 즉시 이 일을 통지한 것이었다.

사건 발생 후 그 안의 동수는 매우 곤란했다. 악경은 경문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잔혹하게 추문하였다. 더욱이 그렇게 한 악경이 고압적으로 범인과 더러운 언행으로 오염시키는 동안에 동수들이 법을 보지 못하는 고통과 정신적인 거대한 압력은 바깥사람이 상상하기 힘든 것이었으며 절대 바깥의 동수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리 가볍지 않았다.

나 개인은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구세력이 우리 전체에 대한 박해라고 여기고 계통적이면서 미리 꾸민 배치이며 하나의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여긴다. 그 누락은 아래 몇 가지라고 여긴다:

1. 경문을 보내준 동수는 정체적으로 이 일을 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교류를 하지 않아 공통적인 인식에 도달하지 못했다. 누구는 발정념하고 누구는 감옥경찰에게 진상을 말하고 누구는 감옥에 경문을 보낼 것인지.

만약 정체적 작용을 발휘한다면 법의 위력은 클 것이며 사악은 틈을 타기 어려울 것이다. 이외에 매 세부사항도 생각하여 속인의 정으로 대하지 않아야 한다. 당시 경문을 보낸 다른 두 명의 동수가 있었고 그 나머지는 그저 찾아가 만나보기만 했으며 자기와 무관한 듯 했는데 발정념조차 잊어버렸다. 경문을 보내는 동수는 몇 번 성공한 후 역시 좀 맹목적으로 낙관했다.

표면적으로는 열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산란한 이런 상태에 대해 구세력이 어떻게 틈을 타지 않을 수 있는가? 그것들은 말할 것이다. “당신들 이런 사람이 여기 온 것은 진상을 말하며 세인을 구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다른 사람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온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정이다.”

2. 사건 발생 후 법에서 교류하며 제고하지 않았고 안으로 찾지 않았다. 동시에 철저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이 사건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천목이 열린 동수의 인식을 승인했으며 경문을 보낸 동수가 잘못이라고 하며 근본적으로 경문을 보내지 말았어야 하며 이것이 우리를 돕는 모든 경찰에게 이런 견해가 생기게 했고 그들이 구도될 기회를 놓치게 했다. 나는 이렇게 문제를 보는 기점이 잘못이라고 여긴다. 동수가 이렇게 큰 사악의 박해와 타격을 받을 때 우리는 어떻게 경찰 편에 서서 그들의 말을 거들며 동수를 질책할 수 있는가? 옥중에서 동수가 나온 후 우리는 무슨 낯으로 그들을 볼 것이며 우리는 그들이 박해당하는 동안 무엇을 했는가? 이런 방법 자체가 구세력을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더욱이 우리가 경찰에게 뇌물을 줄 때 조금이라도 구세력을 인정하고 그것에게 약간이라도 에너지를 주지 않았는지. 경찰의 지적과 불만에 대해,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정면으로 진상을 말하고 붙잡힌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는 것이 그들 생명에 영원히 의의가 있다는 등으로 만약 진상을 투철히 말했다면 그들의 태도는 이렇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경찰을 심하게 질책한 동수도 있고(어떤 사람은 10여 년 수련했다) 또 진지하게 경찰에게 진상을 말한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동수를 질책하는 데는 말이 끊이지 않았다.

3. 옥 중의 동수는 대법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고 사부님과 법에 존경이 부족했는데 이는 구세력이 당초 세인들에게 대법서적을 불태우게 하는 이유와 유사했다.

나온 동수는 말했다: “우리는 당시 왜 동수가 보내준 경문을 외우지 않았을까 하고 매우 후회했다. 그저 맹목적으로 몇 번 보고 불태워 버렸는데 경문이 없으면 늘 밖에서 보내주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 결과 나중에는 다시는 경문이 없어 우리는 어쩔 줄 몰랐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동수가 식품 속에 경문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도 평소 알던 범인에게 주었는데, 법에 대한 이런 부주의와 엄숙하지 못함은 구세력이 우리의 손을 단단히 잡게 한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당신들은 감히 이런 심태로 법을 대했고 스승과 법을 존경하는 마음이 없었다.

돌아보니 구세력은 매우 악독했다. 바깥의 대법제자가 간격이 생겨 정체적으로 법실증을 하는데 약해진 동시에 그 안의 동수는 법을 보지 못하고 의기소침해졌으므로 더욱이 그렇게 매우 험악한 환경 하에서 쉽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우리는 구세력의 이런 수법과 음험한 마음을 똑똑히 아는 동시에 철저히 그것들을 부정하고 제거해서 다시 환경을 개척하고 간격을 없애어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여 진상하는 힘을 키우고 정법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이같이 해야 사부님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시정을 바란다.

발표시간: 2008년 1월 1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17/50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