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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분으로 대법수련으로 들어오다

오랜 연분으로 대법수련으로 들어오다

작자: 금련(金蓮)

【정견망 2010년 4월 22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어린 제자다. 당시 나이가 어려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따라 수련에 입문했다. 사실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으며 법을 얻기 전 사부님의 법신이 조용히 나를 도왔다.

어려서부터 나는 청정하고 신선과 같은 생활을 동경했다. 늘 끝없는 초원에 가서 구경 바라보기를 즐겼고 물이 있는 곳에 가서 놀며 미련을 두었다. 한번은 어머니에게 여쭤보았다.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사람이 죽으면 재가 되고 아무것도 없단다.”

당시 나는 매우 두려워서 속으로 생각했다. “만일 손오공처럼 영원히 죽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염두가 나오자 온몸이 부르르 떠는 것 같았다. 당시 무엇인지 몰랐고 느낌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전법륜>을 보고 그것이 일종의 불성(佛性)이 나와 시방세계를 진동시킨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려서 천목이 열려서 다른 공간의 일부 경치를 볼 수 있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신체가 위로 떠오르는 느낌이며 눈을 뜨면 그런 느낌은 없어졌다. 그때 집에는 늘 나쁜 영화를 틀어놓았는데 매일 밤 나는 두 귓속에 마치 작은 톱니바퀴 같은 것이 앵앵거리며 도는 것을 느꼈다. 또 눈 주위에 뚜렷하게 귀지 같은 것이 떨어져 나오는 것 같았는데 내가 손으로 만지면 오히려 아무것도 없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이 나를 이전에 관여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파룬으로 신체청리를 해주고 계셨던 것이었다.

법을 얻은 후의 신기한 경험

법을 얻은 후 나는 나이가 매우 어렸지만 대법의 건강효과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길을 걸어도 가볍게 나는 것 같았다. 십년동안 약을 한 번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 간적도 없다. 설사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은 기간에도 신체는 매우 튼튼하여 한번도 앓은 적이 없다.

법을 얻은 후 얼마 되지 않아 한번은 꿈속에서 왕모낭랑이 시녀를 데리고 천상에서 나를 보러 내려왔다. 나는 얼른 급히 문밖으로 뛰어나갔다.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으려고 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생각나서 멋쩍게 머리를 한편으로 돌렸는데 꿈을 깼다. 나는 왕모낭랑의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아마 생각건대 왕모낭랑과 무슨 연분이 있을 것이다. 그녀는 내가 법을 얻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나를 보러 와서 내가 잘 수련하라고 격려하고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에 나는 겁이 매우 많아서 혼자 잠을 자지 못했다. 법을 얻은 초기에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으면 이불을 안고 사부님 법상을 모신 방에 가서 잠을 잤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한번은 눈을 떴는데 벽에 걸린 파룬 도형 속의 파룬이 돌고 있어서 마음속으로 무척 기뻤다.

또 한번은 하얀 고대 복장을 한 여자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었다. 아이의 얼굴은 하얗고 예뻤으며 입은 옷도 눈처럼 하얬으며 머리는 쪽진 고대 장식을 하고 있었다. 그네 양쪽의 밧줄에는 아름다운 꽃이 감겨 있었다. 아이는 우아한 모습으로 평온하게 그네에서 흔들흔들하고 있을 때 하얀 치마가 바람에 예쁘게 나부꼈다. 속으로 정말 예쁘구나 생각했다. 이 아이가 누군지 알 수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나의 전생이 아닐까 한다!


박해 중에 견정하다

99년 7월, 사악이 거짓으로 하늘을 뒤덮던 다음 날 외할머니가 흉한 기세로 우리 집 문을 열고 들어왔다. 공교롭게도 부모님께서는 마침 집에 계시지 않았다. 나는 마침 텔레비전에서 만화를 보고 있었다. 외할머니는 집을 몇 바퀴 돌고 한사람도 찾지 못하자 내 곁으로 와서 텔레비전에서 하는 그 말을 내게 했다. 나는 “그건 거짓이에요.” 라고 했다.

외할머니는 만화를 가리키며 물었다. “그럼 이건 진짜니? 아니니?” 나는 조금도 주저 없이 말했다. “이것 거짓이죠, 하지만 대법은 진실해요.” 외할머니는 내가 이렇게 말하자 가버렸다. 그때 이후 그녀는 다시는 우리 집에 와서 사악의 거짓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 동안 주위의 부모와 동수들, 대법을 수련하는 삼촌 아주머니들은 모두 어느 정도 사당의 불법 교란을 받았고 불법적으로 체포되고 구금되었으며 세뇌반에 잡혀 들어갔다. 판결 받은 사람도 있고 노교소 감옥 등에 끌려가서 박해받은 사람도 있다.

나는 대법의 수련환경을 잃었고 학업성적도 날로 떨어져 성질도 갈수록 나빠졌다.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나는 모두 견디기 힘들었다. 학교 선생님은 사당 거짓말의 속임을 받아 파출소의 지시를 받고 나를 다른 눈으로 대했다. 집안의 가족도 텔레비전의 거짓에 속아 연좌될까 두려워 나를 돌보려 하지 않았으며 나 때문에 연루될까 걱정했다. 그때 어느 동수 친척만이 나를 돌보았으며 몇 명 동수 아주머니가 이따금씩 나를 찾아와 먹을 것을 가져다주었다.

비록 그런 조건하에서도 나는 여전히 대법에 대해 굳건했으며 부모님이 대법을 수련하고 북경에 상방하러 가는 것을 지지했다. 모친이 간수소에 잡혀있는 동안 간수소 인원이 통지하여 모친에게 옷과 이불을 보내라고 했다. 나는 친척을 통해 줄 것을 준비했다. 보내기 전에 나는 몰래 “저는 영원히 어머니 아버지를 지지해요” 라는 쪽지를 써서 모친의 옷 속에 집어넣고 나 혼자서 간수소 접대실로 갔다.

한 여직원이 기록하는 한편 모친과 기타 동수에게 나쁜 말을 하며 깨끗한 이불을 단번에 바닥에 휙 던져버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화를 내며 물었다. “이렇게 하면 더러워지지 않습니까?” 그러자 그 여직원은 기분 나빠하며 대답했다. “더러울까 겁나면 여기에 오지 말았어야지.”

내가 말했다. “만약 어머니가 여기에 있지 않으면 제가 여기 가져올 일이 있겠습니까?” 그러자 그 직원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 당시 나도 법공부, 연공을 하지 않았으므로 나 역시 굽은 길을 걸었고 매일같이 장난감 사는데 빠져 부모님이 애써 모은 돈을 많이 낭비해버렸다.


대법으로 돌아와 진정으로 행복하다

나는 학업 성적이 좋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공부를 그만두고 왜곡된 심정으로 사회에서 살길을 찾아야 했다. 몇 차례 전전하다가 다른 사람과 같이 지낼 수 없어 집으로 돌아왔다. 고통스럽게 소리 없이 울었고 하늘이 왜 이렇게 나를 대하는가 하고 원망도 했다. 이때 부모님은 조용하게 내게 사부님의 예전 설법들을 주셨다.

내가 첫 페이지를 펴서 사부님의 오래전의 미소를 보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었다. 이후 며칠간 사부님의 설법에 푹 빠졌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모두 너무나 옳다고 느꼈고 나의 모든 의혹, 알지 못하던 곳이 모두 법리에서 답을 찾았다, 나는 다시는 미망에 흐리멍덩하게 빠져 있지 않고 대법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중생 구도의 사전 서원을 짊어지기로 결정했다.

한번 정공할 때 우연히 어느 어두침침한 큰 방안(마치 지옥 같았다)에서 나는 매우 더러운 물속에 있는데 고통스럽게 고함을 치고 있었다. 그런 고통은 정말 그치지 않았다. 조금도 완화 여지가 없었다. 정신이 매우 지쳐서 어느 때에 나갈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사부님이 밖에서 걸어 들어오셨고 갑자기 내 온 몸이 한번 진동했다. 사부님이 또 한번 나를 지옥에서 끌어내셨고 대법에서 계속 수련하도록 하셨다.

대법을 떠난 날은 두려웠다. 매일 오전 밤에 잠잘 때 나는 이불속에 기괴한 것이 만져져서 놀라 잠을 들 수 없었다. 내가 대법으로 돌아왔을 때 매일 저녁 매우 편안히 잠잘 수 있었다. 다시는 그런 괴상한 것이 만져지지 않았다.


사부님 법신의 보호아래 몇 차례 위험을 벗어나다

한번은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 자전거를 연습하는데 본래 계획은 위쪽의 높은 비탈에서 타고 내려와서 아래의 담을 통과하는 것이었다. 뜻밖에 높은 비탈에서 타고 내려올 때 방향을 잘못 잡아 관성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단번에 담 옆 단단한 곳에 부딪혔다. 일어나보니 아무데도 아프지 않고 벗겨진 곳도 없었다. 하지만 자전거는 많이 비틀어졌다.

나중에 옆사람의 말을 들으니 부딪치는 그 순간 사람과 자전거가 공중에서 반 바퀴 뒤집혀 땅에 떨어졌다고 했다. 그렇게 큰 관성으로 부딪혔는데 만약 사부님의 법신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떻게 아무 일 없을 수 있었겠는가.

또 한 번은 중학교 2학년 때 일이다. 자전거를 타고 큰길을 지나는데 매우 빨리 달리는 승용차가 내 뒤편에서 나는 듯이 달려오는 바람에 나는 거의 넘어질 뻔 했다. 내가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고 있을 때 뜻밖에 두발이 땅에 닿았고 자전거를 부축하여 길가에 섰다. 속으로 이상했다. 내가 언제 자전거에서 내렸을까? 두발이 언제 땅에 닿았는가? 이때 사부님을 생각하니 사부님이 나를 구하신 것이었다.

2009년 겨울, 나는 이모 집에 가서 놀았다. 주방에 막 몇 보 걸어 들어가자 나는 발아래가 부드럽고 아래에 마치 시커먼 구멍이 있어서 그 속에는 하나의 큰 손이 위로 나의 다리를 발을 잡아당기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개의치 않고 그냥 지나갔다. 내가 머리를 돌려보았을 때 내가 방금 지나간 곳에 정말 하나의 검은 구멍이 있었다. (동북의 사람들은 겨울에 부엌에 구덩이를 파서 물건을 저장하는 습관이 있다) 알고 보니 주방 구덩이 입구가 열려있었던 것이었다. 사부님이 또 한번 나를 보호하셨으며 위험을 피하도록 해주셨다.

발표시간:2010년 4월 2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4/22/65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