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의 신기한 일
작자 / 길림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법을 수련한지 이미 13년이 되었다. 대법의 신기한 일을 보고, 듣고, 만난 것은 너무나 많아 한 부의 거대한 작품을 쓸 만하다. 과거에 正見, 明慧에서 십여 편을 발표했지만 오늘은 이전에 발표하지 않았던 몇 가지 일을 가지고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대법제자는 모두 제공으로 변했다
2000년 초 A 동수가 북경으로 가서 법을 실증하던 중 북경 주재 사무소에 잡혀 갔다가 구류소로 보내졌다. A 동수의 남편(법원 간부, 수련하지 않음)이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줄을 댄 후 2,000위안의 보증금을 내고서야 동수가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악당의 독해를 받아 북경에 상방[陳情]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 하고 당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밤에 술에 취해 귀가 하여 A 동수가 잠자리에 이미 누워 있는 것을 보고는 이불을 끌어내린 후 허리띠로 허벅지와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렸다.
반 시간 이상이나 때린 뒤 스스로 지쳐서 땀을 닦느라고 손을 멈추었다. A 동수는 남편이 화가 끝까지 난 것을 보고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묵묵히 생각했다. “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 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남편이 아무리 때려도 그녀는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자기는 커다란 고무공이며 남편은 그저 고무공을 때린다.” 고 느껴졌다.
다음 날 아침 남편은 매를 맞은 아내의 허벅지가 많이 부어오르고 꺼멓고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아내가 어느 정도 다쳤는지를 보려고 이불을 들추어 보았다. 그러나 아내의 몸은 조금도 변한 곳이 없었다. 부은 곳이 없었고, 피부색도 변하지 않았으며, 전혀 맞은 자국이 없었다.
아침에 아내는 일어나서 평소처럼 밥을 짓고, 청소하고, 아이를 돌보았다. 그는 매우 이상하여 80대의 노모에게 물었다. 그는 “어머니, 어머니는 계화(桂華 가명)가 정말 신이라고 하셨지요. 제가 혁대로 한참동안 때려 저는 팔이 지금도 아파서 죽을 지경인데 그녀는 어떻게 된 일이지요.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어머니는 신비롭게 눈을 똑바로 뜨고 말했다. “얘야, 때리지 말거라. 모두 제공(濟公)이 되었단다.” 노모는 과거 텔레비전 극 “제공전”을 본 적이 있었기에 제공을 신통이 광대한 신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파룬궁이 좋으며, 모두 제공처럼 신으로 수련성취 될 수 있다고 여겼다.
나중에 A 동수는 부단히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려 남편은 탈당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홍법을 하고, 동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A 동수의 시어머니와 자기의 두 아들도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다.
사부님의 격려
B 동수는 2005년 불교 거사로 있다가 대법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입문하자마자 정진했으며, 대법에 따라 엄격히 자기를 단속하고 심성을 중시했다. 그는 국세청에서 일하는데 개인 업체의 세금 징수를 책임지고 있었다. 일반인이 보기에 부수입이 많고 출장이 잦은 직책이다. 그래서 국세청 직원들이 서로 다투어 그 자리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상급자는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고 오직 B 동수를 파견하여 일을 하도록 했다.
B 동수는 대법을 배운 후 영업자로부터 돈이나 금품을 받거나 청탁을 받지 않아, 대상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러자 상사의 신임을 받게 됐고, 동료들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해마다 직장의 우수 직원으로 평가되었다. 2010년 여름, B동수가 말했다. 그의 집 창문에 “우담바라화”가 피었다고. 나는 사진기를 들고 그녀의 집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동쪽 침실의 유리 알루미늄 창문틀에 두 무더기와 몇 송이가 흩어져 피어 있었다.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B 동수의 딸이 서쪽 침실에서 소리쳤다. “엄마 빨리 와 보세요. 여기도 우담바라가 있어요!” 우리가 다가가서 보니 정말로 적지 않게 십여 송이가 있었다. 찍기도 전에 아이는 또 다른 창문에 또 우담바라를 발견했다. 아이는 연달아 서너 곳에서 발견했다. 우리는 실컷 감상한 후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B 동수가 말했다. “지금 남편과는 재혼한 거에요. 지금 결혼한 지 팔 년이 지났는데, 남편의 전처가 세상을 떠나면서 당시 5세의 딸을 남겼죠. 우리가 결혼 한 후 아이는 할머니가 기르고 있었어요. 작년에 아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셨기에 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나는 아이가 불쌍해서 아무 말도 않고 놔두었어요. 아이가 온 후 할 일이 많아졌죠. 나는 시내에 출근하고 남편은 농촌에 출근하느라 통근을 해서 집에서 밥을 먹을 일이 적어요. 나는 집에서 매우 자유로워 먹고 싶으면 밥을 하고 먹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는데, 어떤 때는 뭘 좀 사서 한 끼를 때우곤 했어요. 하지만 이제 아이가 있어 날마다 밥을 해야 되니 걱정입니다.”
“처음에 어떤 음식은 먹고 나서 소화를 잘 못 시켜 마음도 불편했어요. “아들을 뒷바라지 하여 대학에 보냈는데, 며칠도 안 되어 또 한 명을 돌봐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났어요.
남편 월급은 겨우 일천여 위안에 불과해 자기 용돈밖에 안되니 집세 등의 비용은 모두 내가 감당해야 해요. 이번에 식구가 하나 늘어 그들 둘을 다 돌보아야 하니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또 생각해 보면 나는 대법제자인데 사부님은 우리더러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누구에게도 잘 대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나와 남편은 부부이며 아이는 겨우 열네 살인데 엄마가 없으니 아빠에게 안 가면 어디에 가겠어요? 내가 돌봐야지요.”
내가 말했다. “당신 잘 하셨어요. 좋은 일 하셨어요. 아이가 얼마나 불쌍해요, 어려서 엄마가 없고 할머니도 없으니 아빠가 유일한 가족인데 밖에서 일하니 당신이 돌보지 않으면 누가 돌보겠어요? 이 아이가 당신 곁에 올 수 있다는 것은 아마 보통의 인연이 아닐 거예요. 아마 어느 생에 그녀가 당신의 어머니였을 수도 있지요. 당신을 돌보았을 수도 있고요. 이번 생에 그녀를 돌보아야 합니다. 어쩌면 당신을 찾아 법을 얻으러 왔는지도 모르고요. 그녀를 구도할 중생으로 삼고 친딸처럼 돌봐 주세요. 이 집에 이렇게 많은 우담바라가 핀 것은 용맹정진하라는 사부님이 점화와의 격려일겁니다.”
B 동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격하여 말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는 결코 사부님의 자비고도를 저버리지 않고 잘할 것입니다.”
현재 B 동수는 법공부에 참가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그녀의 딸도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고 학업성적도 좋아졌다. 남편은 과거 딸에게 학업만을 독촉했는데 이제는 집안일도 잘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남편은 기뻐하며 말한다. “정말로 이렇게 좋은 아내를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B 동수는 그에게 말했다 “내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나도 이렇게 당신들을 대하지 않았을 거예요. 말하자면 대법이 나를 바꾼 것이에요.” 현재 남편 조 씨는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보기 시작했고, 삼퇴 성명을 내었다.
어린 제자가 중점고등학교에 합격하다
2007년 7월 어느 날, 나는 D 동수의 집에 가서 대법 가곡과 음악테이프를 주었다. 내가 방에 들어가자 D 동수는 기뻐하며 말했다. “내 외손녀 문문(文文)이 실험중학에 붙었는데 이 학교는 중점고등학교랍니다.” “축하합니다.”
이 고등학교는 대학에 가기보다 더 어렵다. 정부와 학교에서는 매년 3천 명의 학생을 모집하는데 그중 500명은 국비생이고 나머지 2,500명은 자비로 다닌다. 매 사람당 일 년에 일만 위안(한화 170여만 원)을 내야 한다. 문문이 다니는 중학교는 보통 중학교이다.
매 반이 90여 명의 학생이 있는데 실험학교에는 겨우 7, 8명이 붙는다. 하지만 문문은 반에서 중간정도의 학생이며 보통 상식으로는 실험학교에 합격할 수 없었다. 그러나 문문은 대법제자이며 평소 학습에 노력을 하면서도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반의 동급생들을 거의 모두 삼퇴시켰다. 파출소의 사악한 소장의 딸도 청년단,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그가 말했다. “네가 우리 집에 오면 절대 파룬궁 이야기나, 내가 삼퇴한 이야기를 하면 안 돼. 아빠는 매우 나쁜데 특히 파룬궁을 매우 반대하셔.”
나는 문문에게 어떻게 문제를 풀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수학문제 마지막 두 개가 어려웠는데 평소에 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보통 학생들 모두 못 풀었어요. 내가 한번 보니 풀 수 없었지만 조금도 조급하지 않았어요. 연습지에다 계산을 하는데 어찌 하다 보니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 답안지에 옮겨 적었지요. 결국 전체 등수가 겨우 합격선에 들었어요. 만약 그 두 문제의 답을 풀지 못 했더라면 중점고등학교에 합격하지 못 했을 거예요. 이는 사부님이 도와주신 것이며 우리 집이 일만 위안을 절약하게 되었으니 사부님께 감사해야지요.”
금년에 문문은 또 순조롭게 대학에 들어갔고, 매주 진상을 말하여 서너 명의 대학생을 탈퇴시켰다. “대법은 중생을 원용시키고 있고 중생 역시 대법을 원용시키고 있다.”(『정진요지』「도법」)
대법은 초상적이며 신기하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걷는 수련인이며 신기한 일이 나타나는 것은 필연적이며 사존의 자비로운 격려이다. 우리는 최후의 길을 잘 걸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야 한다.
발표시간 : 2011년 1월 26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6/71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