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양대(兩大) 법기를 잘 사용하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양대(兩大) 법기를 잘 사용하자

작자：무사(無思)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에게 무수한 능력과 법기(法器)를 하사하시여 우리가 뜻대로 운용하여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게 해 주셨다. 그 중 두 가지 법기는 그 위력이 비할 바 없고, 신기함도 비할 바 없는데, 사부님께서 모든 대법제자에게 주신 무상(無上)의 법보(法寶)이다. 그것은 바로 “진상 알리기”와 “안으로 찾기”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그로 하여금 청성(淸醒)하게 이 한 점을 인식하게끔 하려면 당신은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은 하나의 만능열쇠이며, 중생이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이에 대해 어떤 동수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하나의 비유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실 이는 아주 정확하며 위력이 비할 바 없는 법보이다. 이 만능 열쇠는 일체 마음의 매듭을 모두 열 수 있고, 일체 장애를 모두 열 수 있으며, 일체 미혹과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이행하고 조사정법 하는 서약을 완성하려면 반드시 이 좋은 법기를 잘 사용해야 한다.

법을 널리 알리려면 진상을 말해야 하고, 박해를 부정하려면 진상을 말해야 하고, 법을 실증하려면 진상을 말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면 진상을 말해야 한다. 진상에 분명해지면 음침한 먼지는 사라지고 썩은 귀신은 날뛰고 사악은 도망가므로 환경이 변화한다. 진상이 분명해지면 마음의 매듭이 풀리고 복이 찾아오며 법의 위력이 나타난다. 진상이 분명해지면 저애력은 사라지고 난제(難題)는 해결되며 신(神)의 길이 열린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몇 년 동안 정법제자들이 일관적으로 견지하고 있는 천지를 진감하고 귀신이 곡하게 만든 신성한 장거이다.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준 법기로써 천백번의 단련을 거쳐 숙성한 견증인 것이다.

동수들과 교류한 무수한 사례들에서, 진상을 알리는 위력을 충분히 증명했으며 진상을 보다 분명히 말할수록 위력이 더욱 거대하다. 그러나 십년 넘게 박해를 받고 있음에도 아쉽게도 아직 적지 않은 동수들은 이점을 잘 알지 못하며, 사부님께서 주신 이 무상의 법보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그다지 원하지 않고 감히 쓰려 하지 않으며 잘 모르기까지 한다. 그러다보니 진상 알림을 두려워하고 위험한 것으로 취급한다. 정법이 오늘까지 왔는데 우리에게 중생 구도하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겠는가? 진상알리기를 두려워하는 동수들이여 빨리 실천하십시오. 그 중의 오묘한 비밀과 위력은 자신이 친히 체험해야만 진정으로 감수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닦아야 하고, 안으로 닦아야 하며,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라고 말씀하셨고 또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을 때만이 진정으로 수련할 줄 안다고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심성을 제고하고 자기를 잘 수련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에 동화하고 신우주의 생명으로 성취하기를 희망하셨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정진요지》- <불성무루(佛性無漏>)，

우리의 “위사(爲私)위아(爲我)”의 낡은 우주의 속성을 어떻게 돌파하고 제거하고 전화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만 개변할 수 있는가?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정진요지》-<경고하는 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으로 찾는 이 법기를 선하게 사용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은 제일 좋은 것이다.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면 곧 개변할 수 있다. 감히 안으로 찾고, 감히 자신의 내심세계를 상대하면, 감히 자기의 일사 일념 일행을 해부할 수 있고, 또 법으로 가늠할 수 있으면, 시비와 선악 고하(高下)가 자명해진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고 많이 찾으면 곧 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이는 곧 일종의 기제를 형성하고 곧 자동적으로 발견하게 되어 자신의 부족한 일체를 원용하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장 좋은 법기를 주셨지만 우리 자신이 단련하고 가지하고 키워나가야 한다. 마치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몸에 주신 “사람이 연공하지 않아도 법이 사람을 연마시키는”（《대원만법》）연공 기제처럼 우리가 끊임없이 연공하는 동시에 곧 이런 기제를 가지하는 것으로 이런 기제가 더욱 강대하고 자유롭게 만든다. 만약 우리가 삼일은 고기 잡고 이틀은 그물을 말린느 것처럼 쉬엄쉬엄 하거나 심지어 장기간 연공하지 않으면 이러한 기제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겠는가?

다년간의 수련 실천 중에서 특히 박해 이후 정법수련의 실천 중에서 어떤 동수들은 “진상을 알리고, 안으로 찾는” 이 두 가지 법기를 단련하고 가지해 그 위력이 비할 바 없고 우주를 빛내게 했다. 그러나 어떤 동수는 좀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어떤 동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른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우주의 신생(新生)과 제자들의 성공을 위해 치르신 거대한 대가와 고심한 노고를 저버리지 말아야하며, 자신이 이곳에 올 때의 큰 소원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가장 좋은 법보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얕은 견해이니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2011년 2월 28일
견증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2/28/72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