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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꾼 후 일어난 변화

기점을 바꾼 후 일어난 변화

글/ 대법제자

[정견망]

어제 밤에 동수와 교류했는데 동수는 연공구결 역시 정법구결(正法口訣)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중에서 이 방면의 법을 이야기하셨다. 오늘 아침 정공을 연공할 때 연공구결을 다 듣고 난 후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적인 것이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從組)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기점은 연공만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사부님의 구결을 듣고 난 후 머리에서 조사정법, 중생구도, 대궁을 새롭게 조합한다. 이 일념을 내보낸 후 즉시 아무런 잡생각도 없어지면서 입정되었기 때문이다. 두뇌는 아주 청성했고 아무런 사상도 없었으며 신체는 에너지에 포위됐고 아주 편안한 것이 다리와 팔을 느끼지 못했다. 눈을 뜨고 보니 사지가 다 있어도 감각이 없었으며 오직 가부좌한다는 일념만 있을 뿐이었다.

정공하는 한 시간 동안 모두 이런 상태였고 하루 종일 이런 상태였는데 머리에는 아무런 사상도 없었고 전에 할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는 7.20 이후에는 없었고 이전에는 있었는데 입정시간은 가장 많아야 십 여 분이었다.

동수와 교류하기 전에 나는 개인 수련의 사유방식이었데 교류 후 기점이 변하자 이런 상태가 나타났다. 교류과정 중에서 개인수련의 기점을 개변했던 것이다. 오늘은 이 한 점만 써내 법을 실증하고 동수들과 공동으로 정진하려 한다.

발표시간 : 2011년 4월 17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4/17/736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