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면 사존께서 도와주신다
작자: 요녕성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사존의 보호 하에 2000년 2월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 한 젊은 사람이 오더니 스스로 공항세를 내주었다(나는 돈을 내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러면서 말했다. “할머니, 당신은 부처수련하는 사람이죠?” 비행기에 오른 후 보니 우리는 같은 좌석이었다. 그녀는 나를 안쪽 좌석에 앉게 하고 그쪽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륙할 때 그녀는 귀가 울리는 현상이 있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나는 들리지 않았다. 누가 내 귀를 열어 주었는지 알 수 없었다(나는 이전에 비행기를 한번 탄 적이 있는데 그때에 귀가 울리는 일이 있었다) 북경에 도착하자 그녀는 몇 번 버스를 타야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속임수를 당하지 않는지 알려주었다. 나는 그녀가 가르쳐 준대로 몇 번 차를 갈아타고 천안문에 도착했다.
그 동안에 어깨에 총을 맨 군인(초병)이 내게 상방사무실에 가는 길을 가르쳐 주기도 했다. 가는 길에 이른 후 나는 어느 노인에게 어디서 잠을 잘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삼륜차를 모는 젊은이를 불러 나를 어느 곳으로 보내주었는데(그곳 이름을 모른다) 내가 차비를 주었지만 젊은이는 받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머무는 곳은 하룻밤에 10위안이며 한방에 세 사람이 같이 잠을 자는 곳이었다. 밤이 되자 사장은 나한테만 이불을 하나 더 주었다.
내가 북경에 가기 전에 식구들에게 말하지 않았고 짐을 지고 북경에 가려고 할 때 집 부근에서 남편을 만났다. 그는 나를 보고 아무 반응도 없었다. 내가 북경에서 돌아온 후 그가 말했다. “나는 당시 당신이 북경에 가려고 할 때 아무 말 안했는데 나중에 기차역으로 가서 찾아보았는데 찾지 못했어. 또 비행기표를 파는 곳에 가서도 찾아보았지.” 그가 우리 구역의 서기 명의로 찾아보았더니 매표원은 그에게 내가 이미 비행기에 타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당시에는 형세가 매우 사악해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전혀 북경에 가지 못하고 붙잡혀 되돌아왔을 것이다. 북경 상방사무소에 도착하자 그곳 사무소에 주재하는 사람이 나를 알아보고 한쪽에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당시 나는 오성이 낮아서 떠나갈 줄 모르고 기다리다가 북경주재 경찰에게 체포됐다. 우리 그곳 공안국에서는 우리가족들에게 3000위안을 달라고 해서 나를 석방했다. 나중에 나는 스스로 공안국에 가서 이 3천위안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그들은 주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동수가 내게 전화를 해서 자기 집에서 대법진상 비디오를 보자고 했다. 식구들이 나를 내보내지 않고 나를 집에 가두었다. 우리 집 마당은 2미터 50센티 높이의 뾰족한 대나무 난간이 둘러져 있는데 견고하지 않았다, 나는 당시 비디오를 얼른 보고 싶어 밖으로 기어 올라가서 빠져나왔다.(지금까지도 나는 당시에 어떻게 기어올라 빠져나왔는지 알 수 없다)
2000년 초 나는 북경에 가서 현수막을 펼쳤는데 가기 전에 과거의 동수를 찾아가서 중도의 버스정류소에 한번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혼자서 찾아보라고 했다. 나는 그녀가 말하는 장소에 도착한 후 알아보았으나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때 나는 사존께 부탁드렸다. “사존님 제가 다시 가기가 어렵습니다.” 이때 머리를 들어보니 앞쪽 유리 위에 “xx에서 북경으로”라고 쓰인 차가 나타났다.
차에 오르기 전 어떤 사람이 물었다. “당신 북경에 가는데 어째서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는 거죠?” 나는 “앞에 사람이 갖고 탔어요”라고 했다. 당시 나는 현수막을 내 왼쪽 어깨에 지니고 있었다.
천안문에 도착한 후 나는 동쪽 길을 걸어갔는데 당기(黨旗 공산당 깃발)를 가진 군인이 동쪽 역을 향해 서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해서 그들이 돌아가도록 했더니 그들은 정말 서쪽을 향했다. 당시 나는 사악의 깃발 아래에 일부 죽은 사람들이 사방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나중에 동수의 말에 의하면 내가 아마 천목으로 본 것이라고 했다)
이때 나는 왼쪽 어깨에서 현수막을 꺼냈다. 그리고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사부님의 명예를 돌려달라”라고 외쳤다. 외치고 난 뒤 막 통로를 내려오자 어느 할머니(전족을 한)가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그녀가 호의적이라고 착각해 “당신 보았나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경찰에게 신고하겠다고 했다. 이때 그녀의 가족들이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갔다. 나는 즉시 또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달라”
또 한 가지 일이 있는데 7년 전 동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를 그녀 집으로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 나중에 이 동수가 체포되어 6년 형을 판결 받았고 다른 동수가 나와 함께 이 동수 집을 찾아가 가족과 함께 사람을 찾아오려고 했다. 당시 나는 이 동수의 집의 대개의 위치만 알았는데 그곳에 간 후 말했다. “아마 이곳 같은데.” 동수가 초인종을 누르자 바로 그 동수의 집이었다. 만일 사부님의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그 집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춘하추동, 명절, 휴가 구분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저녁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뿌렸으며 분필로 진상 글을 썼다. 진상 과정 중에 나는 우리가 마음을 쓰면 사부님은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서약을 이행하고 은혜에 보답하자!
발표시간: 2011년 4월 1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4/14/73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