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에 근거한 판매팀
글/해외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따지웬시보 퍼스(Perth)지사이며 우리가 교류할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련에 근거한 판매팀
따지웬시보 퍼스(Perth) 주보는 작년 10월에 정식으로 발행되었다. 9개월 동안 수련생의 후원을 한 푼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비교적 빠른 발전을 하여 지면을 세 번 늘렸다. 24면에서 40면으로 늘렸고 발행부수도 8천부에서 9천부로 늘었다. 인쇄품질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컬러지면이 10면이었는데 현재는 40면 전부 컬러로 인쇄된다. 광고판매 계약도 일정하게 누적되어 1/3만 입금되어도 인쇄비와 판매원 수당, 전직 편집원 두 명의 생활보조금을 지불할 수 있다. 우리 판매팀은 수련에서도 점차 성숙되었다. 처음에는 개인의 열정으로 광고를 따왔지만 “팀정신”으로 모두 함께 협조하여 “수련에 근거한 판매팀”을 형성했다. 그리하여 우리 영업 업무는 더욱 깊은 층차에서 안정된 양성 발전 기제가 건립되었다.
우리의 실적이 본사의 요구에 많이 미치지 못하고, 잘 꾸린 신문사와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공동으로 계발을 받기 바라는 마음에서, 나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적어내어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한다.
퍼스 따지웬 설립
지난 10년간 우리는 멜버른(Melbourne)에서 따지웬시보를 주문하여 배포했다. 작년 4월 중국공산 사악(邪惡)이 우리 지역 중국인을 독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수련생들은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느꼈고, 몇몇 수련생이 현지에서 중문 따지웬시보를 발행하려고 준비했다. 자금이 가장 큰 문제였다. 한 수련생이 집을 사려고 수년 간 모아둔 돈을 내놓겠다고 했다. 기타 자금을 합치니 1년간의 인쇄비용이 나왔고, 1년이 지난 후 광고수입이 전체 자금의 반만 되어도 신문사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우리는 함께 일할 인원을 정하고 작년 10월에 신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념으로 거리를 훑으며 동반 판매
모두 순정한 마음과 사명감을 안고 판매팀에 들어왔다. 우리는 경험도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법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함께 법공부를 하고, 따지웬 관련 지식을 배우며 준비했다. 사부님의 격려 하에 신문을 인쇄하기 1개월 전 우연한 기회에 우리는 첫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계약으로 고무된 우리는, 2~3명을 한 팀으로 조직하고, 잘 차려입은 옷차림으로 나서서 진정한 실전판매를 시작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사용한 방법은 판매에서 가장 힘든 방식인 “낯선 방문”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거리를 훑는다”고 한다. 판매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는 가는 곳마다 정념정행하기로 약속했다. 한 사람이 말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발정념을 했다. 우리 신문의 브랜드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서로 신문의 장점을 적어내어 교류하고 그 내용을 외웠다. 광고를 따지 못하더라도 상대방이 우리 신문의 좋은 점을 알게 하여 신문의 지명도를 높이고, 문제에 부딪히면 진상을 알렸다. 우리의 당당한 행위는 상가의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어떤 상가의 사람은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하기도 했다. 거리를 훑는 과정에서 동반판매가 우리의 실제상황에 적합하고 성공률도 높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단체법공부, 연공을 견지하고 안으로 찾으며 교류
판매하는 과정에서 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현지의 법공부팀에 참석하는 외에도 매일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읽고 시간이 되면 “따지웬회의에서의 설법”, “신경문”, “정진요지” 등을 한 번 더 읽는다. 법공부가 끝나면 그날 방문판매한 상황을 교류하는데 모두 제고가 빠르다고 느꼈다. 하루라도 빠지면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특히 처음 시작했을 때는 더욱 그랬다. 전날 저녁 법공부를 했어도 이튿날 오전에 또 함께 법공부를 하고 영업하러 나간다. 그리고 연공을 하면 하루 종일 왕성한 정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게 되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짜내 연공을 했다.
우리는 매일 체결한 계약서 내용을 서로 다 알 수 있게 교류한다. 며칠 동안 새로운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우리는 비교적 심도 깊은 교류를 한다. 모두 능동적으로 안으로 찾고,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무슨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고 어느 관을 넘지 못했는지 본다. 매번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면 형세도 즉시 변화하여 더 많은 계약이 들어왔다. 우리는 안으로 찾는 신심이 증가됐다.
어느 주는 목요일까지 광고 계약을 하나도 체결하지 못했다. 수요일부터 교류하고 안으로 찾으며 적지 않은 집착과 사람 마음을 찾았지만 돌파하지 못했다. 금요일에 어느 수련생이 꿈을 꾸었는데, 관광지에서 고향사람을 만나 잡담을 하다가 집으로 가는 기차를 놓쳤다고 했다. 깨어난 후 가족들에게 이 꿈 이야기를 했는데, 그들은 모든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야 집으로 가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우리는 마음을 똑바로 먹어야 한다. 따지웬의 사명은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우리가 영업을 할 때도 진상을 잘 알려야 한다. 이 점을 깨달은 후 우리는 그날 몇 만 위안(몇 백 만원)에 달하는 큰 계약을 체결했다.
판매부 “팀정신”
처음부터 광고판매가 순조로웠기 때문에 우리는 개척한 환경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습관이 생겼고, 온갖 사람의 마음도 표현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사람 중에서 장기간 형성된 관념은 집착이 되기 쉽다. 그리고 영업할 때 이런 마음이 쉽게 폭로되어 나온다. 내가 잘하면 과시심이 나오고, 다른 사람이 잘하면 질투심이 나온다.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강렬하게 나올 때도 있고, 이익을 탐하는 마음이 돌출될 때도 있다. 어떠한 마음이든지 표현되어 나오면 영업환경에 손해를 조성했다. 우리는 적극적인 판매환경을 수호하기 위해 “수련을 기본으로, 바른 방향으로 사고하고, 탁월을 추구하며, 명리를 담담하게” 여기는 팀정신을 세웠다. 이는 사람 일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판매환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했다. 팀정신이 세워진 후 판매팀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대기원의 이익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
법공부를 잘하여 역경에서 승화
1월에 판매성적이 좋아 모두 성공의 기쁨을 맛보았지만 곧 큰 고험이 닥쳐왔다. 3월에 판매액이 크게 내려가고 환경이 나빠졌다. 우리 신문을 좋아하던 상가들도 더는 신문을 가져가지 않았고, 지난주에 체결한 계약도 다음 주에는 취소해 달라는 요구가 들어왔다. 1월에 개점한 중국인 상가의 문도 닫혔고 지속되었던 서양인 상가도 굳게 닫혔다. 이때 중공(중국공산당)의 간부가 다른 중문 신문사의 대표를 만났다. 곧이어 현지에서 발행한지 가장 오래된, 중공의 조종을 받는 중국어신문이 공격을 강화했고 발행량과 지면을 늘렸다.
갑작스레 닥쳐온 형세변화에 모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고 사람마음도 따라서 올라왔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 신문이 중국의 부정적인 소식을 너무 많이 보도해서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상유심생이라, 이 마음이 있으면 판매원이 광고를 딸 때 듣는 피드백도 역시 좋을 수 없고 마음은 더욱 불안해진다.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가고 판매는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나가서 영업해도 광고를 따지 못하니 차라리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이 낫겠다고 제안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법공부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대량의 법공부로 법을 더욱 깊이 이해했다. 한 수련생이 건의했다. “문제가 어디에서 나타났든 우리 문제부터 해결하고 자신을 수련하자. 판매환경이 어떻게 간고하든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능력을 제고시키고, 간고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
우리는 자신을 끊임없이 수정하고 한 층 한 층 안으로 찾았다. 영업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하는 마음이 나왔다. 따지웬을 창설한 목적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나 상가 사람들이 우리의 신문을 받아들이지 않을까봐 걱정하지 말고, 우리 신문에 대해 신심을 잃어서도 안 된다. 이 도리를 깨달으니 수련생 간에 긴장되었던 관계도 풀어지지 시작했다. 8주 동안 지속되었던 난관이 점차 돌파되었다. 4월말 우리 퍼스 따지웬 매출은 정상궤도로 올라왔다. 5월에 우리는 다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간고한 8주 동안 우리 판매팀은 수련에서 성숙되었고, 간고한 환경 하에서 판매하면서 기능도 제고되었다. 그 때를 회고해보면 마난이 왔을 때 법을 잘 파악하고 자신을 수정하며, 부동한 층차에서의 자아를 내려놓아야 관을 잘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수련에 기초한 판매팀” 이념의 확립
처음 퍼스 따지웬을 설립할 때 우리는, 업무에서 가장 잘하고 수련에서도 가장 잘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판매팀이 되자고 했다. 그때는 그냥 감성적인 인식에 머물러 있었고, 어떻게 해내야 하는지 몰랐다. 10개월간의 사고(思考), 성공, 곤경의 점검을 거치고, 뼈를 깎는듯 한 사람마음의 연마를 통해 우리는 인식했다. “속인의 기업은 속인의 성공 관리 경험이 있다. 우리는 그 장점을 취해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한다. 수련인은 속인보다 높다. 속인보다 높은 이치로, 법을 실증하는 기업으로 운영한다”
수련하는 마음이 본성에서 인식하고 제고되면, 그의 사상과 행위는 자각적이고 능동적이며 오래간다. 이 때문에 “수련” 자체는 우리기업이 일체 속인기업을 초월하는 법보가 될 수 있다. “수련에 기초한 판매팀” 만이 가장 좋은 판매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판매팀의 이념으로 정했다. 그리하여 판매활동과 수련이 완전하게 연결되었다. 판매활동중의 모든 모순과 사람마음의 처리는 자각적으로 수련인의 방식으로 대하게 되었다. 업무능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우리 수련도 자동으로 제고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판매팀은 안정된 양성발전 기제를 건립했다. 이 이념이 확립된 후 판매원은 법공부를 능동적으로 하고 판매 중에서 마찰도 적었으며, 일도 더욱 열심히 했고 실적도 증가했다.
아래에 우리 팀이 정체 협조하여 나타난 기적을 말해보겠다.
한 고객은 지난 10년간 줄곧 현지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어신문사에 광고를 실어왔다. 그 사장님(고객)의 말로는 그들은 이미 “결혼했다.” 현지에서 다른 두 중국어신문사에서도 그와 접촉했지만 실패했다.
우리는 그와 3개월 동안 연락했지만 만나보지 못했다. 판매팀은 그 고객을 중시하고 발정념하여 드디어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만나기 전 우리는 현장에 있는 수련생에게 발정념으로 가지할 것을 요청하고 판매원 3명이 현장에 갔다. 두 명이 커피숍에서 사장님과 담판하고 다른 한명은 밖에서 발정념을 했다. 담판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되어 교란이 왔다. 밖에 유리가 깨지고 경찰차도 왔다. 밖에 있던 수련생은 발정념하여 이 일이 안의 담판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사장님은 모든 신문사가 그에게 광고를 내달라고 요구한다고 했다. 판매원은 우리 신문을 소개하면서 발정념 했다. 사장님은 3개월 동안 무료광고를 실어 그 효과를 보겠다며, 3개월간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담판과정에서 그는 여러 번 신문을 구기고 떠나려했다. 그중 한 수련생은 자신도 모르게 결인(結印)하고 발정념하여 담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담판은 2시간동안 지속되었다. 전체마당은 정념으로 통제되어 업무가 바쁜 사장님이지만 전화가 딱 한번 걸려왔는데, 그는 전화를 받지도 않고 끊어버렸다. 계약을 체결할 때 기적이 나타났다. 광고계약을 1년 체결하기로 결정했는데 계약서를 쓸 때 사장님이 몇 년으로 고쳐 썼다. 그리하여 우리 신문사는 가장 필요한 광고를 따냈을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큰 광고계약서를 체결했다. 광고를 체결하고 커피숍을 나오니 수련생의 등이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우리 판매팀은 무수한 신기한 경험을 겪고 뚜렷이 느끼는 것이 있다. 매번 성공한 배후에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의 법신이 가지했고 불, 도, 신이 도왔으며, 법의 위력하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것, 우리는 이 공간에서 당연히 있어야하는 배역을 연기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인간세상에서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실적이 있으면 자신을 과시하려는 염두가 생기는데, 이런 마음은 찾아내기가 쉽고 매번 깨끗이 제거한다. 영원히 겸손한 심태를 유지하고 자신의 용량을 부단히 넓히며 더욱 큰 위덕을 성취한다. 좌절에 부딪히면 신중한 심태로 대하고 수련과정에서 생기는 사소한 일이라고 여기며 제고하는 기회로 본다.
사부님은 2009년 “따지웬회의에서의 설법”에서 “수련이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수련이란 심성 경지와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과 태도를 가리킨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서약을 잘 기억하고 용맹정진하여 사전대원을 실현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2011년 워싱턴 DC법회 발표원고)
발표시간: 2011년 7월 18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7/18/760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