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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자

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자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읽은 소감

작자:이엄(李嚴)

[정견망]

끊임없이 마음을 깨끗이 하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학습하면서 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고 사부님의 끊임없는 가지(加持)하에 “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제자들의 급선무임을 깊이 깨달았다.

“그러나 당신들은 아는가? 본래 작년에 마땅히 구해야 할 사람은, 오히려 영원히 기회를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정법은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가고 있기 때문인데, 한 걸음 한 걸음, 한 층에 이르면 그 한 층의 사람, 위에서 어느 천국에 이르고, 어느 한 층의 천체에 이르면, 바로 그 한 층의 사람이 와서 보는데, 다음번에 그 좌석은 다른 사람의 것이며 그의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많은 생명을 잃었는지 아는가?! 그 공연장의 비어 있는 좌석을 봤을 때, 당신들은 나의 감수가 어떤지 아는가?”

“많은 대법제자는 모두 “조사정법(助師正法)”, “사부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면 우리는 바로 무엇을 한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말을 아주 확고하게 한다; 사부가 진정으로 당신더러 가서 하라는 그 일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닐 때거나, 혹은 어려움이 좀 있을 때가 되기만 하면, 당신은 사부를 돕는다는 정념을 조금도 생각하지 못한다. 사상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발산하는 염두는 저애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교란하지 않았는데, 당신들 스스로가 오히려 이렇게 큰 손실을 조성했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서 수련인의 일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으며 득과 실은 정말로 당신의 일념(一念)에 달려 있으니 이 일념이 만약 법에 있지 않고 사부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럼 일으킨 저애작용은 구세력(舊勢力)이 바라마지 않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부님께서 내보내신 일념 그것은 전우주의 각계각층 입자가 모두 순간에 이뤄지는 일이지만 오히려 유독 우리 진수(眞修)제자들의 바르지 못한 일념에 의해 가로막히게 되었다.

“누가 대법을 파괴할 수 있겠는가? 누구도 파괴할 수 없으며, 외재적인 일체 요소는 다 소용이 없다; 진수 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한다면, 손실이 크다. 사실 법을 누가 파괴할 수 있겠는가? 우주의 법을 누가 파괴할 수 있겠는가? 다만 당신들을 고험하고 있을 따름이며, 당신들의 그러한 사람 마음과 집착을 당신에게서 뒤집어 나오게 한다. 당신들이 부딪힌 모든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일체 요소는, 모두 일부 정진하지 않고 그럭저럭 지내는 수련생을 겨냥해서 온 것이 아닌가?”(“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 학습한 후 나는 단번에 제자로서 “오직 사부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생각하고 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정진이며 또한 이런 과정 중에서 해내고 깨달은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당신 자신의 과위를 증오(證悟)한 것이란 이치를 깨달았다. 결코 나 자신의 다른 한 세트로 끝까지 견지하는 것만이 자신의 과위를 깨달은 것이 아니며 이 역시 어쩌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정한 제고는 포기하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다”(“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설법”)는 의미일 것이다.

이때 나는 또 대각자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할 때 한 가지 제안이 나오면 그것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모두들 왜 묵묵히 협력하는지 깨닫게 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신(神)의 상태이며 아무런 잡념이 없으며 결과 역시 당연히 “일념이면 이뤄지고 손을 움직일 필요도 없다.” 나는 이 역시 사부님께서 거듭 대법제자들에게 잘못의 원인소재에 대해 다투지 말라고 일깨워주신 원인이 아닐까 하고 깨달았다.

그렇다면 이 문제에서 “다투는 자”는 사람의 상태이며 “다툼” 역시 모두 사람의 이치이며,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무조건 원용하고 “협력”할 수 있는 것이 신의 상태임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과 생각과 원하시는 것에 따라 할 수 있는가? 이 역시 바로 사부님평어문장 “금부처”에 나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진심으로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부처님께 바치고 부처님의 안배에 따른 백정은 정과(正果)를 얻었지만 일생을 수행한 두 부처수련인은 여전히 사람마음으로 부처님이 시킨 일을 이리저리 가늠하면서 오직 좋은 점을 보았을 때에만 부처님이 하신 말씀에 따랐다. 그렇다면 이들의 심성은 진실로 “두 개의 튀김”에 불과하며 수행과정 중에서 닦은 표현이 아무리 대단할지라도 모두 평생을 헛되이 닦은 것이 아닌가.

“그러나 내가 주류사회를 해야 한다고 하니, 지난 몇 년 동안 거리에 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차이나타운에 가서 소리치며 물건을 팔 듯이 하던 수련생은 습관이 되어, 티켓도 잘 나가고, 사람도 왔고, 심지어 온 사람도 적지 않고, 만석을 이뤘다고 하는데, 그러나 당신들은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왔는지 아는가? 모든 대법제자의 힘을 다 동원해서 온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렇게 해 나갈 수 있겠는가?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방법을 생각해 이 국면을 타개해야 하는데, 그래서 사부는 먼저 주류사회를 하고자 한다. 이것을 많은 수련생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나는 이전에 표를 아주 잘 팔았는데……”(“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대륙에서 또 어떤 수련생은 션윈시디를 배포할 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이런 노래와 무용을 몇 사람이나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이것이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그래도 우리가 만든 진상자료가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설마 사부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면 제자들과 상의해야만 된다는 말인가? 이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 아닌가? 왜 자신의 그런 것들을 견지하며 내려놓지 못하는가?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적당하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션윈시디와 우리가 만든 진상자료 등의 항목은 마치 “비행접시”와 “BMW”와 같다. 새로 나타난 “비행접시”에 대해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조종할 수 없으니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기를 “이 비행접시는 마치 쟁반처럼 생겨 바퀴도 없는데 이것을 어디에 쓴단 말인가? 나의 이 “BMW”를 보라, 얼마나 신기한가! 내가 막 운전을 배웠는데 아주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은가!” 이는 여전히 스스로 옳다고 여기면서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를 견지하며 자아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장난을 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발산한 이러한 것들은 전 세계에서 끈적끈적한 것으로 형성되어, 아주 적은 사악이라도 당신들을 교란할 수 있는데, 그러나 당신들은 오히려 청리하지 못하며, 직접 대법제자의 매표와 진정하게 발정념하는 대법제자를 가로막고, 청리할 수가 없다. 사악이 와서 교란할 때, 당신들이 발정념하면 즉시 청리하고 소멸해 버리기에, 무서워서 그것은 바로 도망을 친다; 그러나 대법제자라서, 또 소멸할 수가 없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당신이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당신이 어떻게 조사정법 하겠는가? 내가 당신을 어떻게 쓰겠는가? 당신이 하루에 만나는 것이 모두 기쁜 일이고, 조사정법 중에서도 당신에게 기쁜 일을 하게 해야 하고, 당신 말이 서게 하고 당신을 중심으로 하게 한다면 당신은 하길 원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서 나는 또 거미의 유래에 관한 짧은 이야기가 떠올랐다. 신이 사람에게 방직기술을 전해주었는데 한 마을의 여인이 직물을 아주 빠르게 잘 짜서 비교할 사람이 없었다. 그러자 그녀는 광언(狂言)을 하면서 직물신(織神)과 한번 겨뤄보고 싶다고 했다. 직물신의 선한 권고마저 듣지 않았고 결국 신에 대한 불경으로 거미로 변했으며 그녀의 자손들 역시 영원히 거미줄에 매달려 실을 짜야 했다. 최근 교류문장 중에서 동수들 역시 모두 “완전히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에 따라서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조사정법하는 것”이며 “신사신법은 절충할 수 없고” 또 수련이야기 “무저통(無底桶)”은 모두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고 경계로 삼을만한 문장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사부가 어떻게 하려면, 결코 간단히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며,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져주지만,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는데, 그러한 신도 모두 하고 있다. 무엇이든 다 기반을 잘 다져 놓았으며, 당신이 가서 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 일보를 내딛지 못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또 제자들에게 간곡히 말씀하셨다.
“물론 신이 사람을 만들 때, 신의 행위와 사람의 행위는 같은 개념이 아닌 것으로, 일념이면 바로 이뤄지고, 손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나는 이전에 여러분에게 이야기했는바, 신이 무엇을 만들려고 한다면 일념이면 바로 이루어지며, 최고의 신이 우주를 만드는 것도 일념이면 즉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그는 그처럼 높은 지혜가 있고 그처럼 큰 힘이 있으며, 그의 범위 중에는 그처럼 큰 장(場)이 있는데, 장(場) 중에는 그처럼 여러 층의 입자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층층층층 큰 데로부터 작은 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생명이라면, 여러분 생각해보라, 그럼 그의 사상이 무엇을 하고자 할 때, 모든 분자, 모든 힘, 모든 입자는 모두 생명으로서, 얼마나 크든지 얼마나 미시적이든지 간에 모두 동시에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모두 지령에 따라 하고 있다. 게다가 어떤 공간과 시간도 초월하는데, 일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신기함이며, 이것이 바로 신이 물건을 만드는 것인데, 일념이면 바로 이루어진다. 신불(神佛)은 움직이지 않았고, 진정으로 행동하는 것은 그러한 모든 입자이며, 일순간에 구성되고 일순간에 만들어진다. 그는 이 층을 만들고 그는 저 층을 만들며, 그는 이것을 만들고, 그는 그것을 만드는데, 그 밀도는 대단히 크다. 사람은 별 재간이 없으며, 사람은 이 능력이 없는 것으로, 사람은 자신이 손을 움직여서 해야 하는바, 이 공간의 시간 중에서 조금 조금씩 그가 갖고자 하는 것을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이는 사람과 신이 일을 하는 근본적인 구별이 아닌가! 그렇다면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아직도 마음을 닦고 욕심을 없애며 불성무루(佛性無漏)한 대법제자인가 아니면 아직 수련과정 중에 있는 사람인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일을 한 무더기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오히려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대법제자의 위덕이 그 속에 없다. 다른 말로 바꿔 한다면, 신의 눈으로 본다면,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 보장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여기서 나는 또 한 층의 법리를 깨달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하게 법을 잘 배우는 것이며 진정으로 법을 이해하는 것인가? 사부님께서 생각하고 원하시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진정하게 법을 잘 배운 것이며 비로소 법에서 승화해 진정한 정념을 낸 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다.

반(反)박해이래 사존께서 유일하게 참여하고 주도하시고 주관하신 정법항목이 바로 션윈(神韻)이다. 아울러 사존께서는 뭇신들을 이끌고 직접 참여하셨으며 아울러 주도적인 작용을 하셨다. 그렇다면 시험 삼아 물어보자. 우리 진수하며 조사정법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모두 자신이 수년간 션윈공연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고 얼마나 했는지는 말하지 않더라도 어떤 생각을 움직였는지 심사해보아야 한다. 특히 매년 션윈공연(혹은 시디)을 본 후 매 사람은 모두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했으며 심지어 어떻게 “평론”했는가. 이는 무엇을 추구하는 것인가, 우리는 일사일념 중에서 바른 것을 찾고 또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곧 귀위(歸位)할 우리 대법도(大法徒)들이 움직인 매 하나의 생각은 정말로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만약 내보낸 생각이 법에 있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모두 소용이 없는 것으로 조사정법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직접적으로 사부님의 정법을 저애하고 중생구도에 만회할 수 없는 거대한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분은 모두 각개 항목 중에서, 모두 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은데, 모두 션윈 이쪽으로 와서 일을 하며, 무엇이든 모두 내려놓는다면, 사부는 정말로 당신들에게 장기간 이렇게 하도록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나는 당신들에게 힘을 집중해서 국면을 타개하게 하려고 생각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내 생각에 이것은 마땅히 현재 우리 앞에 놓인 정법형세인바 “어떻게 국면을 타개하고” 어느 정도 “힘을 집중”할 수 있는가. 이 역시 개인적인 이해로 어느 정도 법리를 이해할 수 있으면 신사신법이 어느 정도로 표현되는데 결국 이것이 개인의 위치를 놓고 자신이 증오한 과위를 놓는 계기가 아닌가. 물론 그것은 다만 필연적인 결과일뿐이며 수련과정 중에서는 오히려 구함이 없어야 저절로 얻는 것이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나는 말한 적이 있는데, 당신이 한 그 일이 만약 법에 있지 않다면, 만약 법의 힘이 없다면, 당신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기에, 당신은 그 일을 잘 하지 못한다. 아마 그 일을 당신이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러나 그것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악의 요소를 해체하는 데 당신 역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공부가 여전히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것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체 일의 근본 보장이다. 만약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럼 무엇이든 다 끝장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학습 중에서 나는 법을 배우고 법을 잘 배우는 것이 제자의 본분임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나는 사부님의 모든 진수제자들이 모두 마음을 내려놓고 10번 혹은 그 이상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보기를 건의한다! 이상은 내가 신경문을 13-4번 보았을 때 비로소 점차 인식한 것으로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삼가 교류하고 지적해주기 바란다.

우리 최후로 갈수록 더욱 정진하고 최대한도로 우리의 사전 대원을 완수하고 아무 조건 없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고 진정으로 “정념으로 걸어온 길 신은 세간에 있거니 큰성취 이루고 돌아오니 뭇신들이 맞이하게”(“감개”)하자!

발표시간:2011년 8월 10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10/76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