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정법 중에서 왕의 풍채를 행하자
작자: 동진(同眞)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나는 이전에 이야기했는데, 나는 대법제자는 역사상 모두 왕이며, 모두 천상의 왕”(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왕이라고 했으니 오늘날 조사정법 가운데서 왕의 풍채를 행해야 할 것인 즉, 왕의 흉금으로 중생구도의 사업을 더 잘해야 할 것이다. 사부님을 돕는 가운데서 어떻게 하는 것이 왕의 풍채인가?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선 아래의 세 가지를 해내야만 비로소 왕의 풍채를 행했다고 할 수 있다.
1. 완전히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왕이라고 하지만 옛날에 왕이 행사할 때엔 황제의 의도를 기준으로 했고, 진정한 왕은 황제의 의도를 완전히 집행할 수 있었다. “황이란 한 개 왕조의 주된 조정(主庭)이고, 왕 위의 왕이며, 황 아래는 왕이다. 오직 관리할 수 있는 국가라면 모두 당시 조대의 황상이 성지를 내려 누가 왕이라고 봉했고, 왕의 계승자도 황상이 성지를 내려야만 비로소 합법적이었다. 왜냐하면 중국은 부동한 천국에서 세상에 내려와 사람이 되는 관문이며, 역시 여기에 와서 인연을 맺고 정권의 주된 조정(主庭)을 담당하며, 그런 후에 역사의 최후 일보에서 인연을 이어 소원을 이룬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오늘날 조사정법 중에 체현되는 것으로는 대법제자는 서로 협력함에 있어서 각자 조정을 해서는 안 되며, 모두 사부님의 의향을 첫째로 놓고 완전히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하는바, 사부님 요구에 대해 에누리 없어야만 비로소 왕의 풍채를 행한 것이다.
진정한 왕은 천하를 가슴에 품고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법을 실증하는 항목 중에서 대법제자는 수련생과 협력할 때 모두 상대방을 관용해야 하고 아울러 법을 크게 여겨야 한다. 이렇게 하면 피차간에 간격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사악도 틈 탈 기회가 없을 것이다.
2. 각 영역, 각 항목에서 모두 가장 훌륭하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회 각 계층, 각 업종, 각 영역에 다 널려 있다. 우리가 사회 배역을 하든, 가정 배역을 하든, 아니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무슨 사업을 맡고 있든 모두 가장 잘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풍모를 나타낼 수 있고, 비로소 대법제자 왕의 풍채를 펼쳐 보일 수 있다. 사회 배역 가운데서 지도자 자리에 있다면 가장 훌륭한 지도자가 돼야 할 것이고, 직원이라면 가장 훌륭한 직원이 돼야 할 것이며, 가정에서도 역시 훌륭한 부친, 훌륭한 모친, 훌륭한 자식이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본래 오늘날 인류라는 이 큰 무대의 주연이므로 우리가 각 업종에서 또 가장 훌륭하게 한다면 세인은 대법제자를 새로운 안목으로 볼 것이며, 동시에 그들을 구도하는데 아주 훌륭한 기초를 닦아 줄 수 있다.
조사정법 중에 체현되는 것이라면, 우리가 어떤 항목을 감당하고 있든, 진상자료를 배포하든, 아니면 대면진상을 하든, 검은 소굴에 가서 발정념을 하든, 수련생을 구출하든 모두 열심히 하고 모두 가장 잘해야 한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설령 보기에는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배후에 뻗어나간 것은 모두 무량한 중생이 구원되는 큰일에 연루될 것이므로 우리는 모두 가장 순정한 심태로 일체 교란을 제거하고 가장 훌륭하게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중생구도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로소 대법제자 왕의 풍모를 펼칠 수 있다.
3. 완전히 중생의 구원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왕은 완전히 그의 국민을 위한다. 사부님께서는 “파룬따파의해-창춘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해법”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당신이 완전히 속인을 초월한 한 사람으로 되며, 완전히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전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한다.” 중생구도 가운데서 우리는 자아를 완전히 내려놓아야 하고 일체는 모두 중생 구원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먼저 생각하는 것이란 자신의 안전이다.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기는 상황이라야 가서 자료를 배포하며, 대면 진상 역시 안전을 첫 자리에 놓고 중생구도는 다음 자리에 놓는다. 뿐만 아니라 사람 구하는 일을 한다고만 하면 생각하는 것이란 곧 박해이며, 심지어 사상 가운데서는 늘 박해에 봉착하면 어떻게 반박해 하겠는가 하는 상상을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두려움이 없으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정진요지-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우리 사상 중에 “반박해”라는 개념마저도 다 없을 때, 마음속에는 오직 중생 구도라는 정념뿐일 때 박해는 발생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든, 아니면 기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든 모두 완전히 중생의 구원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우리가 배포하는 매 하나의 진상자료, 매 한 마디 진상의 말이 모두 가장 바른 에너지를 지니게 해서 중생이 진정으로 구원되게 해야 한다. 진정한 왕이라면 시시각각 그의 백성을 위해 고려해야 하며, 그의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일체를 소유할 수 있다.
대법제자야 말로 오늘날 역사의 주연이고, 오늘 인류 사회의 풍류 인물이며, 또한 각 업종, 각 계층, 각 영역의 왕이다. 우리 조사정법 중에서 왕의 풍채를 행하여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보다 훌륭히 완수하자!
작은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5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5/76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