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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작자 : 일속(一粟)

[정견망]

사부님의 홍대하고 자비로운 감화로, 막 돌아 온지 얼마 안 되는 수련생들이 주동적으로 우리를 찾아와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였다. 함께 토론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착오적인 인식과 생각을 분명하게 밝혀주고, 수많은 변이된 관념을 폭로시켜 바른길로 돌아오게 했다. 그러므로 대법이 그들의 내심을 그지없이 격동시켰던 수련초기의 그 아름답던 기억과 위대한 신적(神跡)의 진실함을 펼쳐 보였다.

예를 들어보자, 그들은 99년 전의 것이야말로 수련이고, 이 후의 설법은 자체 내에서 서로 모순되고 또 그 후에는 정치에 참여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이는 개인 수련과 정법의 관계를 분명히 가르지 못한 것이고, 또한 역사상의 종교 수행과 오늘의 대법 홍전의 수련형식과의 본질적인 구별을 분명히 하지 못했다. 붉은 용의 사령이 통제하는 사당의 사악하고 잔혹한 본질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역사상 사당이 빚은 무수한 죄악, 8천만 생명을 살해하고, 오늘날 늑대가 위선을 미화하는 허울을 쓴 마귀의 진면모와 변이된 구세력이 만들어 낸 사악한 정권을 분명히 알지 못하였으며, 아울러 이 나쁜 것들을 이용하여 대법과 대법제자를 이른바 고험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정법 과정을 교란하고 미래 우주의 아름다운 미래를 파괴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지 못했다.

정법은 사부님께서 가장 바르고 가장 순수하며, 가장 훌륭하고, 가장 원용되고, 뜻대로 된 법으로써, 새롭게 천지를 개벽하고 일체 참신한 시간, 공간, 생명, 기제(機制)를 재창조하는 것임을 이해하지 못했다. 바로 “창궁을 재구성하고 건곤을 재창조 하네.” (홍음2 – 잘 보아라)인 것인데도.

토론 교류 과정에서, 그들의 사상과 신체상의 좋지 못한 물질들이 밖으로 밀려 나왔고, 변이되고 불순한 장애들이 하나하나씩 제거 되었으며, 교류하는 마당은 시커멓던 데로부터 맑아졌다. 심성은 개변되고 사상은 승화되었다. 우리는 법에서 교류한 후 함께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였다.

첫날 함께 연공할 때, 그 중의 한 수련생은 가부좌 중에 보았다. 막 돌아온 수련생 갑이, 을 수련생에게 하는 말이, 한 시간 동안의 고통이 1, 2초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는 것이다. 원래 을 수련생은 다리 아픈 게 두려워 그동안 반가부좌를 했던 것이다. 이튿날 연공 할 때, 을 수련생은 의연히 다리를 틀고 앉아 한 시간 연공을 견지했다. 출정할 때 홀가분하게 긴 숨을 내 쉬면서 말했다. “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간의 가부좌를 하였다. 몹시 아프긴 했지만 마음은 아주 즐겁다.” 그러자 갑 수련생이, “우리가 그녀 앞에서 미소를 머금고 그녀에게 뼈를 갉아 먹여야 하겠다.” 하면서 어려움을 견디어 내는 것에 대한 대견함을 나타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사상 상에서 모두 커다란 제고가 있었고, 정진하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 수련의 엄숙함, 요구의 엄격함도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점화해 주셨는데, 수련이란 바로 고생을 많이 해야 하고, 단단한 뼈를 갉아내야 하며, 정념에 의거하여 고비를 넘어야 하고, 되도록 빨리 부동한 층차의 일체 좋지 못한 관념을 닦아 버리며, 가급적 빨리 정법 진행을 따라잡아야 하고, 더욱 빨리 “세 가지” 일속으로 투입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용맹정진 하여, 자신이 올 때의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작별할 때, 그들은 생화 한 묶음을 장엄한 사부님 법상에 올리고, 앞에 꿇어앉아 참회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고치고 새롭게 출발할 것을 결심하였는데, 마음속으로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무한히 감격하였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24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24/76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