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수련에서 기적을 목격하다
작자: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베트남 출신 화교다. 나는 2000년 7월 대학 졸업하자마자 법을 얻었다. 나의 수련의 여정을 되돌아보면 나는 사부님께서 모든 과정을 잘 보살펴주셨다는 것을 느낀다. 어머니는 나를 임신한 말기에 베트남을 탈출하기 위해 배를 타려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나의 조부모님들이 저희 부모님을 찾아내서 배를 타지 못하게 했다. 그 배는 결국 바다에서 행방불명이 됐고 아무도 배에 탔던 승객들을 다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나는 파룬따파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은 1998년이었다. 커다란 대학 강의실에 앉아 나의 동아시아 종교학 교수님이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다음을 인용했다. “이 책상 역시 연동하고 있지만 눈은 오히려 진상을 보지 못하는데, 이 한 쌍의 눈은 사람에게 일종의 착각을 조성해 줄 수 있다.” 당시 나는 별로 깊은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2000년 여름에 한 통신회사에 취직했고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해 같이 명상하자는 중국 수련생을 만나게 됐다. 이 수련생의 자비로운 안내로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길을 걷게 됐고 마음속 깊이 이것이 제 모든 인생에서 기다리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퍼즐같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법을 얻은 후 남편, 세 명의 딸, 형제, 어머니, 고모, 삼촌, 조카, 시댁식구들도 하나씩 수련을 같이 하게 됐다.
직장동료가 탄압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호소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대변해주고 싶었다. 내 인생에 있어 어떤 이유나 그 어떤 무엇을 위해서도 자원봉사를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매우 달랐다. 마치 오랜 세월 전에 정해진 나의 임무처럼 느껴졌다. 처음부터 급한 상황임을 인식했다. 낯선 사람들, 기자들, 정치인들과 이야기해야하는 두려움은 제쳐두었고 중국 동수들을 구출해야 한다는데 집중했다. 어느 날 밤, 어느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게 됐고 부시대통령과 악수를 하는 기회를 얻었다. 나는 그에게 탄압을 중단하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나는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다는 생각은 없었고 단지 진선인(眞善忍)을 따라 수련하는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에 대한 탄압을 빨리 종식하도록 그저 그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 이후로 나는 내가 가진 능력과 금전적 사정 하에서 탄압 중단과 중공의 사악한 범죄를 폭로하는데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했다.
수련을 하면서 내가 목격한 많은 기적들은 다음과 같다.
1. 2004년부터 나는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대법의 여러 항목으로 인해 직장을 잘 다니지 못했다. 2008년에는 막내딸이 학교를 가게 되어 직장을 다닐 수 있게 됐다. 마음속에는 나를 묶어버릴 수 있는 직장을 갖기 싫었고 수련과 대법 항목과 가족들 간의 조화를 깨트리기가 싫었다. 그래서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시간을 조정하기 쉬운 직업을 원한다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얼마 후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회사를 지나쳤고 내 분야와는 맞지 않는 직업이라도 그곳에 취직을 시도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집과는 불과 7분 거리였고 아이들 학교와는 불과 몇 분 거리에 있었다. 이는 내게 완벽한 배치였고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도 돌보고 수련하고 진상을 알릴 수도 있었다.
2. 내가 새 직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나의 상사와 직장동료들은 매일 욕을 했다. 수련 전 나도 기분이 나빴을 때 나쁜 단어들을 내뱉곤 했으나 금새 다시 쓰지 않았고 내 머릿속에서 그런 단어들은 사라져버렸다. 그러자 마음이 좀 더 가볍고 깨끗함을 느꼈다. 그런데 다시 매일 욕을 듣게 되는 상황이 되니 대처하기 좀 어려웠다. 하지만 직장동료들이 내가 욕을 하지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말을 하지 않고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몇 개월 후 내 주변 사람들은 매일 조금씩 좋게 변화되었다. 그들은 나쁜 단어들을 점점 더 적게 쓰고 결국의 거의 쓰지 않게 변했다. 직장 동료들은 내가 그곳에서 일을 시작하고 직장상사가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놀라워했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쁜 사상이 있는 사람이 바르지 않은 것을 생각할 때, 당신 장(場)의 강렬한 작용 하에서 그의 사상을 개변할 수 있어, 그는 그때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누구를 욕하려 하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욕하지 않을 수 있다. 오직 정법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에 불교 중에는 이런 한 마디 말이 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고 한 것은, 바로 이 뜻이다.”
나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작년에 갑자기 직장상사가 나에게 월간 직원 뉴스레터를 만들 것을 제안했고 나에게 임무를 맡겼다. 나는 따지웬신문의 건강섹션, 전통적인 가치, 선량함과 정직함을 일깨우는 인용문을 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중생을 구도하기위해 수련생들이 마음을 굳게 먹고 실행에 옮기면 사부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다. 특히, 이렇게 소중한 시간에 서둘러 중생구도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3. 2009년 나는 우리 지역 션윈(神韻) 협조인이 됐고 나의 책임과 업무가 늘었다. 세 자녀의 엄마로서의 책임도 소홀하지 않아야 했는데 쉽지 않았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들과 같이 앉아 숙제와 피아노와 여러 공부를 같이 도와주곤 하지만 나는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다. 여러 해를 그렇게 지나서 나는 아이들을 다른 수련생들의 아이들처럼 잘하도록 잘 도와주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역 대법 행사에 아이들을 항상 참여시켰으나 그들이 정기적으로 법을 공부하고 외울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세 딸 모두 학교에서 여러 표창을 받아온 것이다. 큰딸은 리더십 프로그램에 뽑혔고, 둘째딸은 우리 도시 학생 인구인 8만 명 중 300명 중에 뽑혀 시장으로부터 직접 학업 우등상을 받았다. 막내딸은 “희망(HOPE)”이란 표창을 받았다. 자녀들은 커가면서 거의 매일 법공부를 하게 됐다. 13살 첫째 딸은 작년 2011년 워싱턴 DC 법회 “대법제자들은 법공부를 해야 한다”의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당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다면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듣고 정기적으로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했다. 나는 내가 사부님을 믿고 내 능력을 최대치 발휘하는 이상 걱정할 것이 없고 결국엔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수련환경을 조성해주어 그들이 대법 수련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4. 해마다 나는 우리지역에 션윈을 홍보하는 인력이 부족해 걱정을 한다. 특히 앞에 나서서 홍보하는 사람들 중 영업기술이 좋은 사람이 얼마 없었다. 또 해마다 숙련된 수련생들이 타주로 이사 가곤 했다. 그런데 공연 두 달 전에 션윈 공연을 돕기 위해 한 젊은 서양 수련생이 우리집에 머물렀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예로, 이 수련생과 나는 많은 부분을 서로 보완해주었다. 그녀의 장점의 대부분은 나의 단점이었고, 그녀의 단점은 나의 장점이었다. 그래서 불가능 해보이던 많은 일들을 같이 해낼 수 있었다. 이 수련생은 수련 초기의 나 자신을 보는 듯 했다. 넘치는 정열과 에너지를 갖고 많은 일을 자발적으로 하고 조건 없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다. 지난 10년간 수련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해오면서 수련초기에 갖던 열정이 좀 식은 것을 발견했고 이 부분을 보완해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나 개인 수련에도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뉴욕설법에서 사부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정말로 협력을 잘하고 정념이 족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마치 막 수련에 들어왔을 때의 그런 열정이 있기를 바란다. 속인처럼 몇 분 동안의 냄비 식 열정으로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
이 수련생과 같은 마을 다른 동수들과 같이 일하면서 우리는 2010년 워싱턴 DC 설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조건 없는 지원과 협조에 대한 힘을 느꼈다. 우리가 서로 조화롭게 돕고 션윈을 통한 중생구도에 대한 같은 목표를 갖고 서로 조건 없이 돕고 조화롭게 일을 할 때 수백 배의 영향력을 주었다. 그래서 올해 우리들은 많은 중생들이 공연장을 찾아왔다. 많은 사람들은 일흔이 넘은 노인들이었고 심지어 아흔이 넘으신 분도 계셨는데 죽기 전에 이 공연을 꼭 봐야겠다면서 전화로 주문하셨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무척 감동을 받으며 그들에 대한 나의 기쁨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
5. 최근 나는 우리 지역의 노수련생들 일부로부터 비난을 심하게 받았다. 나를 향해 심한 말들이 오고 갔고 나는 참아내기 힘들었다. 나는 누명을 벗고 내 입장을 설명을 하기 바빴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런 모순과 마주쳤을 때 우리는 우선 마땅히 냉정해야 하며 그와 마찬가지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우리는 선의(善意)로 해명할 수 있으며, 사정을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모두 관계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너무 집착하면 역시 안 된다. 우리가 만약 이런 번거로움과 마주칠 때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 그가 이렇게 한다고 당신도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바로 속인이 아닌가?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또 그를 미워해서도 안 되며 정말로 그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를 미워하면 당신은 화를 낸 것이 아닌가? 당신은 참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眞(쩐)・善(싼)・忍(런)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선(善)은 더욱 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와 같아서는 안 되며, 당신은 정말로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되는데, 그가 당신을 아래위로 납작하게 만들어 고개를 들 수 없게 했다고만 보지 말라. 당신은 그에게 화를 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은 마음속으로 그에게 또 감사드려야 하는데, 정말 그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나는 얼마나 많이 이 구절을 읽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상황 앞에 놓일 때마다 사실 고험을 이겨내고 넘기기가 힘들었다. 몇 주 간 이런 모순 속에서 있을 때 내 자동차 밴 문이 스스로 잠가졌다 열렸다를 반복하다가 심지어 자동차 열쇠를 꽂지도 않았는데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내가 문을 잠가도 스스로 혼자 다시 열리기를 계속 반복했다. 나는 짜증이 났는데 결국 내가 그 무리 중에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도 내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나는 속인들을 참아내기는 훨씬 쉬우나 동수 수련생들은 감당하기는 더 힘든데 이는 내가 수련생들에게는 높은 기준을 세우기 때문이다.
어느 아침, 연공장으로 운전하면서 나는 마음속으로 “내 마음을 열자, 내 마음을 열자”고 마음속으로 되새겼다. 그러자 그 두 명의 동수들을 보았을 때 그들이 공원에 온 것이 매우 기뻤다. 나는 자동차를 주차하고 문을 잠그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드디어 자동차 문이 조용해졌다. 사부님께서 차를 이용해 나를 깨우쳐 주신 것이라 생각했다. 며칠 후 나는 내가 전에 주문했던 개인수표책을 받았는데 꽃 디자인 위에 “당신 마음을 열고 항상 자비심을 가져라”라고 쓰여 있다. 나는 내가 당시 수표책을 주문했을 때 주의 깊게 보지 못했다. 나는 갑자기 내 머리부터 몸 전체로 따뜻한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의 큰 자비심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또 다른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마음을 이제 열었지만 계속해서 열어야 하고 항상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는 지난 20년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말이었다.
나는 아직도 뿌리 뽑지 않은 많은 집착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사부님의 완벽한 배치, 점화, 안내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나는 나의 부족함을 잘 깨우치지 못하고 빠르게 향상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계속 알려주신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다. 그것은 대법은 위대하고 나는 이 역사적인 시기에 주불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제자가 된 것에 매우 행운이라는 점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의 한 구절을 마지막으로 체험담을 마무리하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그렇다.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에 천상의 무수한 생명, 헤아릴 수 없이 무량한 생명들이 당신들을 부러워한다. 어떤 고층의 신이든, 그가 아무리 커도, 오늘 내가 그에게 와서 대법제자가 되라고 하면 일초도 필요 없이 나의 말이 떨어지기만 하면 그는 즉시 뛰어내려오는데 그야말로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의 제한된 이해와 경험을 오늘 여러분과 공유한 기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서로 돕고 이 여행의 마지막을 소중히 여깁시다.
(2012년 워싱턴 DC법회 심득교류회)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