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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이렇게 일어났다

기적은 이렇게 일어났다

작자: 대륙 대법제자 승화(升華)

[정견망] 나와 아내는 97년 법을 얻었고 닫혀서 수련하는 노제자다. 동수들이 말하는 만물은 다 영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믿지만 체험해본 적이 없었다. 금년에 연달아 우리에게 일어난 두 가지 일이 사부님의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을 확실하게 눈앞에 펼쳐주었다.
녹음기와 테이프의 일은 이와 같다.

작년 우리 부부가 찾아서 데리고 온 B동수의 연공 테이프는 금년 2월이 되자 갑자기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한 벌을 녹음해주겠다고 대답하고 다년간 사용하지 않던 녹음기를 꺼내 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녹음기의 도는 속도가 갑자기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다가 심지어 돌지 않은 일까지 일어났다, 나는 “아마 여러 해 동안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일거야.” 속인의 마음이 나오자 속인의 방법으로 처리했다. 좋아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복사테이프와 원본테이프가 얽히는 일까지 생겼다. 급해서 땀을 뻘뻘 흘렸다. 제 아무리 각종 방법을 사용해보아도 두 시간 동안 겨우 억지로 반 정도 녹음을 했다. 내가 막 포기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안으로 찾는 것만이 수련이리라”(홍음3)라는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래서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렇게 찾아보자 정말 놀라 펄쩍 뛰었다. 무슨 속인의 마음, 일을 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 등이 모두 나왔다. 이것을 깨닫고 깨끗이 제거했다. 이때 “모든 물질은 모두 영체이며 사상이 있다.”(전법륜) 는 법이 또 머릿속에 들어왔다. 동수가 말한 만물은 영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다시 나타났다. 나는 즉시 녹음기와 소통하며 권했다. “녹음기야 안녕? 너도 생명이며 사상이 있으니 내 말을 좀 들어보렴. 대법제자가 너를 선택한 것은 너의 영광이야. 더욱이 너는 여러 번 사부님의 법과 연공테이프를 녹음한 적이 있잖니, 너는 신성한 일을 했으니 공로가 있어. 지금 도태를 선택하지 말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에 잘 협조해라. 그러면 좋은 미래가 있을거야.” 이렇게 권한 후 매우 순조롭게 복사를 끝냈다.

복제한 후 검사해보니 또 문제가 나타났다. 전체 후반부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녹음을 하기로 결심했다. 우선 안으로 찾아보았다. 또 환희심이었다. 또 자기 잘못을 찾아보니 녹음테이프와 소통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테이프에게 말했다 “나와 녹음기가 말하는 것을 잘 들었지. 이것도 너의 대한 기대이다. 너도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고마워.” 내가 다시 복사하려고 하다가 다시 시도해보고 싶었다. 이번에 시험해보자 즉시 또렷하고 맑은 연공음악이 나왔다. 그래서 다시 복사할 필요가 없었다. 기적은 이렇게 일어났다.

이상의 일을 통해 우리는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이다”(2009년 워싱턴 DC 국제법회설법) 동시에 우리 주위에 발생한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됐다. 우리는 가볍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만물은 영성이 있다. 그것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선을 권하는 것도 그것들을 구도하는 것이며 우리의 책임이다.

발표시간: 2012년 4월 1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8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