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수련 중의 신기한 일 (2)
작자: 일지매(一枝梅)
[정견망] 나는 굶주린 듯 목마른 듯 책을 보았고 사존의 모든 설법을 다 보았다. 이후 나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매우 빨리 제고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개오(開悟)개혜(開慧) 해주셨고 다른 공간의 물체와 생명의 존재 형식을 보게 해주셨다. 숙명통 내용을 배울 때 눈을 감으면 눈앞에 텔레비전 화면이 보였으며 그곳에 걸려 있었다. 물체의 다른 공간에 존재방식을 말씀하실 때 나는 늘 벽에 걸린 시계나 다른 물체가 다른 공간에서의 존재형식을 보았는데 담담한 빛을 내뿜었으며 이동할 수도 있었다. 또 다른 공간에서의 파룬 도형의 색깔을 보았는데 투명하고 반짝반짝 빛났다. 또 파룬 도형 중의 태극과 만(卍)자부호가 볼록 튀어 입체적으로 보였다. 매 사람의 뒤에 모든 공간의 존재형식이 있는데 빛이 나고 공중에서 날아다녔다.
처음 가부좌 할 때 눈을 감았다. 그때는 연공 음악이 아직 없었고 아이가 잠을 잘 때 내가 법공부 끝내고 가부좌 했는데 갑자기 한 가닥 뜨거운 열기가 머리 꼭대기에서 아래로 흘러들어왔으며 이어서 내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을 단단히 기억했다.
“당신이 천목으로 볼 때 생각을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보면 진실한 것이나, 조금이라도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보는 것은 모두 가짜로서, 이것이 바로 자심생마(自心生魔)이며, 수심이화(隨心而化)라고도 한다.”(전법륜)
발표시간: 2012년 5월 1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