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1월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교류하려는 제목은 ‘신의 길에서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다’ 입니다.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러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떨어뜨리지 않고 망망인해 중에서 저를 찾아 깨끗이 씻어주셨고, 반본귀진의 길로 이끌어주셨는데, 저는 정말로 너무도 소중함을 느끼고 있으며 사부님의 무한하고 무한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 찾고 찾다가 최후에 대법을 얻다
저는 중부의 한 순박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에는 남존여비 사상이 아주 심했습니다. 저는 오빠 1명과 남동생 3명이 있는 집안에서 딸이라곤 오직 저 하나였지만 애지중지하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심지어 어린 시절이 늘 쓸쓸하고 외로웠지요. 그 시절에 나는 늘 기이한 느낌을 가졌는데, 마치 제가 황궁에 살면서 공주와 같이 온 고집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저는 스무 다섯 살에 결혼을 했고 남편은 가족과 사업을 했는데 서른두 살 무렵 적자가 나 빚을 지게 되면서 한 순간에 생활이 곤궁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실망하고 비관할 즈음 저는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아 불교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다시 사업에 재기했지만 수련이 나에게 가져다 준 조용함, 상서로움은 나로 하여금 더욱 전심전의로 몰입하게 하여 불교 법문에서 20년을 수련했습니다. 비록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것을 깨달았고, 인생의 많은 도리도 깨달았지만, 줄곧 제가 원하는 것 보다 조금 떨어져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또 전문적으로 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게다가 마음을 다루는 단체에서 끊임없이 연구했지만, 그래도 마음 깊이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2011년 10월, 우연한 기회에 나는 중부지역에 사는 한 친척집에 갔습니다. 그는 한의사였는데 파룬궁수련을 10여년 했다는 데 수련이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날 만났을 때 마침 일부수련생들이 함께 있었는데 낮 12시가 되자 발정념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두 눈을 살짝 감고 가부좌한 모습이 매우 신성해 보여 나도 따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배에서 어떤 물체가 돌아가는 게 느껴졌고, 게다가 두 손은 마비되는 것 같이 매우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오!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파룬을 넣어주셨네요!’라고 했으며 게다가 나에게 인연이 매우 많다고 했다했습니다. 나 또한 하나의 매우 강한 염두가 떠올랐는데 바로 ‘파룬궁은 좋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다!’ 였습니다.
나는 수련생의 건의에 따라 고웅(高雄 가오슝)에 돌아와서는 단숨에 ‘전법륜(轉法輪)’을 세 번 읽었고 11월 초에는 9일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전법륜’을 펼치는 순간 나는 곧장 박대 정심한 법리에 깊이 끌렸지요. 사부님께서는 첫 페이지에서 말씀 하시기를 ‘진정하게 고층차(高層次)로 사람을 이끌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 하시기를 ‘만약 병을 낫게 하고 난(難)을 제거하며 소업(消業)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 하는데, 이것을 각종 수련 중에서는 모두 이렇게 봅니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입니다. 또 제2강의에서 말씀 하시기를 ‘사람이 그의 일생을 개변시킬 수 있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유일한 방법으로서, 바로 이 사람이 이후부터 한 갈래 수련(修煉)의 길을 걷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거듭 부탁하시며 사람이 되는 목적은 바로 수련을 잘하여 원래의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나는 20여 년간 불교법문, 영을 수련하는 영역에 심혈을 기울였기에 수련이 매우 어려운 것임을 알았고, 정과를 얻으려면 하나의 고층차의 사부님이 이끌어 주지 않으면 평생 정력을 기울이고 더 많은 고생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전법륜’에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고, 삼계(三界) 밖으로 벗어나다.’를 읽었을 때 내 눈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나왔어요. 대법 사부님은 매우 위대하십니다! 매우 자비하십니다! 내 기억에 의하면 일찍이 읽었던 ‘성경계시록’에 만주의주(萬主之主), 만왕의 왕(萬王之王)이 백마를 타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구도한다고 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이 바로 그 구세주,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 아닌가? 한 가지 소리가 마음에서 울려나왔습니다. ‘맞다. 반드시 맞다. 그동안 줄곧 찾고 또 찾아 왔는데 마침내 내가 필요한 것을 찾았으니 이 한평생 아무것도 유감 될 것이 없구나. 나는 나 자신에게 대법을 이렇게 늦게 만났지만 반드시 소중히 여겨 수련을 잘해야 한다!’ 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는 ‘불이법문’을 말씀하셨는데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 저는 9일 학습반을 끝낸 후 곧 20여 년간 기타 법문 중에서 수련한 것들을 한꺼번에 청리했고 전부 포기했습니다.
2.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하여 션윈을 홍보
작년 11월 초 9일 학습반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11월 27일, 28일에 대만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법회에 참석하여 7천여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인각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인각하여 완성된 성스러운 주불의 법신상을 보았을 때, 비록 법을 얻은 지 한 달 밖에 안 되었지만 비할 바 없이 격동하여 수차례 연이어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반드시 용맹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라고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법을 늦게 얻었으니 법공부를 많이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전법륜’을 두 강의씩 읽었고 어떤 때는 네 강의씩 읽었으며 신경문도 읽었습니다. 나는 법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틈만 있으면 MP3로 법을 들었는데 걸으면서도 듣고, 고객운송을 하면서도 들었습니다. 나는 또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했는데 마침 2011년 연말에 개최한 대륙 수련생들의 인터넷 법회를 접하게 되어 대륙수련생들이 쓴 200여 편의 심득교류 내용을 한편도 빠트리지 않고 모두 보았습니다.
그렇게 읽으면서 많은 수확이 있었습니다. 나는 심성(心性)을 수련해야 하며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발정념을 잘하여 구세력을 제거하고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또한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임도 알게 되었는데 이는 내가 다른 법문에서도 알았지만 줄곧 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마치 ‘3세 어린이도 모두 알지만, 80세 노인이 돼도 할 수 없다’와 같았지요. 예를 들면 법을 얻기 전에 일찍이 나는 한 여의사와 심성에서 매우 큰 모순이 발생하여 줄곧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무심결에 그 여의사가 도덕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것을 본 것이었어요. 그랬더니 그녀는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나에게 화를 내며 끊임없이 나를 공격하면서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나는 그 여의사와의 모순을 줄곧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에야 진정으로 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고 속인중의 명, 리, 정에 대한 집착도 담담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면서 사람 마음을 나도 모르게 아주 많이 제거했으며 이미 나 자신이 법속에 있어 신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이 중생들을 보는 것은 마치 사람이 개미를 보는 것과 같고, 신의 세계는 시시비비가 없고, 분분함이 없는 것으로 이미 예전의 모순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나는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함도 알았습다. 비록 신수련생이지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도 신통과 법력을 주셨습니다. 나는 매일 요구에 따라 정시에 발정념을 했습니다. 정념을 발할 때는 에너지가 넘쳤으며 온몸이 더웠고 내가 신의 길을 걷고 있으며 곧바로 위력이 비할 바 없는 불도신의 길을 걷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리해주시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나태해졌고,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때 어렴풋이 사부님께서 큰 나무 밑에 앉으시어 나를 향해 웃으시는 것을 보았어요.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일어나도록 점화 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수련생은 일찍이 ‘일어나면 신이고, 누우면 사람이다.’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법을 얻은 후 한 달 간 나는 2012년 션윈 홍보에 참가했습니다. 나는 션윈을 소개하는 단편 동영상을 보는 순간 ‘이런 경치는 오로지 천상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인간 속세에서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위대하시다. 제자들을 데리고 단 몇 년 만에 션윈을 세계 일류 쇼로 만드신 게 아닌가, 거기에는 사부님의 얼마나 큰마음과 힘이 스며있겠는가. 비록 나는 그때까지 션윈을 보지 못했지만 수련생이 나에게 션윈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며, 게다가 나의 조건이 좋으니까 반드시 전심전력으로 션윈 홍보에 참여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는 고웅 마틸다 로타리 클럽의 회장을 지낸바 있고, 또 대학 협력강사였으며, 기업에서 교육훈련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일찍이 몇 번이나 시정부와 함께 활동을 한 적이 있어 일부 주류사회와는 인맥이 있었어요. 그리하여 나는 전화를 들고 한 통화 한 통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집회 등, 오직 션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나는 모두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연락했답니다. 그렇게 나는 션윈을 관람하지 않고도 여러 사람과 함께 주류사회에 몇 백 장의 션윈 입장권을 판매했습니다.
올해 3월, 나는 션윈을 관람한 후 션윈이 전달하는 아름다움과 정통가치관, 관중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느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3년 션윈을 더욱 잘 맞이하기 위하여 우리 홍보 소조는 올해 6월부터 이미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6월부터 9월까지 우리는 30여 곳의 정부기관에 방문했다. 여러분에게 가장 교류할 가치가 있는 것은 지난 해 로터리클럽에 일차로 몇 십 장을 판매했지만, 올해는 정부기관에 홍보했더니 매 기관마다 모두 몇 백 장 단위로 구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보 과정에서 편벽한 산간지역이든, 태풍으로 도로가 붕괴되고, 다리가 파괴되었어도 모두 우리의 션윈 홍보, 중생구도의 다급한 심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중생들이 한 장 한 장의 션윈 DM을 받고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모든 고생과 피곤함이 모두 한꺼번에 사라지면서 제 마음은 무한한 희열로 충만되었습니다. 도착하는 곳마다 중생들은 우리에게 고마워했고, 일부 편벽한 산간지역 기관에서는 심지어 관광차를 대절하여 고웅에 와 션윈을 관람하려고 했다.
그렇게 일 년 동안 나는 60여개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에 연락했다.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신기한 것은 매번 우리가 귀 회사에 방문하여 세계를 풍미하는 션윈만회를 소개하려 한다고 하면, 상대방은 모두 허락해 주었고 한사람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매 회사마다 모두 귀빈을 초대하듯이 우리를 접대해 주었지요. 우리는 일찍이 1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10여개 정부기관에 연락했습니다. 예전에 내가 속인일 때도 아주 많은활동을 해 왔지만, 그 당시는 연락할 때마다 이같이 순조롭지는 않았어요. 나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에 대해 깊이 체험했다. 사부님께서 길을 다 깔아 주셨는데 제자인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깔아놓으신 길을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3. 홍콩에 가서 법을 수호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구도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전에 말했지만, 개인적인 수련원만은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단지 수련과정 중에서 대법제자가 당신들 자신의 기초를 다져 더욱 큰일을 하려고 준비하는 데 불과하다. 만약 다만 개인의 원만을 최고의 일로 여긴다면 나는 그것은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나는 비록 내가 신수련생이지만 나도 정법노정을 따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또 말씀하시기를 “대법제자가 하려고 하는 이런 일들은 사실 모두 노정이 있는 것이다. 이 시기가 지나가면 지나간 것이다. 되돌아보면 어떤 일은 잘하지 못했는데 다시 보완할 기회가 없다.” 나는 3366편지 중에서 수련생들은 줄곧 홍콩의 일을 지원하기를 호소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이일의 긴박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9월 28일, 나는 홍콩 10월 1일 대퍼레이드 참석하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이는 내가 처음으로 홍콩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이었어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생활에서 향수를 많이 추구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안일함, 브랜드 가방을 메고, 유명차를 운전했으며 회식이 끊임없었지요. 또한 늘 스파를 했고, 거리를 거닐며 쇼핑을 했으며, 여행 시 투숙하는 호텔은 모두 별5개 급과 별 7개 급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홍콩에 온 후 그렇게 소박한 투숙환경을 보고 평소 사치스럽고 안일하게 생활했던 나였지만 의외로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두 번째 날, 우리는 낙마(落馬) 주에서 진상했는데 하차하는 순간 곳곳에 걸린 사부님을 모독하고 대법을 모독하는 현수막을 보자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지만 나는 참으며 진, 선, 인의 인을 실행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오가는 대륙 중생들을 만나면 나는 자비롭게 대하면서 진상했으며, 사악에 마주하여 우리는 냉정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했습니다. 도전에 맞닥뜨리면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했는데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를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비방당한 것을 생각하자 마음속의 괴로움은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10월 1일 퍼레이드에서 저는 더욱 진감했습니다. 천국악단의 음악이 하늘에 울러 퍼질 때 진감했고 길 양옆의 중생들은 빼곡히 서서 우리의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에 진감했습니다. 저는 퍼레이드 대오에서 씩씩하고 기세당당하게 마치 당년에 악비군의 정병장수가 된 것 같았습니다. 4시간을 걸었는데 힘든 줄 몰랐고 온몸이 가벼웠습니다. 그날 밤 고웅 집에 도착하자 밤 12시가 넘었지만 여전히 혈기왕성했고 뒷날 새벽에는 어김없이 연공장에 나갔는데 나 자신이 마치 슈퍼맨이 된 것 같았습니다.
홍콩 관광지에는 줄곧 사람이 부족하여 10월 21일 나는 다시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관광지에서 신문을 배포하라는 배치를 받아 나는 순정한 마음으로 한 부 한 부의 신문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떤 때 대륙 관광객들은 줄을 서서 신문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당신은 기질이 이렇게 좋은데 무엇 때문에 적당한 직장을 찾지 않아요?”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오늘 내가 산해진미를 먹고 황궁 같은 호화주택에 거주한다 해도 이곳에 서서 신문을 배포하는 착실함과 신성함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갑자기 머릿속에는 이것은 대륙관광객들에게 진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나는 곧 그들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중국귀주(貴州)에 나타난 ‘중국공산당 망’이 새겨진 바위와 박희래(薄熙來 보시라이), 곡개래(穀開來 구카이라이), 왕입군(王立軍 왕리쥔)의 사건, 생체장기적출 등등의 중공의 사악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대륙 관광객들을 위해 왔고 여기에서 신문 배포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며, 또한 그들의 청춘이 아름답기를 기원하며 그들을 위하여 가명 청미(青美), 청려(青麗), 춘미(春美), 춘려(春麗)로 지어 네 사람을 전부 삼퇴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4. 맺는 글
또 한 가지 일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 12년 전부터 앓았던 당뇨병과 고혈압 등이 감쪽같이 사라졌음을 알았습니다. 올해 7월, 나는 미국 워싱턴DC법회에 참가하여 눈으로 직접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뵈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앉은 자리는 앞이어서 사부님과 매우 가까웠는데 나는 매우 또렷하게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눈부시게 빛나는 에너지를 자리에 앉아있는 모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셨어요. 사부님의 미소 짓는 표정, 상서로운 얼굴 표정은 현재까지 나의 뇌리에서 맴돌고 있답니다. 사부님께서는 마치 저의 대대손손의 친인과 같았고, 비록 처음으로 사부님을 뵈었지만 그렇게도 익숙하고 친절한 느낌이었어요. 억만년 중의 윤회에서 우리는 층층의 아래로 내려가고, 층층에서 전생하여 오늘 마침내 위대한 사부님을 찾게 되어 반본귀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에는 무한한 감개와 홍음의 ‘연귀성과(緣歸聖果)’에서 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부님 찾은 지 몇몇 해인가
하루아침 친히 뵈옵게 되었구나
법 얻어 되돌아 수련하나니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 가리라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갑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일찍이 나를 도와주었고 고무 격려해주어 용맹정진하게 해 주신 모든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를 바랍니다!
(2012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 심득 교류회 발언고)
발표시간: 2012년 12월 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