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법을 얻은 기연과 수련의 개변
나는 지금 보습교육에 종사하고 있고 2004년 2월초 법을 얻었다. 2000년 전후 대륙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대법 사부님은 ‘리훙쯔’라는 분이라는 것을 들었었다. 그때 인상이 매우 깊어 후에 서점에 가 ‘전법륜’을 구해 당시 나와 처는 모두 읽었으나, 가치를 보아내지 못해 일반 기공 책이라 여기고 책 속의 내포를 요해하지 못한 채 호기심에만 머물렀었다. 2003년 처의 신체상황은 최하로 떨어져 월경이 멈추지 않았다. 가장 엄중할 때 혈액이 일반 정상 혈액량의 2/3밖에 되지 않았다. 의사들은 번갈아 가며 “그녀는 반드시 사람이 옆에서 돌봐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실신할 때 생명이 위험하다”고 했다. 편방 군의도 모두 속수무책이니 온 집안이 우울하고 처참한 지경에 떨어졌을 때 나는 생명은 무상하고 앞길은 희망이 없어 거취를 모른다고 느꼈다.
2004년 2월초 오래 보지 못했던 친구 집에 가 물만두를 살 때 친구는 우리에게 자신은 지금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알려 주면서 우리에게 배워보라고 권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집에 가서 ‘전법륜’ 책을 펴서 읽으니 이상하게도 전에 알지 못했던 내용이 이번에는 쉽게 이해하게 변했다. ‘전법륜’을 한번 다 읽은 후 처는 월경이 멈추지 않던 것이 갑자기 정상으로 회복되고 게다가 본인에게도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신체상의 일부 병-만성 편도선염, 만성비염, 안구건조증, 지방간 등 많은 질병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수련하는 중에 서서히 사라졌다. 사실상 법을 얻을 때 우리는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파룬궁의 효과를 모르고 다만 순수하게 성심을 다해 적극적으로 법을 읽었을 뿐인데 도리어 신체상의 개변은 현저하여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함이 없으니 저절로 얻는다.”는 말을 실감했다.
나는 신체상의 개변 외에도 재산상의 개변이 가장 신기하다고 느꼈다. 법을 얻기 전 주택 구입 융자금이 이백여 만 위안에 달해 앞으로 10년 안에 모든 채무를 청산할 생각은 감히 못했다. 심지어 농담으로 딸이 자라면 우리를 도와 빚을 갚겠다고 했다. 수련 후 어느 날 우리 부부는 동시에 사부님의 책에서 수련인은 주식투자를 하지 못한다는 한 단락을 보았다. 그때는 바로 값이 오르는 시기여서 팔기만 하면 작은 돈은 벌 수 있었다. 마음에 좀 우려가 있었으나 우리 두 사람은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이익의 집착을 내려놓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우리 손에 있는 것을 다 팔아버려 그 돈으로 빚을 전부 갚았다. 동시에 나의 과외 예술반 학생 수가 갑자기 배로 증가해 수입도 크게 늘었다. 결국 11개월 정도의 굉장히 짧은 시간에 우리는 모든 빚을 다 갚았다. 당초 나는 다만 수련인은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느꼈기에 법에 어떻게 써 있으면 바로 그렇게 했고, 그러자 재산상에서도 큰 개변이 생겨 정말 신기했다!
2. 실수 중에서 두려운 마음을 제거
나는 가의(嘉義)현 생명선(生命線) 커뮤니티 자원봉사가의며 모임에 참여하는 인사는 매우 많고, 더욱이 많은 현 관청의 관리들도 와서 참가한다. 션윈이 가의현에서 공연한 세 번째 해에 이 기회를 빌어 션윈을 소개하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수련생을 청하여 소개를 도와 달라고 하니 생각지도 못하게 “당신이 와서 말하면 된다!”고 해 나는 듣고 멍해졌다. 내 성격은 매우 내성적이고 생소한 환경과 큰 장면에 주눅이 들 수 있어 두려운 마음이 특히 크다. 아마 수련생의 이 말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이 수련생의 입을 통해 나를 점화하여 심성을 제고하라는 것이라고 느껴 소개를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션윈을 소개하는 당일 차를 몰고 오는 길에서 나는 끊임없이 소개할 내용을 생각하여 온 몸이 땀투성이가 되었다.
그러나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연단에 오르자 두려운 마음은 완전히 사라지고 션윈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구절들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후에 되새겨 보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시어 내가 순조롭게 션윈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나갈 수 있었다. 만약 당초 이 일을 사양 했으면 진귀한 제고의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회가 올 때 더욱 용감히 감당하여 실수 가운데서 점차 자신을 제고할 수 있었다.
법을 얻은 초기에 우리 부부는 늘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박해당한 소식을 보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아내는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수련생을 구출하겠다고 결정했고, 나는 편지 진상을 위주로 했다. 어느 한번 아내가 나에게 물었다. “만약 그 구출을 해야 하는 사람이 나라면 그럼 당신은 전화로 나를 구출하겠는가?” 이렇게 하여 나도 전화구원팀에 가입했다. 처음 전화를 할 때 자신이 말을 잘 못할까 두렵고 다른 사람이 들을까 두려워 방안에 숨어서 아직 걸지도 않았는데 전신에 땀이 났고, 온몸은 떨렸다. 그래서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기를 원했다. 한 차례 한 차례 전화를 걸 때 각종각양의 상황을 만나 경찰에게 욕을 먹고, 그들이 대법을 비방하거나 사부님을 욕하면 욱하는 마음과 쟁투심이 일어나 급히 상대방을 반박하고 그와 논쟁했으며 자비심이 없었다. 딸이 옆에서 듣고 “아버지 아주 흥분하셨어요!”라고 알려주었다. 후에 점차 상대방이 어떻게 말해도 쟁투심이 나올 때에는 부정적 물질이 나올 수 있어 중생을 대립 면에 밀어놓을 수 있기에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효과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전법륜) 마음에 자비심이 있으면 내 말하는 어조도 달라지므로 구도될 중생인 상대방도 정서가 온화해져 진상을 들을 수 있다.
플랫폼 전화 진상 초기에 한동안 나는 단지 기타 수련생이 어떻게 전화하는지 들었다. 어느 한번 아내는 플랫폼에 인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협조하는 수련생이 나를 플랫폼을 주관하는 한 부분에 배치했는데 아내가 “당신은 문제 없다!”고 격려해주어 그럼 시험 삼아 해보자고 생각했다! 제일 처음에는 전화를 걸 때 긴장했으나 전 세계 수련생이 모두 진상 알리는 것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압력이 커서 심장이 튀어 나오려는 것 같았고, 당시 한기가 엄습하여 온몸이 땀투성이였다. 나에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과 말을 잘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찾아 그것을 제거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전법륜) 플랫폼에서도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어조와 사심 없이 분출하는 정신을 보고 자신이 그런 정도에 도달되지 못했다고 되돌아보면서 법공부가 부족하지 않은가 혹은 또 아직 수련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지 않는가를 찾으며‘비학비수’의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플랫폼에서의 전화 진상을 제외하고도 평상시에 휴대폰으로 삼퇴 권유에 즉시 참여했다. 차에서 종이와 펜을 준비하고 제때에 삼퇴한 이름과 탈퇴한 종류를 썼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몇 개의 전화를 걸어 전화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한다. 어느 한번 딸이 노트북을 수리할 때처럼 10여 분 안에 두 명의 중생을 구했다. 핸드폰은 즉시 시공의 제한을 돌파하여 어디를 가든 가는 곳곳에서 걸 수 있어 정말 편리하여 제때에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전화를 거는 가운데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수련해 올라와 끊임없이 용해될 수 있었고 정제할 수 있었다.
3. 맺음말
매 사람은 수련 중에서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 각기 다르다. 자신이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내성적이고 낯가림하는 특성이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아주 자비롭게 계속 기회를 주시어 나에게 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게 했다. 협조인이 나를 찾아 심득교류문장을 쓰라고 할 때도 많은 사람 마음이 나와 즉시 협조인에게 대답하지 못했다. 사람 마음이 나올 때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도대체 자신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는가? 만약 현재 아직도 자신이 어떠어떠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바로 사(私)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러한 정념이 있다. 이 일로 나를 찾은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그럼 나는 가서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과거의 생명은 사를 위했고 이후 이 우주는 사를 위한 기초에서 건립되지 않았으며 일체는 모두 더욱 좋게 변할 것이다.”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 설법)
마지막으로 공손히 ‘홍음2 – 집착을 버리자’를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서로 격려하려고 합니다.
비록 수련의 일을 말할지라도
마음속 집착을 버려야 하노라
잘라 버리는 건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
이상은 나의 수련 체득이니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 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2012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 발언고)
발표시간: 2012년 11월 2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4266